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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저 형준이예요
처음에는 가기싫다고 하였는데 좋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해요 이제 9일이나 남았어요 여기는 힘들때도 있지만 재미있을때도 있어요 집에 가면 맛있는걸 먹고싶어요 8월5일날 경복궁에서 봐요 엄마가 여기 보낸것 단체 생활 좀 해보라고 보낸거 알아요 집이 그리워요
집이 이렇게 편할지 몰랐네요
잡이 소중하다는걸 느꼈고, 밥도 여기서는 다 먹어요 밥한톨 끝까지요 밥의 소중함도 알겠어요 집에가면 열심히 재미있게 다기 지낼꺼예요 그럼 8월5일날에 봐요
-아들 변형준-
TO 엄마
엄마 잘 있어요? 저는 지금 힘들고 침낭에 너무 필요 없는 것들이 있어서 불편해요 짐도 넣기도 힘들어요. 다음에는 가는 일이 없겠지만 옷은 제가 챙길게요. 엄마 집에서 봅시다. 새로운걸 깨닫고 갈게요. 엄마 빠이~ 8월 5일날 나올지 모르겠지만 나와주시면 고맙습니다. 8월5일날 만나요..
TO 아빠
아빠 잘계세요. 저는 지금 저희 집과 다른 생활을 즐기고 있어서 힘들어요. 그래도 좋은 습관이니까 집에서 활용하고 할게요. 그리고 국토에서 물도 잘 마시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탄산이 끌리고 그래요. 8월 5일날 나오면 바로 슈퍼에 달려가서 탄산 마시고 싶어요. 아빠 8월 5일날 봐요~
-Dear 정주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TO부모님께
안녕하세요 부모님.. 여기에 제가 자진해서 오신했지만 후회가 심하게 되네요. 돌아가면 푸짐한 음식접대 부탁드려요!ㅋㅋ
여기는 많이 힘들기는하지만 어느정도는 재미가 있네요. 그렇지만 제생각에는 약간의 군대식이 섞어있어서 그만큼 힘들어요. 부모님!!이곳에서 성장해가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뭐.. 바라지는 않지만 성장만하하고 바뀌어 가는건 없을것같네요.
그리고 출발하기전에 직접 배웅은 아니 해주셨지만 편지 잘 읽고 갑니다.
힘들지만 이곳에서 버리고 참아서 조금이라도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희망을 잃지말라.그건 것은 목숨을 잃는것과 같고 웃음을 잃는것은 행복을 잃는것과같다
-준원올림-
I love to mom and Dad
사랑하는 엄마 아빠에게
엄마 아빠 제가 지금 강원도에 있는데요
저는 엄마 아빠가 사랑해서 진짜 보고싶어요 잘지내고 계세요? 저는 지금 캠프에 있는동안 부모님이 보고싶어서 속으로 울려고 하네요. 엄마 아빠는 캠프에 있는 동안 잘지내는지 걱정하시고 있겠지만 저는 천천히 걸을때 뒤쳐질때도 있지만 포기는 절대로 안하니까 나중에는 외국으로 보내주길 바랍니다. 8월5일날 만날것인데 끝까지 포기는 하지 않고 계속걸어서 서울의경복궁까지 도착할꺼예요 그러니까 엄마 아빠께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이재원 씀-
to.부모님께.
엄마 아빠 잘지내시고 계세요? 저는 좀 힘듭니다.
발이 맨날 뭉쳐서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잘 해내고 가 겠습니다.
오늘은 횡계부터 진부령까지 왔어요. 전날 대관령을 오를 때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울릉도 정상 성인봉을 올랐습니다 힘들었지만 기분만은 좋았습니다. 배를 탈때는 멀리를 안해서 다행이 였어요. 지금은 7월25일인데 내일이면 일주일이 됩니다. 집에 얼른 가서 집밥을 너무 먹고 싶었어요.
-우림이가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엄마아빠 여기서는 먹고싶을꺼 먹지못해서 맛있는 음식과 군것질이 먼저 생각나네요 제발 집에가면 맛있는 것들좀 많이 사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재미있는 친구들도 있고 기댈수있는 대장님도 있어요. 지금은 진부령이라고하네요 벌써 반쯤이나 왔네요 그리고 서울 목동경기장말고 경복궁이라니깐... 거기로 와서 기다리시면될꺼같네요.그리고 족발진짜 너무 먹고싶어요 꼭 사놓으세요! 11일후에 봐요!
