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
--사랑하는 아들 창준이가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 창준이에요.
어머니께서 보낸 편지 잘받았어요.
어머니께서 정말 보고 싶다는걸 알아요.
지금 집에 돌아가는 기간이 3일밖에 남지 않았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좋은 친구 많이 사귀어서 돌아갈께요.
사랑하는 아들 창준이가
원철
--경복궁에서 봐요
엄마 잘 지내시죠? 이제 몇일 안 남았어요.
제가 보낸 편지는 잘 받으셨죠? 엄마 저 걱정마시고 엄마 몸 좀 신경쓰세요.
전 항상 즐겁고 아무일도 없으니 걱정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저 꼭 완주해서 경복궁으로 갈거니까 엄마도 절대로 아프시면 안되요.
그래야 저도 도착해서 기쁘게 엄마 만날수 있죠. 경복궁에서 제 입으로 꼭 하고 싶은말이
있으니까 꼭 오셔야 되요. 글고 병훈,광선이 한테 편지 보내려면 상세주소 필요하니까
못 보내준거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여기 있으니까 집이 얼마나 편한지 알겠어요.
특히 엄마가 많이 보고 싶고,맛있는 것도 먹고 싶어져요.우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요. 평소에도 엄마가 항상 피곤 하셨는데 제가 있어서 일이라도 도와야 하는데...
항상 일하시느라고 피곤 하시죠? 제가 가면 일 많이 도와 드릴께요. 그럼 이정도만 쓸게요
안녕히 계세요
함철용
--보고 싶어요
엄마 저 철용이에요. 오늘이 벌써 15일째 되는 날이에요. 이제 2박3일만 있으면 집에가요.
그래서 저는 친할머니 댁에 갈 생각이이에요. 엄마도 요번에는 저의 의견에 따라주세요.
그리고 저 오는날에 준표형,준용이형,엄마,아빠,큰이모,초롱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 돌아가면 사달라는것좀 많이 사주세요. 그럼 조금만 기다리세요.
그럼 그때 보자구요. 그리고 사랑해요 !!
김선우
--여기는 천안이에요
안녕하세요 저 선우에요 여기는 천안이에요.
내일 모래면 만나겠네요. 엄마가 빨리 보고 싶어요.
열심히 걸어서 꼭 서울 경복궁에서 봐요.
그리고 모두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그럼 이만 자야겠네요 서울에서 봐요!
성규
--부모님 잘 계시죠?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성규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저도 몸 건강히 잘 있습니다.
인제 2박3일 박에 안남았어요. 하루하루가 빨리가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해요.
왜냐하면 걸어서 피곤해 곯아 떨어지니까. 그리고 빨리 부모님을 보고 싶은데 못보니까 그래요.
그렇지만 2박3일 남았으니 그냥 보통 캠프라고 생각하고 그냥 참을 께요
그리고 부탁할께 있어요. 첫재는 제주도 자전거로 하는거에요.
이유는 자전거를 좋아하고 자전거를 타면 편안하기 때문이에요.
둘째는 전에 보낸 편지중 친구들이게 보낸것중 2명은 바울이네 서점으로 보내주세요.
셋째는 전에 먹고 싶은것인데 그건 마음에 어머니께서 알아서 해주세요
그리고 저번에 제가 한말 꼭 지킬께요. 한운이랑 영어공부한것 등이요.... 알겠죠?
꼭 유구무언이 안되고 작심삼일은 안될것이에요.
그럼 이만 잘 계세요
강천하
--꼭 완주할께요!
엄마,아빠 이제 사흘 남았네요. 참,출발한지가 별로 안지난것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저는 여기 공주를 지나 연기에 왔어요(연기군) 이제 천안을 향해 갈거에요.
여기 오니까 재미 있네요. 하지만 5kg짜리 배낭을 짊어지고 하루에 몇십km씩 걷는다는 것은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하지만 큰 태양과 이글거리는 아스팔트길을 참고 꼭 서울까지 완주할수 있
도록 할께요. 그리고 노빈이와 깜보는 잘 있나요? 그리고 우리사촌 동생과 타이완친구 창석이도
왔다 갔구요? 창석이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연기군에서 천안까지는 25km 참고 걸을께요 어제는
별자리 탐구를 했어요. 서울에서 온 이동 천문대로 달과 그 옆에 있는 화성도 보았어요. 사실
인터넷이나 책에서 보는것보다는 실제로 보는 것도 재미 있었어요. 빨간 화성의 북극과 남극도
보이고 달의 움푹 패인 울퉁불퉁한 표면도 보았어요. 다른 혜성과 충돌해서 그런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잘때는 왜이리 추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침낭속에 의지해야해요. 어제는 잘 잤어요.
부모님과 노빈이가 걱정되는군요. 깜보도 그렇고. 자세한 체험담은 집에가서 말씀드릴께요.
그럼 여기까지 쓸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8월16일날 경복궁에서 봐요
추신:오실대 찹살떡좀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송소정
--이제 이틀남은 국토순례
소정이에요. 전 지금 천안으로 가고 있는중이랍니다.
이제 정말 이틀밤만자면 집으로 가네요^^
그래서 벌써부터 설레여요. 여기 있는 애들 거의 다 서울 도착하면 무얼 할껀지 다 정해놓을정도
로 토요일을 기다리네요. 집에 멀지만 경복궁에서 부모님 모습 뵈었으면해요.. 오실꺼죠?^^
그럼 남은 2일동안도 열심히 하고 있을께요~♡
사랑해요..~!
