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4대대 - 희태,원섭,일훈,기석,성준,채민,라윤,지원
희태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희태예요. 오늘은 많이 걸어서 힘들어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아빠랑 야구하고 싶고, 텔레비전도 같이 보면서 함께 지내고 싶어요. 그래도 좋은 추억을 위해 더더욱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모레지 완주를 위해 힘낼게요 ♡
원섭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원섭이예요. 둘째날인 오늘은 조금 힘들었어요. 23km를 한번 쉬고 모두 걸은 데다가 그 뒤에 발에 물집도 잡혀서 레프팅도 힘들게 했어요. 레프팅 뒤에 여기 와서 처음한 샤워는 정말 상쾌했어요. 그 뒤에 저녁을 먹은 뒤 공포체험하기도 했구요. ^^ 열심히 걸은만큼 조금 피곤하네요. 끝나고 집에서 뵈요^^
일훈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일훈이예요^^
국토대장정에 와 있는데 잘 걷고 있어요~ 다친건 없고요 생활하는것도 살만하고 재미있어요^^ 국토대장정 끝나고 뵈요 그리고 살빼올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일훈 올림
기석
엄마, 아빠에게
부모님! 저 기석이예요. 집 떠난지 2일밖에 안됐는데, 정말 집이 그립고, 가족들이 보고싶네요 ♥ 막 식사시간 때 밥을 먹을 때 집에서 차려주시던 밥이 그립고 도보를 할때 힘들고 그럴때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요~
집 떠나서 이렇게 텐트도 직접 치고 야외에서, 잠을 자고, 설거지도 직접하고 모든 일을 스스로 하니까 가족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사뭇 느끼게 되었어요.
부모님은 이런 힘들고 귀찮으신 일을 거의 항상 하시는데, 정말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국토대장정 체험을 정말 잘한것 같아요! 여기 와서 많은 것도 배워가고 모르던 애들이랑도 친해지고... 완전 최고예요!! 여
엄마 아빠!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아들 이렇게 즐겁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넘누 큰 걱정 마시구요~ 좀 더 철들고 완전완전 착한 아들 기석이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픈데는 단 한곳~~도 없어요! 워낙 건강한지라(누구아들이니요~!) 엄마아빠 그럼 2일 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가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제 꿈 꾸세요!♥ 사랑해요 ♡ - 사랑스런 아들 기석 올림
성준
부모님께
부모님 보고싶어요. 함께 있을 떈 소중함을 몰랐는데, 이제야 알 것 같아요ㅠㅠ 진짜 보고싶어요. 집나가면 고생이라는말을 정말 느껴요.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라는 자랑거리인 이곳을 걷고, 걷고 또 걸으면서 함께있음이 좋은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사랑하는 부모님 오늘도 안녕히 주무세요♡
채민
안녕하세요, 저 채민이예요^^
지금 전 잘 지내고 있어요. 걷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괜찮네요^^ 오늘, 어제 정말정말 재미있었어요.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고 3박 4일동안 건강하게 있다가 가겠습니다! 잠잘 때 형들과 함꼐 지내는데 모두 잘 지내고 재밌어요^^ 이번주 금요일에 갈게요 그떄뵈요 ~~♥
라윤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집에서 항상 오빠랑 싸우기나 하고, 컴퓨터나 화장이나 돈만 밝히는 라윤이였는데, 국토대장정을 하고나서 돈도 조금쓰고 컴퓨터 시간 조금씩 줄여나갈게요!
집이 너무 그리워요. 소중함을 크게 느꼈어요!! 그럼 금요일날뵈요^^
지원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지원이예요.
저는 정말 잘 있어요. 엄마, 아빠는 건강하시죠?
저 오늘 울었어요. 담력훈련을 했는데 무서워서 울었는데 엄마 아빠가 정말 보고싶었어요.
