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아 이제 일정이 끝나가네....
재미있고 즐거웠니...
남은시간 아쉬워하며 더 재미있게 보네.
보낼땐 정말 길게 느껴 졌는데...
엄마랑 아들이 이렣게 길게는 처음이다 그지...
앞으론 떨어져 있는시간이 더
많아지겠지.....
아들이랑 떨어져 있는 동안 엄마도 많은
생각을 했다.
돌아오면 아들은 어떠했는지 말해줄래...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많이 자랐으면 한는
엄마의 바람 이란다.
아들 남은시간 잘 보네.....
사랑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