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적응이 안된 대원들은 새벽 4시전부터 일어나 첫날 일정을 준비한다. 아침이라고 하기엔 강하게 빛나는 태양이 우리를 맞이한다. 유스호스텔에서 준비된 아침식사는 전통적인 영국식 아침식사다. 베이컨과 콩요리 소시지와 계란 프라이 또는 스크램블 3가지 종류의 빵과 과일 오렌지주스 우유 빵오쵸콜라 구운 토마토 등 열거하기가 힘들다.
대부분 좀 짜다고 하지만 모두들 잘 먹는다.영국은 음식이 다른 유럽 나라에 비해 자랑 할 음식이 없다는 말이 무색하다. 든든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옥스퍼드 투어다.
두 사람은 우리를 옥스퍼드 입학식과 학위수여식이 이루어지는 셀도니언 씨어터로 안내해준다 옥스퍼드의 전통복장을 갖추고 진행된다고 한다.
다음으로 옥스퍼드 학생들의 노력과 한숨 그리고 역사가 깃들여진 탄식의 다리에서 사진을 촬영 후 영국 최대의 7백만 권이 넘는 장서와 역사를 자랑하는 보들리언 라이브러리와 옥스퍼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래드클리프 카메라라는 원형의 지붕이 멋진 건물을 관람했다.
그다음은 옥스퍼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칼리지인 크라이스트처치다 헨리 8세가 만든 명문 컬리지로 윈스턴 처칠을 비롯한 13명의 영국수상과 많은 정치가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루이스 케롤과 영회장과 마법계단의 해리포터 영화 촬영지로 유명세를 더하는 곳이다. 대연회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아직도 전통과 권위를 유지하는 전통적 식사 연회장을 관람하고 있었다. 많은 유명인들의 초상화와 스테인드글라스에 새겨진 왕가의 문장 이곳에서 고유 복장을 착용한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다 같이 식사를 하는 전통은 옥스퍼드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고 학생과 교수들 간에 유대를 다지는 장소로 유서 깊은 곳이다.
이곳에서 식사를 경험해 보고 싶었지만 학교에 재학생들만 해당된다고 한다.
우리의 마지막 방문지는 옥스퍼드 동양사 연구 도서관이다. 최윤주님이 소개로 들어간 이도서관은 동양의 여러 나라 일본 중국인도 등등 나라에 관한 다양한 책들이 있었는데 우리나라도 역시 있었고 북한도 있었다. 이곳에서 북한에서 발행된 조선향토 대백과사전과 책들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다.
점심은 영국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대명사? 영국 펍에서 피쉬 앤 칩스를 경험해 보기로 했다 학기 중이 아니라 학생식당은 열지 않아서 최윤주님이 영국 펍으로 소개해 주었다.
휘쉬앤 칩스는 가자미나 대구를 튀긴 생선과 감자튀김과 완두콩등 야채를 곁들인 것으로 가장 대중적인 음식으로 모두가 맛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해준 곳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대원들의 입맛이었다. 생선을 안 먹는 아이들이 절반 가까이나 된다. 햄버거나 샌드위치 종류를 먹으려한다. 14명의 입맛을 맞추는 건 불가능해 보인다. 결국 자율식사로 결정했다.
꼭 맛보라고 권했지만 요즘은 서로들 자기주장이 강해서 알아서 하도록 했다.보기엔 별거 아니어도 신경 써 함께한 식당의 피시앤칩스는 아주 맛있었다 이걸 고른 대원들 모두 만족해한다.
4시 우리는 이제 런던으로 가는 버스에 있다 한가한 시골풍경을 가르며 버스는 런던을 향한다 .
영국은 날씨가 괴팍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하루에 4계절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영국의 날씨를 우리 대원들에게 경험하게 해준 옥스퍼드의 날씨에 감사?^^ 해야 할는지 모르겠지만 비와 소나기 쨍쨍한 햇빛 장대비와 멋진 구름을 선사한 날씨는 우리를 춥게 만들었다.
3대8 옥스퍼드 물리학과 박철우님이 전공과 교수와 학생비율이다. 부러운 환경조건이다.
많은 유럽대학이 그렇듯이 옥스퍼드 역시 출석이 중요하지 않다.
옥스퍼드와 하버드는 대학교육의 수준 차에 있어서 둘 다 우수한 성적의 졸업생들을 배출한다고 한다. 그런데 두 대학의 차이는 대학 자체에서 오는 게 아니라 외부적인 요건 즉 기업의 지원과 투자 스폰서 그리고 학부모나 외부 여러 단체에서 기부하는 기부금의 규모에서 차이가 난다고 한다. 또 하버드는 학부모가 학교에 기부금을 주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지만 옥스퍼드에서는 그것이 통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옥스퍼드대 통계학과 생명공학부 박사과정에 있는 최윤주님의 설명도 중요하지만 대원들에게는 역시 고등학교부터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현재 물리학과 학부과정의 박철우님이 경험한 이야기들이 더 와 닿지 않나싶다. 최윤주님의 배려가 다시 한 번 감사하다.
