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무송이에게~!
산 중턱에 올라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한 눈에 들어 와서 좋구나!
산에 오르느라 고생은 했겠지만, 보람찬 하루였겠구나...
좋겠당~~~~~^^!
아들 볼 날이 곧 다가오니 엄만 설레고 궁굼하고 빨리 보고싶다.
무송이도 얼른 보고싶지?
무송아 힘들었던 시간은 여행에서 잊고
이제 남은 기간은 오로지 너를 위한 충전의 시간을 갖는
훈련을 하도록 하거라(마음으로 온몸으로) 알았지
무송이는 잘 하리라 믿는다.
무송아 자신감을 갖고 힘내라
무송아 내아들아!!!!
우리 가족은 무송이를 많이많이 사랑한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