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
그 곳의 날씨는 어떻니?
먹는것이랑 잠자는것은 좀 괜챦고?
집에 있는것보다는 불편한점도 많고 힘든것도 많지?
가족들도 많이 보고 싶을테고...
정은이 울면서 전화왔다고 이모께서 그러시더구나.
이제 정은이의 유럽으로의 탐험이 절반 지났다.
지낭 시간 힘들었더라도 정은이에게 다시 올 수 없는 시간인거 알지?
남은 시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길 바랄께.
10일후에 멋진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이숙은 우리 이쁜 정은이가 멋진 탐험으로 기억할만큼 잘 하고 오리라 믿는다.
보고싶은 많이 사랑하는 정은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