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우리 대원들
집에는 잘들어갔나?
12박13일이라는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갔구나
매일 같이 지내다가 이렇게 못보니 보고 싶기도 하고,
너희들도 그래? 정신없이 노느라 바쁘겠지 ㅋㅋ 글지?
사진정리를 하면서 너희들의 모습을 다시 보면
그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게 느꺼져
그리고 좀더 잘해주지 못한것이 마음에 걸리고, 아쉬워
더운 날씨에 짜증나고, 힘들텐데 웃지 않는다고 짜증부린게 마음에 걸리네 ㅋㅋ
하여튼 , 너희들은 웃는 모습이 제일 이뻐 . 그래서 대장이 그랬던거니깐 마음에 두지마 ㅋㅋ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마음이 뒤숭숭해
너희도 그럴거라 생각되
짧지만 강렬했던 2012년의 여름을 영원히 잊지말구
너희들이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래
언제나 힘들때면 너희들의 큰힘이 되어줄거야
뜨거웠던 여름
너희들은 열정적이었고,
찬란했고, 아름다웠다.
앞으로 웃는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얘들아~~~ 웃자~~!!'
사진대장 - 김도완
집에가서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