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 탐사 그 첫번째 날
2008년 8월 12일 아침부터 더운 날씨를 식히는 비가 우리를 반겼다. 일본 열도를 탐사하게 될 우리 대원들은 어떤 모습으로 반겨 줄까 하는 생각에 서울역으로 향한 발걸음은 더욱 가벼웠다. 대원들과의 첫 대면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온 8명의 천사 같은 친구들 이었다. 잠시 부모님들과 인사하고 나서 나머지 일본으로 함께 갈 다섯 명의 친구들은 부산항에서 만날 것을 기대하며, KTX에 탔다.
부산에 도착. 우리들은 열차 내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같이 졸며 대원들 하나하나를 알아갔다.. 부산은 따스한 햇볕으로 우리를 맞았고, 부산항에서 다섯 명의 새로운 대원들을 만났다.
승선하기 위해 우리는 짐을 검사 받고, 승선하기 시작했다. 처음 타는 큰 배에 우리 대원들의 마음은 두근두근, 이제 정말 엄마 아빠와 떨어져 지내게 된다는 생각에 걱정도 되었지만, 대장님과 다른 대원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기대도 되었다.
이윽고 배가 출발하고 우리는 이제 한배를 타고 일본으로 향했다. 배를 타고 방을 배정 받은 뒤에 피곤한 눈을 붙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휴식을 취했다. 다행이 뱃멀미를 하는 대원들 없이 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저녁이 되어서 준비된 저녁을 먹고 총대장님이 말씀하시는 11박 12일 간의 일본일정을 들었다. 그리고 김민아 대장님과 함께 간단한 일본말을 배울 수 있었다. 우리 대원들이 기억하고 일본 인들과 일본어로 말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_^
앞으로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11박 12일 이라는 시간을 함께 고생할 대원들.. 아직은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어색하지만, 서로에게 도움이 되며 의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일본으로 출발 할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부모님께 돌아 가야겠다.
우리 일본 열도 탐사 대원들 파이팅!
이상 일지에 김민아 대장입니다
2008년 8월 12일 아침부터 더운 날씨를 식히는 비가 우리를 반겼다. 일본 열도를 탐사하게 될 우리 대원들은 어떤 모습으로 반겨 줄까 하는 생각에 서울역으로 향한 발걸음은 더욱 가벼웠다. 대원들과의 첫 대면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온 8명의 천사 같은 친구들 이었다. 잠시 부모님들과 인사하고 나서 나머지 일본으로 함께 갈 다섯 명의 친구들은 부산항에서 만날 것을 기대하며, KTX에 탔다.
부산에 도착. 우리들은 열차 내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같이 졸며 대원들 하나하나를 알아갔다.. 부산은 따스한 햇볕으로 우리를 맞았고, 부산항에서 다섯 명의 새로운 대원들을 만났다.
승선하기 위해 우리는 짐을 검사 받고, 승선하기 시작했다. 처음 타는 큰 배에 우리 대원들의 마음은 두근두근, 이제 정말 엄마 아빠와 떨어져 지내게 된다는 생각에 걱정도 되었지만, 대장님과 다른 대원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기대도 되었다.
이윽고 배가 출발하고 우리는 이제 한배를 타고 일본으로 향했다. 배를 타고 방을 배정 받은 뒤에 피곤한 눈을 붙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휴식을 취했다. 다행이 뱃멀미를 하는 대원들 없이 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저녁이 되어서 준비된 저녁을 먹고 총대장님이 말씀하시는 11박 12일 간의 일본일정을 들었다. 그리고 김민아 대장님과 함께 간단한 일본말을 배울 수 있었다. 우리 대원들이 기억하고 일본 인들과 일본어로 말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_^
앞으로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11박 12일 이라는 시간을 함께 고생할 대원들.. 아직은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어색하지만, 서로에게 도움이 되며 의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일본으로 출발 할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부모님께 돌아 가야겠다.
우리 일본 열도 탐사 대원들 파이팅!
이상 일지에 김민아 대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