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3대대 - 솔아,옥진,영배,경빈,서정,희주,종현,민지
솔아
to. 엄마
엄마 안녕하세요^-^ 저 솔아예요.. 어찌하다보니 국토대장정을 하게되었네요. 처음엔 그냥 설마하는마음으로 있었는데 약 20km를 걸어다녔어요. 가끔씩 지치고 힘들기도 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하면 매우 뿌듯하답니다!! 남은 이틀 열심히,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무사히 집에 들어가겠습니다! 파이팅!!^^ - 0년7월22일 저녁에 텐스에서 딸 솔아 올림
옥진
부모님꼐
엄마 아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친구도 많이 만났어요^^ 대장님께 혼도나면서 많은 것도 배우고, 칭찬도 받고, 그랬어요. 3박4일 이 활동에오길 잘한 것 같아요. 그럼 금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영배
부모님께
부모님 벌써 이틀동안 못봤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맨날 집에 있을 땐 투정 보리고 할 일도 안했는데, 여기와서 23km를 6시간동안 것도 물집도 잡히고 했지만 그래도 참 재밌었어요. 이런 경험을 처음이잖아요. 여기 있으면서 엄마가 해주시는밥이 얼마나 맛있고 소중한지 꺠달았고, 계속 생각이 났어요♡ 집에 가면 숙제도 잘 하고 심부름도 잘 하고 반항도 안할게요. 사랑해요 ♥
경빈
엄마 안녕하세요? 저 경빈이예요. 엄마 여기 오라고해서 제가 짜증 많이 냈죠? 죄송해요 막상 와보니까 재미있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여기도 재미있지만 참 보고싶어요. 레프팅하다가 3번이나 빠졌지만 참 재미있었고, 저녁엔 백숙도 먹었어요!^^ 그래도 엄마가 해주시는 밤이 최고예요. 그리곤 공포체험도 했구요.. 엄마 보고싶어요. 여기와서 집의 소중함을 느끼고 갑니다. 사랑해요♡
서정
아버지께
아버지 안녕하세요? 저 서정이예요. 아빠가 이런데 까지 보내주시고 감사해요. 저는 걸어다니면서 아빠 생각이 자꾸자꾸 났어요. 언제나 나는 즐거운 마음이 드는데, 오늘은 23km 걸을 땐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살을 빼기 위한 노력이죠. 아빠 신발을 잘못가져와서 조금 더 힘들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참 즐거웠어요^^
희주
엄마 아빠, 집에서 나온지 이틀째네요. 첫날엔 조금 힘들었지만 오늘 걷고 또 걸었어요. 산에도 오르고 사람도 없고 길이 끝이 없는 길을 계속해서 걸었어요. 모두가 지치고 힘들었지만 잠깐 쉬고 빨리 도착하는 팀에세 선물이 있어서 우리 3대대는 열심히 걸어서 1등으로 도착했어요! 내 앞에서 오빠들이 ‘집의 소중함을 알겠어’라고 했어요. 나와서 자고 씻고 걸으니 지쳐서 그런 것 같아요. 힘들다는 것을 알았지만 해가 있을 떈 힘이 들었지만. 이젠 오래걷는 것도 적응이 되어서 괜찮아요^^ 어깨에 있는 무거운 짐떄문에 조금 힘들게 걷긴 했지만서도. 오늘은 레프팅도타고 공포체험도 했어요^^ 남은 이틀 잘 걸을게요♡
종현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종현이예요. 지금까지 저희 키우시느라 힘들게 일하셔서 힘드셨죠? 저하고 동생이 없는 3박 4일동안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앞으로는 엄마, 아빠 힘들지 않게 자기 할 일 스스로 하고 집안일도 많이 도울게요. 또 동생하고 싸우지도 않을게요. 이 곳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집에 가도록 할게요. 엄마 아빠도 3박 4일동안 여러군데 다니면서 좋은 추억 만드세요. 그냥 추억 말고 평생 기억하고 또 기억날 아주 좋은 추억 만드세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더 많이 걸어서 다리가 조금 아프네요. 그래서 부모님 생각이 더 많이 나네요. 엄마 아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파이팅~
-09.7.22 종현 올림
민지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민지예요. 일단 저 이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에 참가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어제는 여기에서 청령포랑 단종릉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정희농박에서 하룻밤 잤어요. 그리곤 일어나서 오늘은 가리왕산 휴양지까지 걸었어요. 중간에 게임도 하고 간식도 먹었어요~ 레프팅은 정말 재밌었고요. 공푸 체험은 좀 무서웠어요. 걸을 때 안해도 힘들었는데 이제 는 뿌듯해요. 내일은 뭐할지 기대도 되구요 아 그리고 집에 빨리 가고싶어요. 저는 잘 지내고 있구요. 너무걱정하지마세요 ♥
