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이었지만 전화 목소리 넘 반가웠당.. 너무 즐겁다고 흥분해서 조잘조잘~ 짹짹짹ㅋㅋ
얘기만 들어도 엄마도 거기 가 있는 것처럼 흥분되더라ㅋㅋ
이제 며칠 안 남은 여행 제대로 잘 정리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렴~~
앞으로 고등학교 3년내내 많이 힘들텐데 그때마다 조금씩 꺼내보며 추억하게 차곡차곡 정리 잘해와ㅎㅎ
참!! 아빠 독일 출장 무사히 잘 마치고 come back home 했음.. 울 딸도 남은 일정 잘 소화하고 건강히 돌아오길...
ps: 그동안 공부하느라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
그래도 가슴속에 세계를 품고 돌아와서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 아자 아자 화이팅!! 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