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아~보고싶다
하루하루지날수록 보고싶은맘 간절해진다
잠자리가 불편할텐데 잠은잘자는지궁굼하구나
진형아 오늘할아버지생신야 알지?
할아버지가 진형이못온다고 고기조금밖에 안샀대
할아버지도 진형이 보고싶은가봐~
내일은 광덕산계곡에 갈꺼야 아빠,엄마가 준비다했단다
진형이만 바베큐못먹는다고 투덜거리던 모습이생각나네
빨리사진이라도 올라왔슴 좋겠다
오늘쯤 수영하지않을까? 탈수되지않게 물 많이마셔야돼
음식도 가리지말고 잘먹어 알았지?
무소식이희소식이란 대장님의말씀대로 잘지내고있으리라 믿는다
진형아 건강하게 잘지내고 모든경험을 다즐겨라 후회없도록
진형이 화이팅~~~
또 글올릴께~ 진형이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