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무송이에게....
사랑하는 내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엄마아빠무중이 모두 잘 지내고 있단다.
너를 보내고 엄마 아빠 무중이는 여행지에서 잘 적응 하고 있는지 걱정이 많았단다.
그런데,오늘 들어 와서 너에 늠름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한시름 놓이는구나!
사랑하는아들~~~많이 많이 보고싶다....
엄만 만날때의 너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너에 안전과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서 늘 기도 드린단다.
사랑하는 내아들아~!
여행지에서 맘껏 보고,맘껏 누리고,맘껏 생각하고 ,맘껏 즐기면서
넓은 세상을 보고 새로운 너를 만나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