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령아~~
그동안 낯선나라에서 낯선 친구들이랑 힘모아 마음모아 생활한다고 고생 많았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니깐 앞으로
우리세령이의 인생에 아주 멋진 밑거름이 되어
멋진 삶을 꾸려나갈 수 있을 꺼야...
세령아~
지난 과거보단 지금이순간과 다가올 미래가 더 중요한거니깐
이번여행을 통해 전보다 훨씬 멋진 세령이가 되어 돌아올거라 믿는다..
세령아
우리세령이가 태어난던날이 생각나네~
엄마와 의사 선생님을 밤새 꼬박 기다리며 지치게하다 아침이 훨씬 지나 사연많게 엄마뱃속에 서 나오자
의사 선생님이랑 간호사들이 " 이녀석 예뻐서 봐 준다" 하시더라.
세령아 너는 정말 너무 너무 예뻐~~
너무 예뻔것 보다 더 많이 사랑스러워~~
엄만 세령이를 믿어~~
앞으로 멋지고 얼굴보다 훨씬 예쁜 날들을 만들어가자 ...
세령아
사랑해
남은기간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