유럽문화탐사

진형사랑

by 김진형 posted Aug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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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아~보고싶다

하루하루지날수록 보고싶은맘 간절해진다

잠자리가 불편할텐데 잠은잘자는지궁굼하구나

진형아  오늘할아버지생신야 알지?

할아버지가 진형이못온다고 고기조금밖에 안샀대

할아버지도 진형이 보고싶은가봐~

내일은 광덕산계곡에 갈꺼야  아빠,엄마가 준비다했단다

진형이만 바베큐못먹는다고 투덜거리던 모습이생각나네

빨리사진이라도 올라왔슴 좋겠다

오늘쯤 수영하지않을까?  탈수되지않게 물 많이마셔야돼

음식도 가리지말고 잘먹어 알았지?

무소식이희소식이란 대장님의말씀대로 잘지내고있으리라 믿는다

진형아 건강하게 잘지내고 모든경험을 다즐겨라 후회없도록

진형이 화이팅~~~

또 글올릴께~ 진형이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