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뽕!! 올~~사진보니 넘 반갑네.. 이번엔 니 얼굴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당ㅋㅋ 니가 쓴 일지 있더라
읽는 것 만으로도 엄마 눈에 생생히 그려지네~ ㅎㅎ 넘 잘 즐기고 있는것 같아 엄마 맘이 므~흣하다 ㅋㅋ
느끼해서 아침을 사과로만 때웠다니ㅠㅠ 그렇치만 웃긴건 지금 독일에 가 있는 아빠도 소세지와 피자가 너무
짜고 느끼해서 하루 종일 물만 먹고 있다더라ㅋㅋㅋ 역쉬~한국 사람은 한국 음식을 먹어야되겠지? 담주에
돌아오면 아빠랑 너에게 칼칼한 한국 음식을 한턱쏘겠어 ㅎㅎ
두번째 여행지 파리에서도 지금처럼 맘껏 즐기길... 글구 쌤들 넘 수고 많으시다고 꼭 전해주고.. 그람 이만~
ps: 채현이가 언니 보고싶다고 전해달래.. 없으니 허전 한가보다ㅋㅋ 있을때 잘 할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