저 밤만되면 엄마 생각이 들어 볼 수 없어서 슬퍼요. 저는 여기에서 많은 추억과경험도 만들었지만, 엄마 아빠가 더더욱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꿈에서 뵜으면 좋겠어요~ 태규도 보고싶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보고싶어요. 저 더욱 열심히 해서 집에 밝은 모습으로 갈게요. 그러면 저 꼭 반겨주셔야 해요... 알았죠? 엄마, 아빠, 이제 더 이상 말썽 안 부릴게요 사랑해요♡
희태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희태예요. 오늘은 많이 걸어서 힘들어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아빠랑 야구하고 싶고, 텔레비전도 같이 보면서 함께 지내고 싶어요. 그래도 좋은 추억을 위해 더더욱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모레지 완주를 위해 힘낼게요 ♡
원섭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원섭이예요. 둘째날인 오늘은 조금 힘들었어요. 23km를 한번 쉬고 모두 걸은 데다가 그 뒤에 발에 물집도 잡혀서 레프팅도 힘들게 했어요. 레프팅 뒤에 여기 와서 처음한 샤워는 정말 상쾌했어요. 그 뒤에 저녁을 먹은 뒤 공포체험하기도 했구요. ^^ 열심히 걸은만큼 조금 피곤하네요. 끝나고 집에서 뵈요^^
일훈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일훈이예요^^
국토대장정에 와 있는데 잘 걷고 있어요~ 다친건 없고요 생활하는것도 살만하고 재미있어요^^ 국토대장정 끝나고 뵈요 그리고 살빼올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일훈 올림
기석
엄마, 아빠에게
부모님! 저 기석이예요. 집 떠난지 2일밖에 안됐는데, 정말 집이 그립고, 가족들이 보고싶네요 ♥ 막 식사시간 때 밥을 먹을 때 집에서 차려주시던 밥이 그립고 도보를 할때 힘들고 그럴때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요~
집 떠나서 이렇게 텐트도 직접 치고 야외에서, 잠을 자고, 설거지도 직접하고 모든 일을 스스로 하니까 가족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사뭇 느끼게 되었어요.
부모님은 이런 힘들고 귀찮으신 일을 거의 항상 하시는데, 정말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국토대장정 체험을 정말 잘한것 같아요! 여기 와서 많은 것도 배워가고 모르던 애들이랑도 친해지고... 완전 최고예요!! 여
엄마 아빠!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아들 이렇게 즐겁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넘누 큰 걱정 마시구요~ 좀 더 철들고 완전완전 착한 아들 기석이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픈데는 단 한곳~~도 없어요! 워낙 건강한지라(누구아들이니요~!) 엄마아빠 그럼 2일 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가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제 꿈 꾸세요!♥ 사랑해요 ♡ - 사랑스런 아들 기석 올림
성준
부모님께
부모님 보고싶어요. 함께 있을 떈 소중함을 몰랐는데, 이제야 알 것 같아요ㅠㅠ 진짜 보고싶어요. 집나가면 고생이라는말을 정말 느껴요.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라는 자랑거리인 이곳을 걷고, 걷고 또 걸으면서 함께있음이 좋은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사랑하는 부모님 오늘도 안녕히 주무세요♡
채민
안녕하세요, 저 채민이예요^^
지금 전 잘 지내고 있어요. 걷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괜찮네요^^ 오늘, 어제 정말정말 재미있었어요.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고 3박 4일동안 건강하게 있다가 가겠습니다! 잠잘 때 형들과 함꼐 지내는데 모두 잘 지내고 재밌어요^^ 이번주 금요일에 갈게요 그떄뵈요 ~~♥
라윤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집에서 항상 오빠랑 싸우기나 하고, 컴퓨터나 화장이나 돈만 밝히는 라윤이였는데, 국토대장정을 하고나서 돈도 조금쓰고 컴퓨터 시간 조금씩 줄여나갈게요!
집이 너무 그리워요. 소중함을 크게 느꼈어요!! 그럼 금요일날뵈요^^
지원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지원이예요.
저는 정말 잘 있어요. 엄마, 아빠는 건강하시죠?
저 오늘 울었어요. 담력훈련을 했는데 무서워서 울었는데 엄마 아빠가 정말 보고싶었어요.
저 밤만되면 엄마 생각이 들어 볼 수 없어서 슬퍼요. 저는 여기에서 많은 추억과경험도 만들었지만, 엄마 아빠가 더더욱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꿈에서 뵜으면 좋겠어요~ 태규도 보고싶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보고싶어요. 저 더욱 열심히 해서 집에 밝은 모습으로 갈게요. 그러면 저 꼭 반겨주셔야 해요... 알았죠? 엄마, 아빠, 이제 더 이상 말썽 안 부릴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