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본격적인 파리 시내 탐사가 있는 날 입니다.
갑자기 시차가 바뀐탓에 전날 깊이 잠들지 못했지만
우리를 기다려준 파리를 위해서 몸을 움직였습니다.
우리가 처음가는 코스는 루브르 박물관 입니다.
세계 최대라 불리는 곳이라 한 달 평균 관람 관객이 2만명에서 많을 때는
4만명이라고 합니다.그 규모답게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우리는 루브르 박물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승리의날개, 비너스상, 모나리자를 목적지로 삼았습니다.
가장 유명하고 세계 미술사의 핵심 작품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다른 작품들 보다도 유난히 세 작품 앞에는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우리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모나리자입니다. 모나리자가 우리에게 보내는 눈빛은 매우 오묘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서도 느낄 수 없는 매력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루브르 박물관에 나와서 대대별로 자유식사&O.T를 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환경속에서 우리는 파리지엥,파리지엔느가 된 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배고픈 파리지엥 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배고픔을 알았는지 서툰 영어를 알아차렸습니다. 역시 진심은 통하나 봅니다.
식사 후에 콩코드 광장에 있는 오벨리스크 찍어오기 미션도 수행하였습니다.
미션 수행 후, 후기 인상파 작가들의 작품이 있는 오르셰이 박물관에 모여 관람을 하였습니다. 대대별로 주어진 작가의 작품을 탐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후에 이승은 대장님의 쉽고 알찬 작품설명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오르셰이에서 나와 에펠탑을 구경하였습니다. 높게 뻗은 에펠탑의 키만큼이나 우리의 꿈도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세느강을 따라 에펠탑부터 개선문까지 걸었습니다. 이 거리가 바로 샹젤리제 거리입니다. 입에서는 절로 오~샹젤리제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세느강변의 연인들을 보며 우리는 나중에 다시 연인과 오겠다고 꿈을 꿔 보았습니다. 파리니깐 가능한 일이지요 !
어느새 파리시내를 둘어보다 보니 개선문 앞에 우리는 도착해 있었습니다. 우리는 파리지엥에서 잠시 나폴레옹이 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은 키가 작았지만 매우 큰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지금은 조금 약하고 작지만 나폴레옹과 같이 큰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해 보았습니다 !
우리는 오늘 밤이 지나면 벨기에, 네덜란드로 떠납니다.
파리와 헤어지기 아쉽지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벨기에와 네덜란드를 위해서 이만 파리와 안녕을 해야 겠습니다. !
파리 안녕 !!!
[이찬수 대원 일지 입니다.]
지난번에 왔던 곳들을 많이 갔었다. 그래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 보다는 왔었던 기억을 살리고 비교해 본다는 느낌이 강했다.
처음가본곳으로는 오르세미술관이 있는데 그곳에서 놀랐다.
여러번 듣고, 본 우명한 명화들이 거의 쌓여 있는 것이었다. 프랑스 사람들은 특히 파리 시민들은 그렇게 유명하고 엄청난 작품들을 항상 볼 수 있는 것이다.
그것도 청소년이 무료인 점이 부러웠다.
[정유현 대원 일지 입니다].
파리에 도착 후 나는 설레임에 잠을 설쳤다.
아침에는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다. 항상 사진으로만 보던 비너스상, 모나리자 등을 실제로 볼 수 있다니 꿈만 같았다. 모나리자는 사람이 무척이나 많아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도 못하였다. 비너스상 또한 모나리자 만큼의 인파가 몰렸다. 이후 우리는 오벨리스크에서 대대 미션을 마친 뒤 오르세 미술관으로 향하였다. 점심은 대대별 자율식사 였는데 내것은 'panini'라는 것이 었는데 오래된 플라스틱 같은 냄새가 났다. 오르세 미술관을 찾아가는 길이 어려워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나는 그 순간 영어의 중요함을 깨달았다.
