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가 유럽여행을 떠난지 벌써 6일이 흘렀구나.
사진을 보니 너무 더워서 그런지 웃는 모습이 안보이더라
신원이 미소는 백만불인데....
다리가 다쳐서 여행을 가게 되어 걱정이 많이 되는데 약은 잘 바르고 있니?
빨리 나아야 신원이도 편할텐데 많이 걸으려니 힘들지?.
신원이 말대로 우리 가족은 다같이 있어야 행복한데 신원이가 없으니 집이 적막하다.
형도 너무 심심하다고 신원이 빨리 소환해서 데려오래.
신원아 남은 기간 많은 친구도 사귀고 많은 경험 하길 바래
엄마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보고 싶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