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일어나서 빨래를 걷었는데 잘 안 말랐다.
할 수 없이 햇빛이 비추는 곳에 널었다.
오늘 요하네스버그를 탐사해야 하는데 워낙 악명 높은 도시 여서 대장님과 대원들이 상의하여 시내 탐사를 안 하기로 하였다.
덕분에 우리는 편하게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였다.
1시간 놀고나서 여태껏 탐험을 하면서 고쳐야 할 점을 모여서 말하기로 하였다.
내가 이런 점이 나빴구나 하면서 미안하고 고쳐야겠다.
생각했다.
어제탄 버스로 공항에 갔다.
잠시 쉬는시간때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사람이 침낭으로 맞기를 하였다.^^
이런 게임을 하면서 더 친해지는 것을 느꼈다.
탑승 수속 뒤에 비행기를 탔다.
이 비행기는 에어컨을 너무세게 틀어서 추웠다.
점심을 먹었는데 요하네스버그에 가는 비행기와 똑 같은 음식을 먹었다.
음료수와 주스를 마시고나니 어느새 착륙을 하고있었다.
밖을 보니 케이프 타운의 모습이 바로잡혔다.
산을 중심으로 도시가 둘러싸여 더 넓게 보였다.
비행기에서 내리니까 바람이 세게 불어서 시원하였다.
호텔에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탔다.
역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유럽처럼 많이 발전이 되어 있었다.
LG, 삼성 등 우리나라 기업의 간판들이 보였다.
우리가 간 호텔은 사자머리 호텔이라는 곳 이였다.
방에는 부엌과 2층 침대가 5개가 있었다.
침대를 하나씩 같고 나니까 기분이 좋았다.
이곳에서 4박5일을 있는다니 좋다.
케이트타운에서는 귀중품들을 잃어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