이제 대학을 가기위해 준비하는 현엽이와 항상 영어 단어를 곁에두고 암기하는 호중이는 진지하게 형들에게 질문을 하며 가급적 많은 정보를 얻어내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대부분 좀 짜다고 하지만 모두들 잘 먹는다.영국은 음식이 다른 유럽 나라에 비해 자랑 할 음식이 없다는 말이 무색하다. 든든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옥스퍼드 투어다.
두 사람은 우리를 옥스퍼드 입학식과 학위수여식이 이루어지는 셀도니언 씨어터로 안내해준다 옥스퍼드의 전통복장을 갖추고 진행된다고 한다.
다음으로 옥스퍼드 학생들의 노력과 한숨 그리고 역사가 깃들여진 탄식의 다리에서 사진을 촬영 후 영국 최대의 7백만 권이 넘는 장서와 역사를 자랑하는 보들리언 라이브러리와 옥스퍼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래드클리프 카메라라는 원형의 지붕이 멋진 건물을 관람했다.
그다음은 옥스퍼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칼리지인 크라이스트처치다 헨리 8세가 만든 명문 컬리지로 윈스턴 처칠을 비롯한 13명의 영국수상과 많은 정치가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루이스 케롤과 영회장과 마법계단의 해리포터 영화 촬영지로 유명세를 더하는 곳이다. 대연회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아직도 전통과 권위를 유지하는 전통적 식사 연회장을 관람하고 있었다. 많은 유명인들의 초상화와 스테인드글라스에 새겨진 왕가의 문장 이곳에서 고유 복장을 착용한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다 같이 식사를 하는 전통은 옥스퍼드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고 학생과 교수들 간에 유대를 다지는 장소로 유서 깊은 곳이다.
이곳에서 식사를 경험해 보고 싶었지만 학교에 재학생들만 해당된다고 한다.
우리의 마지막 방문지는 옥스퍼드 동양사 연구 도서관이다. 최윤주님이 소개로 들어간 이도서관은 동양의 여러 나라 일본 중국인도 등등 나라에 관한 다양한 책들이 있었는데 우리나라도 역시 있었고 북한도 있었다. 이곳에서 북한에서 발행된 조선향토 대백과사전과 책들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다.
점심은 영국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대명사? 영국 펍에서 피쉬 앤 칩스를 경험해 보기로 했다 학기 중이 아니라 학생식당은 열지 않아서 최윤주님이 영국 펍으로 소개해 주었다.
휘쉬앤 칩스는 가자미나 대구를 튀긴 생선과 감자튀김과 완두콩등 야채를 곁들인 것으로 가장 대중적인 음식으로 모두가 맛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해준 곳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대원들의 입맛이었다. 생선을 안 먹는 아이들이 절반 가까이나 된다. 햄버거나 샌드위치 종류를 먹으려한다. 14명의 입맛을 맞추는 건 불가능해 보인다. 결국 자율식사로 결정했다.
꼭 맛보라고 권했지만 요즘은 서로들 자기주장이 강해서 알아서 하도록 했다.보기엔 별거 아니어도 신경 써 함께한 식당의 피시앤칩스는 아주 맛있었다 이걸 고른 대원들 모두 만족해한다.
4시 우리는 이제 런던으로 가는 버스에 있다 한가한 시골풍경을 가르며 버스는 런던을 향한다 .
영국은 날씨가 괴팍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하루에 4계절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영국의 날씨를 우리 대원들에게 경험하게 해준 옥스퍼드의 날씨에 감사?^^ 해야 할는지 모르겠지만 비와 소나기 쨍쨍한 햇빛 장대비와 멋진 구름을 선사한 날씨는 우리를 춥게 만들었다.
3대8 옥스퍼드 물리학과 박철우님이 전공과 교수와 학생비율이다. 부러운 환경조건이다.
많은 유럽대학이 그렇듯이 옥스퍼드 역시 출석이 중요하지 않다.
옥스퍼드와 하버드는 대학교육의 수준 차에 있어서 둘 다 우수한 성적의 졸업생들을 배출한다고 한다. 그런데 두 대학의 차이는 대학 자체에서 오는 게 아니라 외부적인 요건 즉 기업의 지원과 투자 스폰서 그리고 학부모나 외부 여러 단체에서 기부하는 기부금의 규모에서 차이가 난다고 한다. 또 하버드는 학부모가 학교에 기부금을 주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지만 옥스퍼드에서는 그것이 통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옥스퍼드대 통계학과 생명공학부 박사과정에 있는 최윤주님의 설명도 중요하지만 대원들에게는 역시 고등학교부터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현재 물리학과 학부과정의 박철우님이 경험한 이야기들이 더 와 닿지 않나싶다. 최윤주님의 배려가 다시 한 번 감사하다.
이제 대학을 가기위해 준비하는 현엽이와 항상 영어 단어를 곁에두고 암기하는 호중이는 진지하게 형들에게 질문을 하며 가급적 많은 정보를 얻어내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