솔아
to. 엄마
엄마 안녕하세요^-^ 저 솔아예요.. 어찌하다보니 국토대장정을 하게되었네요. 처음엔 그냥 설마하는마음으로 있었는데 약 20km를 걸어다녔어요. 가끔씩 지치고 힘들기도 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하면 매우 뿌듯하답니다!! 남은 이틀 열심히,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무사히 집에 들어가겠습니다! 파이팅!!^^ - 0년7월22일 저녁에 텐스에서 딸 솔아 올림
옥진
부모님꼐
엄마 아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친구도 많이 만났어요^^ 대장님께 혼도나면서 많은 것도 배우고, 칭찬도 받고, 그랬어요. 3박4일 이 활동에오길 잘한 것 같아요. 그럼 금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영배
부모님께
부모님 벌써 이틀동안 못봤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맨날 집에 있을 땐 투정 보리고 할 일도 안했는데, 여기와서 23km를 6시간동안 것도 물집도 잡히고 했지만 그래도 참 재밌었어요. 이런 경험을 처음이잖아요. 여기 있으면서 엄마가 해주시는밥이 얼마나 맛있고 소중한지 꺠달았고, 계속 생각이 났어요♡ 집에 가면 숙제도 잘 하고 심부름도 잘 하고 반항도 안할게요. 사랑해요 ♥
경빈
엄마 안녕하세요? 저 경빈이예요. 엄마 여기 오라고해서 제가 짜증 많이 냈죠? 죄송해요 막상 와보니까 재미있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여기도 재미있지만 참 보고싶어요. 레프팅하다가 3번이나 빠졌지만 참 재미있었고, 저녁엔 백숙도 먹었어요!^^ 그래도 엄마가 해주시는 밤이 최고예요. 그리곤 공포체험도 했구요.. 엄마 보고싶어요. 여기와서 집의 소중함을 느끼고 갑니다. 사랑해요♡
서정
아버지께
아버지 안녕하세요? 저 서정이예요. 아빠가 이런데 까지 보내주시고 감사해요. 저는 걸어다니면서 아빠 생각이 자꾸자꾸 났어요. 언제나 나는 즐거운 마음이 드는데, 오늘은 23km 걸을 땐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살을 빼기 위한 노력이죠. 아빠 신발을 잘못가져와서 조금 더 힘들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참 즐거웠어요^^
희주
엄마 아빠, 집에서 나온지 이틀째네요. 첫날엔 조금 힘들었지만 오늘 걷고 또 걸었어요. 산에도 오르고 사람도 없고 길이 끝이 없는 길을 계속해서 걸었어요. 모두가 지치고 힘들었지만 잠깐 쉬고 빨리 도착하는 팀에세 선물이 있어서 우리 3대대는 열심히 걸어서 1등으로 도착했어요! 내 앞에서 오빠들이 ‘집의 소중함을 알겠어’라고 했어요. 나와서 자고 씻고 걸으니 지쳐서 그런 것 같아요. 힘들다는 것을 알았지만 해가 있을 떈 힘이 들었지만. 이젠 오래걷는 것도 적응이 되어서 괜찮아요^^ 어깨에 있는 무거운 짐떄문에 조금 힘들게 걷긴 했지만서도. 오늘은 레프팅도타고 공포체험도 했어요^^ 남은 이틀 잘 걸을게요♡
종현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종현이예요. 지금까지 저희 키우시느라 힘들게 일하셔서 힘드셨죠? 저하고 동생이 없는 3박 4일동안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앞으로는 엄마, 아빠 힘들지 않게 자기 할 일 스스로 하고 집안일도 많이 도울게요. 또 동생하고 싸우지도 않을게요. 이 곳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집에 가도록 할게요. 엄마 아빠도 3박 4일동안 여러군데 다니면서 좋은 추억 만드세요. 그냥 추억 말고 평생 기억하고 또 기억날 아주 좋은 추억 만드세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더 많이 걸어서 다리가 조금 아프네요. 그래서 부모님 생각이 더 많이 나네요. 엄마 아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파이팅~
-09.7.22 종현 올림
민지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민지예요. 일단 저 이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에 참가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어제는 여기에서 청령포랑 단종릉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정희농박에서 하룻밤 잤어요. 그리곤 일어나서 오늘은 가리왕산 휴양지까지 걸었어요. 중간에 게임도 하고 간식도 먹었어요~ 레프팅은 정말 재밌었고요. 공푸 체험은 좀 무서웠어요. 걸을 때 안해도 힘들었는데 이제 는 뿌듯해요. 내일은 뭐할지 기대도 되구요 아 그리고 집에 빨리 가고싶어요. 저는 잘 지내고 있구요. 너무걱정하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