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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9시에 J게이트에서 집결 하였습니다. 드디어 유럽8개국 여정을 떠나는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대장님들과 친구들이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유럽으로 떠난다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두근 하였습니다. 타슈켄트 행 우즈베키스탄 항공을 타고 가면서 맛있는 기내식도 먹었고, 우리나라의 삼각 김밥이 간식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영어와는 조금 다르게 발음하지만 중간 중간 음료수를 나누어 줄때도 열심히 스튜어디스와 대화를 하면서 주스를 먹기도 했습니다.
약 6시간 뒤, 타슈켄트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한 뒤에 다시 입국심사를 받고 프랑스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번의 기내식은 프랑스 음식으로, 전의 비행기 기내식보다는 더 고급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음식들이 느끼하면서 우리의 입맛에 맞지 않고 소화도 되지 않아 조금 고생을 하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저녁 8시40분, 숙소에 도착하니 10시가 다되었습니다. 이곳 유럽은 백야 현상이 있어, 숙소에 도착하니 그때서야 어두워 졌습니다.
아직은 어색한 친구들과 같은 방을 쓰려고하니 부끄러웠지만, 17박 18일 동안 함께할 친구들인 만큼 얼른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방에 짐을 다 풀고 나니 벌써 12시가 다 되었습니다. 도착한 것이 밤이라 프랑스를 아직 제대로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예술의 나라인 만큼 내일의 일정이 기대됩니다. 얼른 자고, 일어나야겠습니다.
+ 이상 총 김규동, 사진 나광현, 일지 최선희, 의료 김소라, 행동 황철성 대장이었습니다 :)
우리는 9시에 J게이트에서 집결 하였습니다. 드디어 유럽8개국 여정을 떠나는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대장님들과 친구들이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유럽으로 떠난다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두근 하였습니다. 타슈켄트 행 우즈베키스탄 항공을 타고 가면서 맛있는 기내식도 먹었고, 우리나라의 삼각 김밥이 간식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영어와는 조금 다르게 발음하지만 중간 중간 음료수를 나누어 줄때도 열심히 스튜어디스와 대화를 하면서 주스를 먹기도 했습니다.
약 6시간 뒤, 타슈켄트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한 뒤에 다시 입국심사를 받고 프랑스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번의 기내식은 프랑스 음식으로, 전의 비행기 기내식보다는 더 고급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음식들이 느끼하면서 우리의 입맛에 맞지 않고 소화도 되지 않아 조금 고생을 하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저녁 8시40분, 숙소에 도착하니 10시가 다되었습니다. 이곳 유럽은 백야 현상이 있어, 숙소에 도착하니 그때서야 어두워 졌습니다.
아직은 어색한 친구들과 같은 방을 쓰려고하니 부끄러웠지만, 17박 18일 동안 함께할 친구들인 만큼 얼른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방에 짐을 다 풀고 나니 벌써 12시가 다 되었습니다. 도착한 것이 밤이라 프랑스를 아직 제대로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예술의 나라인 만큼 내일의 일정이 기대됩니다. 얼른 자고, 일어나야겠습니다.
+ 이상 총 김규동, 사진 나광현, 일지 최선희, 의료 김소라, 행동 황철성 대장이었습니다 :)
아이들 인물이 크게 들어간 사진도 꼭 많이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생생얼굴 포착....찰칵
최서윤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