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또 다른 일과가 생겼어...컴 앞에 앉으면 탐험연맹부터 들어와 혹 전해진 소식있나 뒤지는(?)거임..그런데 오늘은 대박~ 울 딸 사진이 많이 올라 와 있어 뿌듯~ 사진 찍는 거 별루 안 좋아하는 딸이지만 이렇게나마 딸 모습 보며 잘 지내는 구나 생각하며 기뻐할 가족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카메라 앞에 서길 ㅋ..느끼한 서양음식이지만 음식문화체험도 기억에 남을 테니 맛있게 먹고 체력이 좋아야 끝까지 즐건 캠프가 되겠지? 가현이가 언니 없으니 넘 심심하대 ㅋ 옆에 있음 별루 말도 안 들으면서...여긴 무지 더워..전국에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되는데 그곳 날씨는 어떤지.. 궁금한 건 많지만 울 딸을 믿고 지달려야지~~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