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05년 탐험소식  

8시에 일어나서 빨래를 걷었는데 잘 안 말랐다.
할 수 없이 햇빛이 비추는 곳에 널었다.
오늘 요하네스버그를 탐사해야 하는데 워낙 악명 높은 도시 여서 대장님과 대원들이 상의하여 시내 탐사를 안 하기로 하였다.

덕분에 우리는 편하게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였다.
1시간 놀고나서 여태껏 탐험을 하면서 고쳐야 할 점을 모여서 말하기로 하였다.
내가 이런 점이 나빴구나 하면서 미안하고 고쳐야겠다.
생각했다.

어제탄 버스로 공항에 갔다.
잠시 쉬는시간때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사람이 침낭으로 맞기를 하였다.^^
이런 게임을 하면서 더 친해지는 것을 느꼈다.
탑승 수속 뒤에 비행기를 탔다.

이 비행기는 에어컨을 너무세게 틀어서 추웠다.
점심을 먹었는데 요하네스버그에 가는 비행기와 똑 같은 음식을 먹었다.
음료수와 주스를 마시고나니 어느새 착륙을 하고있었다.
밖을 보니 케이프 타운의 모습이 바로잡혔다.
산을 중심으로 도시가 둘러싸여 더 넓게 보였다.

비행기에서 내리니까 바람이 세게 불어서 시원하였다.
호텔에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탔다.
역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유럽처럼 많이 발전이 되어 있었다.
LG, 삼성 등 우리나라 기업의 간판들이 보였다.

우리가 간 호텔은 사자머리 호텔이라는 곳 이였다.
방에는 부엌과 2층 침대가 5개가 있었다.
침대를 하나씩 같고 나니까 기분이 좋았다.
이곳에서 4박5일을 있는다니 좋다.
케이트타운에서는 귀중품들을 잃어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19 공지사항 상단 카테고리 박스를 활용 하세요! 2007.02.16 2181
118 유럽8개국 (2Th-diary) 050820-10 heidelberg file 2005.12.01 4555
117 유럽8개국 (2Th-diary) 050819-9 fussen file 2005.12.01 11786
116 유럽8개국 (2Th-diary) 050818-8 luzern file 2005.12.01 12040
115 유럽8개국 (2Th-diary) 050816-6 pisa file 2005.12.01 8594
114 유럽8개국 (2Th-diary) 050816-6 pisa file 2005.12.01 8690
113 유럽8개국 (2Th-diary) 050815-5 roma file 2005.12.01 5731
112 유럽8개국 (2Th-diary) 050814-4 firenze file 2005.12.01 4290
111 유럽8개국 (2Th-diary) 050813-3 venezia file 2005.12.01 3362
110 유럽8개국 (2TH-DIARY) 050812-2 salzburg file 2005.12.01 4484
109 유럽8개국 (2TH-DIARY) 050811-1 wien file 2005.12.01 4173
108 아프리카 050219-31 [일지] Africa여 안녕!!(이승재) file 2005.12.01 25952
107 아프리카 050218-30 [일지] 케이프타운의 테이블 마운틴(이기봉) file 2005.12.01 5997
106 아프리카 050217-29 [일지] 아프리카 최남단에 가다(김완일) file 2005.12.01 7284
105 아프리카 050216-28 [일지] 케이프타운 시내탐사(이승재) file 2005.12.01 7990
» 아프리카 050215-27 [일지] 케이프타운에 가다.(김기영) file 2005.12.01 5130
103 아프리카 050214-26 [일지] 외국에서의 발렌타인데이(허율리아) file 2005.12.01 7217
102 아프리카 050213-25 [diary] lee gi bong file 2005.12.01 15746
101 아프리카 050212-24 [diary] kwon jaung hyun file 2005.12.01 6707
100 아프리카 050211-23 [diary] nam seung ju file 2005.12.01 467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