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너가 유럽간지도 벌써 4일째구나 오늘도 어제도 울 아들 사진이라도 올라올까 아무리 기다려도 안 올라오네
가서 잘 하고 있겠지만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다 .
동생들과 친구들이랑도 잘지내고 있겠지? 식사랑 잠자리 는 어떤지 이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 특히 곤충을 싫어 해서 그건 걱정이 되는구나. 식사는 너가 상상한 그런 식사니? ㅋㅋ
너가 없는 우리집은 텅빈 내 마음 같구나 그렇지만 한층더 성숙해질 멋진 아들을 기대하며 참고 기다릴께? 너도 좋은것 많이 보고 유익한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한다.
아들아 !!
근데 보고 싶다.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한테 편지도 좀쓰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