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령아 잘지내지?
거기 날씨는 어때? 괜찮아?
여기는 아직도 덥긴덥지만 이제는 조금식 바람이 불어~
유럽에간지 벌써 14일이 지났네
일주일뒤면 엄마가 세령이를 볼수있겟네~
사진으로라도 세령이를 볼수있으니깐 안심이되네
사진많이찍어오고~ 유럽이야기도 많이 담아와서 생생하게 전해줘~~
힘들겠지만 그래도 재밋게 즐겁게 지내고
추억 많이 만들어서 밑거름이 되어 멋지게 생활할 수 있도록했음 좋겠구나.
유럽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멋지게 생활해~~
언니들도 세령이가 없으니 영 심심해 하네~~
할머니 할아버지도 세령이 잘 지내는지 전화왔었어
오는날까지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사랑해 세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