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탐험연맹(www.tamhum.or.kr)은 '제주 올레길 종주 탐사'가 지난 2월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중이다.
봄 방학을 맞이하여 11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올레길 탐사대는 현재 개방된 17개 코스 총 289km를 28일까지 도보로 완주할 예정이다.
2월 24일 12코스 종점이자 13코스 시작점인 용수포구에 도착한 대원들은 현재 우도를 포함하여 5개 코스를 남겨놓은 상태이다.
이번탐사를 총괄하는 강서구 총대장은 "자연체험, 생태환경을 주제로 참가한 아이들에게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가슴속에 담아갈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이희선 객원기자 aha20@paran.com
▲ 제공_ 한국청소년탐험연맹 © 이희선 객원기자
http://www.hg-times.com/sub_read.html?uid=14105§ion=section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