*족발&보쌈아무거나말고 특대로 맛있는걸로 시켜주세요
-용천-
부모님 저 형준이예요
처음에는 가기싫다고 하였는데 좋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해요 이제 9일이나 남았어요 여기는 힘들때도 있지만 재미있을때도 있어요 집에 가면 맛있는걸 먹고싶어요 8월5일날 경복궁에서 봐요 엄마가 여기 보낸것 단체 생활 좀 해보라고 보낸거 알아요 집이 그리워요
집이 이렇게 편할지 몰랐네요
잡이 소중하다는걸 느꼈고, 밥도 여기서는 다 먹어요 밥한톨 끝까지요 밥의 소중함도 알겠어요 집에가면 열심히 재미있게 다기 지낼꺼예요 그럼 8월5일날에 봐요
-아들 변형준-
TO 엄마
엄마 잘 있어요? 저는 지금 힘들고 침낭에 너무 필요 없는 것들이 있어서 불편해요 짐도 넣기도 힘들어요. 다음에는 가는 일이 없겠지만 옷은 제가 챙길게요. 엄마 집에서 봅시다. 새로운걸 깨닫고 갈게요. 엄마 빠이~ 8월 5일날 나올지 모르겠지만 나와주시면 고맙습니다. 8월5일날 만나요..
TO 아빠
아빠 잘계세요. 저는 지금 저희 집과 다른 생활을 즐기고 있어서 힘들어요. 그래도 좋은 습관이니까 집에서 활용하고 할게요. 그리고 국토에서 물도 잘 마시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탄산이 끌리고 그래요. 8월 5일날 나오면 바로 슈퍼에 달려가서 탄산 마시고 싶어요. 아빠 8월 5일날 봐요~
-Dear 정주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TO부모님께
안녕하세요 부모님.. 여기에 제가 자진해서 오신했지만 후회가 심하게 되네요. 돌아가면 푸짐한 음식접대 부탁드려요!ㅋㅋ
여기는 많이 힘들기는하지만 어느정도는 재미가 있네요. 그렇지만 제생각에는 약간의 군대식이 섞어있어서 그만큼 힘들어요. 부모님!!이곳에서 성장해가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뭐.. 바라지는 않지만 성장만하하고 바뀌어 가는건 없을것같네요.
그리고 출발하기전에 직접 배웅은 아니 해주셨지만 편지 잘 읽고 갑니다.
힘들지만 이곳에서 버리고 참아서 조금이라도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희망을 잃지말라.그건 것은 목숨을 잃는것과 같고 웃음을 잃는것은 행복을 잃는것과같다
-준원올림-
I love to mom and Dad
사랑하는 엄마 아빠에게
엄마 아빠 제가 지금 강원도에 있는데요
저는 엄마 아빠가 사랑해서 진짜 보고싶어요 잘지내고 계세요? 저는 지금 캠프에 있는동안 부모님이 보고싶어서 속으로 울려고 하네요. 엄마 아빠는 캠프에 있는 동안 잘지내는지 걱정하시고 있겠지만 저는 천천히 걸을때 뒤쳐질때도 있지만 포기는 절대로 안하니까 나중에는 외국으로 보내주길 바랍니다. 8월5일날 만날것인데 끝까지 포기는 하지 않고 계속걸어서 서울의경복궁까지 도착할꺼예요 그러니까 엄마 아빠께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이재원 씀-
to.부모님께.
엄마 아빠 잘지내시고 계세요? 저는 좀 힘듭니다.
발이 맨날 뭉쳐서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잘 해내고 가 겠습니다.
오늘은 횡계부터 진부령까지 왔어요. 전날 대관령을 오를 때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울릉도 정상 성인봉을 올랐습니다 힘들었지만 기분만은 좋았습니다. 배를 탈때는 멀리를 안해서 다행이 였어요. 지금은 7월25일인데 내일이면 일주일이 됩니다. 집에 얼른 가서 집밥을 너무 먹고 싶었어요.
-우림이가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엄마아빠 여기서는 먹고싶을꺼 먹지못해서 맛있는 음식과 군것질이 먼저 생각나네요 제발 집에가면 맛있는 것들좀 많이 사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재미있는 친구들도 있고 기댈수있는 대장님도 있어요. 지금은 진부령이라고하네요 벌써 반쯤이나 왔네요 그리고 서울 목동경기장말고 경복궁이라니깐... 거기로 와서 기다리시면될꺼같네요.그리고 족발진짜 너무 먹고싶어요 꼭 사놓으세요! 11일후에 봐요!
*족발&보쌈아무거나말고 특대로 맛있는걸로 시켜주세요
-용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