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아침이 밝았다. 피로에 풀린 몸은 날아 갈 듯이 산뜻해 졌다. 개인정비를 마친 뒤 본격적인 오사카탐사에 나섰다. 오사카 탐사에 나서기 전 대장님들이 우리에게 미션을 주셨다. 오늘점심은 연대별 자율식사..주어진 조건은 마트에서 살 것, 그리고 대장님들이 주신 천 엔에 보태서 살 것..단! 이천 엔을 넘되, 삼천엔 이하..이 사항을 모두 지킬 것..
신이 난 우리는 마트에 들어갔다. 하지만 막상 마트에 들어오니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사야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스시를 산 연대도 있었고, 밥과 돈까스를 산 곳도 있었다.
두손을 무겁게한 우리는 오사카 시내로 이동하였다. 오사카에서 가장 있기가 있다는 오사카성 탐사에 나섰다. 공원을 지나 자리 잡고 있는 오사카 천문각은 너무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오사카성과, 공원에서 대장님들이 자유시간을 한 시간을 주셨다. 각 연대별로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아침에 마트에 서 구매한 점심거리를 먹었다. 직접 구매한 것이라 그럴까..? 배는 부르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포만감으로 가득찼다.
식사를 마친 우리는 오사카성에 올라갔다. 8층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오사카가 한눈에 들어왔다. 오사카를 좀더 감상하며, 자유롭게 사진도 찍고, 대장님의 설명을 듣고 자유관람이 이루어졌다.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3년에 걸쳐 만든 오사카성은 3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그의 권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움직이는 인형들이 영화처럼 보여주는 히데요시의 일대기에서는 눈을 뗄 수 없었다.
성곽을 따라 내려오다 보나 매화공원에 매화가 펴 있는 것이 보였다. 우리나라의 벚꽃길과 같이 양길에 있는 매화나무가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성을 뒤로하고 번화가로 탐사길을 돌렸다.
쯔루하시에 자리잡고 있는 코리아 타운!! 얼마만에 보는 한국 아주머니들인가.. 주어진 자유시간에 우리는 간식을 사먹었다. 한국아이들이라며, 반갑다고 덤으로 주시는 것이 더 많았다. 잠시라도 한국에 온 듯한 기분을 가진 우리는 텐노지라는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기린타워로 향하였다. 잠깐의 휴식을 느끼며, 기린타워의 야경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그 다음 오사카의 오래된 시장이라 할 수 있는 구로몬 시장을 지나, 한국의 용산전자상가라고 할 수 있는 덴덴 타운을 지났다. 많은 사람들 때문에 잠시 한눈을 팔면 앞사람을 따라가지 못 할 정도였다. 덴덴을 지나니, 명동이라 할 수 있는 도돈부리라는 곳에 도착하였다. 젊은이들의 거리라고도 하는 이곳은 정말 평일임에도 불구 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오사카는 평온함과, 젊음을 공존한 도시였다. 성이 있는 주변은 평온해서 낮잠을 자고싶고, 살고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텐노지는 활기가 느껴지는 그런 젊은이들의 거리였다.
과거와현재.. 두 가지가 같이 공존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이점에서는 우리나라가 배울 것이 많다고 느껴지는 하루였다.
신이 난 우리는 마트에 들어갔다. 하지만 막상 마트에 들어오니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사야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스시를 산 연대도 있었고, 밥과 돈까스를 산 곳도 있었다.
두손을 무겁게한 우리는 오사카 시내로 이동하였다. 오사카에서 가장 있기가 있다는 오사카성 탐사에 나섰다. 공원을 지나 자리 잡고 있는 오사카 천문각은 너무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오사카성과, 공원에서 대장님들이 자유시간을 한 시간을 주셨다. 각 연대별로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아침에 마트에 서 구매한 점심거리를 먹었다. 직접 구매한 것이라 그럴까..? 배는 부르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포만감으로 가득찼다.
식사를 마친 우리는 오사카성에 올라갔다. 8층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오사카가 한눈에 들어왔다. 오사카를 좀더 감상하며, 자유롭게 사진도 찍고, 대장님의 설명을 듣고 자유관람이 이루어졌다.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3년에 걸쳐 만든 오사카성은 3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그의 권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움직이는 인형들이 영화처럼 보여주는 히데요시의 일대기에서는 눈을 뗄 수 없었다.
성곽을 따라 내려오다 보나 매화공원에 매화가 펴 있는 것이 보였다. 우리나라의 벚꽃길과 같이 양길에 있는 매화나무가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성을 뒤로하고 번화가로 탐사길을 돌렸다.
쯔루하시에 자리잡고 있는 코리아 타운!! 얼마만에 보는 한국 아주머니들인가.. 주어진 자유시간에 우리는 간식을 사먹었다. 한국아이들이라며, 반갑다고 덤으로 주시는 것이 더 많았다. 잠시라도 한국에 온 듯한 기분을 가진 우리는 텐노지라는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기린타워로 향하였다. 잠깐의 휴식을 느끼며, 기린타워의 야경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그 다음 오사카의 오래된 시장이라 할 수 있는 구로몬 시장을 지나, 한국의 용산전자상가라고 할 수 있는 덴덴 타운을 지났다. 많은 사람들 때문에 잠시 한눈을 팔면 앞사람을 따라가지 못 할 정도였다. 덴덴을 지나니, 명동이라 할 수 있는 도돈부리라는 곳에 도착하였다. 젊은이들의 거리라고도 하는 이곳은 정말 평일임에도 불구 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오사카는 평온함과, 젊음을 공존한 도시였다. 성이 있는 주변은 평온해서 낮잠을 자고싶고, 살고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텐노지는 활기가 느껴지는 그런 젊은이들의 거리였다.
과거와현재.. 두 가지가 같이 공존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이점에서는 우리나라가 배울 것이 많다고 느껴지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