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영이는 텐트에서 하루의 노곤함을 풀고있겠지 씻는거 때문에 걱정되는데 이것또한 엄마의 노파심이겠지 오늘 새벽 올림픽 축구경기로 인해 집은 아직도 고요~~~~ 대영이가 없으니 깨어있는 낮에도 넘 조용해 사람 사는집같지가 않아 소식이 궁금해 싸이트에 방문해도 37차소식은 아직 없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 싸랑하는 아들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는 하루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