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유진아~많이 보고 많이 느껴라 -6호

by 심유진 posted Aug 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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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네가 올린 일지 봤어~잘 썼더라~일지나 수첩에 대장님 말씀이나 느낌 자세히 다 써와~

글구 대장님 일지 보니까 3연대가 협동심이 강하다던데 유진이가 3연대던데? 역쉬!흐흠~

친구들과 잘 뭉치나봐~ 오늘은 입추, 말복이야 어서 빨리 더위가 누그러졌으면 좋겠어

현재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 11개로 4위야!!!목표가 금10개 10위인데 벌써 달성했어...

거기서도 응원해줘...한국인답게 자랑스럽게 부끄러운 행동하지 말구

외국에선 모두 애국자가 되어야해. 한사람의 잘못된 행동때문에 한국의 이미지가 실추되면 안되잖아~

이제 유진이가 간지 일주일이 되었네~'빨리 보고싶기도 하고 좋은 추억, 경험 많이 쌓기를 바라기도 하고...

 

 

제목:콧구멍 크기 대회

 

세계적으로 콧구멍 크기 대회가 열렸다.
미국사람이 콧구멍에서 자동차를 꺼냈더니 사람들이 열광했다.
그 다음엔 일본인이 나와서 비행기를 꺼냈다.
그러자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난리였다.
마지막엔 한국 사람이 나와서 너구리 2마리를 꺼냈다.
그러자 앞에 사람들보다 수준이 낮아서 사람들이
"우~ 우~"
거렸다. 그러자 너구리가 말했다.
.

.
"어서오세요. 여기는 롯데월드입니다."

 

 

제목:터프한 닭

어느 농부가 닭을 3마리 키우고 있었다.
빨간닭,파란닭,녹색닭.
그러던 어느 날 빨간닭을 잡아서 털을 뽑으려 하는데
빨간닭이 이렇게 말하였다.
빨간닭 : 이봐, 닭장사 한 두번 해? 목부터 따야지!!
농부는 빨간닭이 너무 터프해서 파란닭을 잡기로 마음을 바꿨다.
그래서 물을 한참 끓이고 있는데 파란닭이 성큼성큼 오더니
끓는 물에 발을 퍽 담그면서 말했다.
파란닭 : 물은 이만하면 됐고 된장은 준비됐나?
농부는 파란닭도 너무 터프해서 녹색닭을 잡기로 했다.
이번에는 닭이 선수치지 않게 잽싸게 잡아야겠다고 생각한
농부는 녹색닭을 잡아서 털을 막 뽑았다.
털을 막 뽑고 있는데 녹색닭이 낮은 음성으로 이렇게 말했다.
.
녹색닭 : 형씨, 구레나룻는 건들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