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소식을 보는것도 나쁘진 않네..
체리를 찾는 것두 재미있고..
브이를 한 포즈와 파란색 손목시계
그게 바로 우리 체리지..^^
엊그제 이모네 갔다왔어..
유리는 며칠 이모네 있고 싶다해서 거기 계속 있고..
그래서 엄마가 무척 허전해
올림픽 보면서 너희의 허전함을 채우고 있어..
올림픽 소식은 듣고 있니?
우리나라 축구가 영국을 이기는 바람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어..^^
이용대와 정재성 남자복식은 동메달을 땄구..^^
참 이번주 배드민턴 연습은 선생님 연수 관계로 없대..
너 연습 못한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구..
우리 체리의 에이스 자리는 유지될 것 같아. 앞으로도 쭈욱...^^
더운 날씨에 많이 힘들지?
창모자를 못 챙겨줘서 신경이 쓰이네..
알아서 잘 하겠지만 썬크림 듬뿍 바르고 다니는거 잊지말구..^^
사랑하구 보구싶다 우리딸!!
아프지 말구 밥 잘 먹구..^^
사랑해..^^
가희맘이에여~
댓글보고 반가웠네여.
체리... 예쁘이름을 가진 친구네여^^
저와 같은 걱정을 하시는분이 계신것 같아 넘 좋네여~
이제는 하루에도 몇번씩 사이트에 들어오는게 습관이 되어 버린것같아영.
물론 사진을 봐도 만족( ? )스럽지는지 않지만여.
우리 아이 얼굴이 한번이라도 더 나와 있기를 바라는 ........
이건 모든 맘들과 같은 마음이겠죠 ㅋ ㅋ ㅋ
친구들이 이글을 볼수 있으면 좋겠네여
모자도 구입해 쓰고, 썬크림 듬뿍 듬뿍 바르고 다닐수 있게^^
37차대원 친구들 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많은것을 가슴에 품고 오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