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랑하는 울 조민지^^

멋쟁이 카리스마 조민지~~!!

먼곳에 생활은 잘하고있는지 밥은 먹을만 한지 힘들진 않는지 친구들,언니 오빠들과는 잘지내는지 잠 자는데는 불편하진 않은지..모두 모두 궁금하고 걱정되고 보고싶고 그립구낭..

항상 의젓하고 씩씩하기만 한 울 조카..!!

아빠랑 통화하며 울었다는 말 들으니, 가슴이 찡하고 그립네...이런 시간으로 더 어른이되고 더 감사하는 시간이 될거라 믿어.. 커다란 추억이 생겼으니깐...

지금도 훌륭한 조민지가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 올 생각에 살짝? 무섭넹 ㅋ 키도 무서운뎅..ㅎㅎ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느끼고 많이 즐기고 더 큰사람이 되어서 올거라 할머니 고모 땡국 오빤 응원하며 기다다리고있을겡^^ 돌아올때까지 몸 건강히 잘지내고 오길...울 사돈 조카 정은이도 잘지내다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