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내일이 지나면 만날 동혁에게...

by 최동혁 posted Aug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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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이 이제 끝나가는 구나~~
집 떠나 이렇게 오래 생활한게 처음인데 어땠니?
엄만 처음에 가졌던 불안함은 이제 없어지고 의젓하고 믿음직스런 큰아들만 남은것 같다.

월욜에 공항에 깜찍 발랄 혁이들 델꼬 마중나갈테니 즐겁게 기쁘게 웃으며 만나자~~

그동안 고생도 많이 했을거고 느낀것도 많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여행의 경험과 느낌 잊지말고~~
가족의 소중함,더 넓은 세상,즐기며 사는 인생 등등 여러가지 느낀점들과 니가 본 아름다운 모습들 우리에게 많이 얘기해주렴~~

우리 동혁이가 엄마한테 얼마나 소중하고 이쁜 아들인지 느끼게해준 20일이었다.
다시 만나면 더 친하게 잘 지내보자~~^^

늘 동혁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