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채영아  채영아 ...불러 보고 싶네...10일 날 니 전활 받고  왈칵 벨소리에 눈물이 쏘아져 전화길 아빠께 바로 넘겼는데 우리딸도 역시 목소리가 떨리더구나...묻고 싶은 말도 제대로 묻지도 못하고 끈고 얼마나 아쉬웠는지.....먼곳까지가서 잘 하고 있는지...아빤 니랑 통화 되기까지 일이 손엘 잡히지않는다고....진솔이랑 연지랑 도 잘있는지 궁금하구나...오늘 여긴 비가 많이 왔다.

채영이가 있는곳은 어떤지...?할아버지한테 카톡왔는데 그대로 써줄께...

"주말 잘 보냈나...?오늘은 비가 오네

  이렇게 비가오면 멀리있는 채영이 생각나고

  보고 싶을 텐데 우짜노...

   연락은 자주오나 하루가 지루 할께다

  일주일 남았네 그리움도 고생도  크고

  많은거 만큼 성숙도 함께 크지 않겠나...

  그동안 빵과 우유를 많이 먹고 쑥~~커서올거다  기다리자 "

할아버지도 우리 채영이가 마니 보고 싶으신거 같제??   좋은거 마니 보고 일주일 뒤에 만나서

듣은거 이야기마니 해줘...피할수없음 즐기라는 엄마 말 잊지 말고  색다른 경험 마니 하고 만나자...

                                                             엄마 아빠의 기대를 뛰어 넘는 우리  딸  채영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5809 유럽문화탐사 진형사랑 김진형 2012.08.11 756
5808 유럽문화탐사 정은아 민지야 정은맘 2012.08.11 792
5807 유럽대학탐방 드디어 상욱이의 글을 보다. 기뻐라!! 이상욱맘 2012.08.11 1032
5806 유럽문화탐사 오궁보거라 김경완 2012.08.12 696
5805 유럽대학탐방 비가내리네 김병찬 2012.08.12 724
5804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 아들 병찬 김병찬 2012.08.12 570
5803 유럽문화탐사 혁진이 목소리. . . 혁진네 2012.08.12 748
5802 유럽문화탐사 우리딸 화이팅!!-12호- 심유진 2012.08.12 673
5801 유럽문화탐사 아들 목소리 박준석 2012.08.12 563
5800 유럽대학탐방 3분의 2^^ 김나현 2012.08.12 1048
5799 유럽문화탐사 서 수현아!!!! 서수현 2012.08.12 600
5798 유럽문화탐사 동혁아!! 일주일뒤면 만나겠구나~~ 최동혁 2012.08.13 639
5797 유럽문화탐사 너무슬펐어.. 체리야ㅠㅠ 체리맘 2012.08.13 636
5796 유럽대학탐방 강수현... 마지막 편지ㅋㅋ 강수현맘 2012.08.13 1015
5795 유럽대학탐방 아들!! 방동재맘 2012.08.13 939
5794 유럽문화탐사 넘 보고 싶은 정채영 대원에게 정채영대원맘 2012.08.13 605
» 유럽문화탐사 정채영...할아버지의 카톡 정채영대원맘 2012.08.13 661
5792 유럽대학탐방 목소리가 듣고 싶다. 현나경 2012.08.13 911
5791 유럽문화탐사 진형아~캠핑장에서.. 김진형 2012.08.13 724
5790 유럽문화탐사 유진아~유럽을 품은 유진! -13호- 심유진 2012.08.13 770
Board Pagination Prev 1 ... 1837 1838 1839 1840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