--사랑하는 아들 창준이가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 창준이에요.
어머니께서 보낸 편지 잘받았어요.
어머니께서 정말 보고 싶다는걸 알아요.
지금 집에 돌아가는 기간이 3일밖에 남지 않았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좋은 친구 많이 사귀어서 돌아갈께요.
사랑하는 아들 창준이가
원철
--경복궁에서 봐요
엄마 잘 지내시죠? 이제 몇일 안 남았어요.
제가 보낸 편지는 잘 받으셨죠? 엄마 저 걱정마시고 엄마 몸 좀 신경쓰세요.
전 항상 즐겁고 아무일도 없으니 걱정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저 꼭 완주해서 경복궁으로 갈거니까 엄마도 절대로 아프시면 안되요.
그래야 저도 도착해서 기쁘게 엄마 만날수 있죠. 경복궁에서 제 입으로 꼭 하고 싶은말이
있으니까 꼭 오셔야 되요. 글고 병훈,광선이 한테 편지 보내려면 상세주소 필요하니까
못 보내준거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여기 있으니까 집이 얼마나 편한지 알겠어요.
특히 엄마가 많이 보고 싶고,맛있는 것도 먹고 싶어져요.우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요. 평소에도 엄마가 항상 피곤 하셨는데 제가 있어서 일이라도 도와야 하는데...
항상 일하시느라고 피곤 하시죠? 제가 가면 일 많이 도와 드릴께요. 그럼 이정도만 쓸게요
안녕히 계세요
함철용
--보고 싶어요
엄마 저 철용이에요. 오늘이 벌써 15일째 되는 날이에요. 이제 2박3일만 있으면 집에가요.
그래서 저는 친할머니 댁에 갈 생각이이에요. 엄마도 요번에는 저의 의견에 따라주세요.
그리고 저 오는날에 준표형,준용이형,엄마,아빠,큰이모,초롱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 돌아가면 사달라는것좀 많이 사주세요. 그럼 조금만 기다리세요.
그럼 그때 보자구요. 그리고 사랑해요 !!
김선우
--여기는 천안이에요
안녕하세요 저 선우에요 여기는 천안이에요.
내일 모래면 만나겠네요. 엄마가 빨리 보고 싶어요.
열심히 걸어서 꼭 서울 경복궁에서 봐요.
그리고 모두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그럼 이만 자야겠네요 서울에서 봐요!
성규
--부모님 잘 계시죠?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성규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저도 몸 건강히 잘 있습니다.
인제 2박3일 박에 안남았어요. 하루하루가 빨리가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해요.
왜냐하면 걸어서 피곤해 곯아 떨어지니까. 그리고 빨리 부모님을 보고 싶은데 못보니까 그래요.
그렇지만 2박3일 남았으니 그냥 보통 캠프라고 생각하고 그냥 참을 께요
그리고 부탁할께 있어요. 첫재는 제주도 자전거로 하는거에요.
이유는 자전거를 좋아하고 자전거를 타면 편안하기 때문이에요.
둘째는 전에 보낸 편지중 친구들이게 보낸것중 2명은 바울이네 서점으로 보내주세요.
셋째는 전에 먹고 싶은것인데 그건 마음에 어머니께서 알아서 해주세요
그리고 저번에 제가 한말 꼭 지킬께요. 한운이랑 영어공부한것 등이요.... 알겠죠?
꼭 유구무언이 안되고 작심삼일은 안될것이에요.
그럼 이만 잘 계세요
강천하
--꼭 완주할께요!
엄마,아빠 이제 사흘 남았네요. 참,출발한지가 별로 안지난것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저는 여기 공주를 지나 연기에 왔어요(연기군) 이제 천안을 향해 갈거에요.
여기 오니까 재미 있네요. 하지만 5kg짜리 배낭을 짊어지고 하루에 몇십km씩 걷는다는 것은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하지만 큰 태양과 이글거리는 아스팔트길을 참고 꼭 서울까지 완주할수 있
도록 할께요. 그리고 노빈이와 깜보는 잘 있나요? 그리고 우리사촌 동생과 타이완친구 창석이도
왔다 갔구요? 창석이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연기군에서 천안까지는 25km 참고 걸을께요 어제는
별자리 탐구를 했어요. 서울에서 온 이동 천문대로 달과 그 옆에 있는 화성도 보았어요. 사실
인터넷이나 책에서 보는것보다는 실제로 보는 것도 재미 있었어요. 빨간 화성의 북극과 남극도
보이고 달의 움푹 패인 울퉁불퉁한 표면도 보았어요. 다른 혜성과 충돌해서 그런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잘때는 왜이리 추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침낭속에 의지해야해요. 어제는 잘 잤어요.
부모님과 노빈이가 걱정되는군요. 깜보도 그렇고. 자세한 체험담은 집에가서 말씀드릴께요.
그럼 여기까지 쓸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8월16일날 경복궁에서 봐요
추신:오실대 찹살떡좀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송소정
--이제 이틀남은 국토순례
소정이에요. 전 지금 천안으로 가고 있는중이랍니다.
이제 정말 이틀밤만자면 집으로 가네요^^
그래서 벌써부터 설레여요. 여기 있는 애들 거의 다 서울 도착하면 무얼 할껀지 다 정해놓을정도
로 토요일을 기다리네요. 집에 멀지만 경복궁에서 부모님 모습 뵈었으면해요.. 오실꺼죠?^^
그럼 남은 2일동안도 열심히 하고 있을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