오르세에서 명화들을 관람후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으로 이동하였다.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높고 웅장했다. 모파상이 에펠찹이 싫어서 그곳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 모파상도 사실은 에펠찹을 좋아했을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그 다음 우리는 샹제리제 거리로 갔다. 그곳엔 멋진 가로수 들이 자리잡고 있었도, 그 거리 끝에 있는 개선문 또한 멋졌었다. 숙소로 이동하기전 숙소 옆에 있는 카르푸로 이동하여 프랑스의 물가조사 미션을 마친뒤 숙소로 돌아왔다.
* 이제는 서양사람을 봐도 아무렇지 않은것 같다. 역시 인간은 적응력의 동물인것 같다.
갑자기 시차가 바뀐탓에 전날 깊이 잠들지 못했지만
우리를 기다려준 파리를 위해서 몸을 움직였습니다.
우리가 처음가는 코스는 루브르 박물관 입니다.
세계 최대라 불리는 곳이라 한 달 평균 관람 관객이 2만명에서 많을 때는
4만명이라고 합니다.그 규모답게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우리는 루브르 박물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승리의날개, 비너스상, 모나리자를 목적지로 삼았습니다.
가장 유명하고 세계 미술사의 핵심 작품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다른 작품들 보다도 유난히 세 작품 앞에는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우리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모나리자입니다. 모나리자가 우리에게 보내는 눈빛은 매우 오묘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서도 느낄 수 없는 매력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루브르 박물관에 나와서 대대별로 자유식사&O.T를 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환경속에서 우리는 파리지엥,파리지엔느가 된 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배고픈 파리지엥 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배고픔을 알았는지 서툰 영어를 알아차렸습니다. 역시 진심은 통하나 봅니다.
식사 후에 콩코드 광장에 있는 오벨리스크 찍어오기 미션도 수행하였습니다.
미션 수행 후, 후기 인상파 작가들의 작품이 있는 오르셰이 박물관에 모여 관람을 하였습니다. 대대별로 주어진 작가의 작품을 탐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후에 이승은 대장님의 쉽고 알찬 작품설명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오르셰이에서 나와 에펠탑을 구경하였습니다. 높게 뻗은 에펠탑의 키만큼이나 우리의 꿈도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세느강을 따라 에펠탑부터 개선문까지 걸었습니다. 이 거리가 바로 샹젤리제 거리입니다. 입에서는 절로 오~샹젤리제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세느강변의 연인들을 보며 우리는 나중에 다시 연인과 오겠다고 꿈을 꿔 보았습니다. 파리니깐 가능한 일이지요 !
어느새 파리시내를 둘어보다 보니 개선문 앞에 우리는 도착해 있었습니다. 우리는 파리지엥에서 잠시 나폴레옹이 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은 키가 작았지만 매우 큰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지금은 조금 약하고 작지만 나폴레옹과 같이 큰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해 보았습니다 !
우리는 오늘 밤이 지나면 벨기에, 네덜란드로 떠납니다.
파리와 헤어지기 아쉽지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벨기에와 네덜란드를 위해서 이만 파리와 안녕을 해야 겠습니다. !
파리 안녕 !!!
[이찬수 대원 일지 입니다.]
지난번에 왔던 곳들을 많이 갔었다. 그래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 보다는 왔었던 기억을 살리고 비교해 본다는 느낌이 강했다.
처음가본곳으로는 오르세미술관이 있는데 그곳에서 놀랐다.
여러번 듣고, 본 우명한 명화들이 거의 쌓여 있는 것이었다. 프랑스 사람들은 특히 파리 시민들은 그렇게 유명하고 엄청난 작품들을 항상 볼 수 있는 것이다.
그것도 청소년이 무료인 점이 부러웠다.
[정유현 대원 일지 입니다].
파리에 도착 후 나는 설레임에 잠을 설쳤다.
아침에는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다. 항상 사진으로만 보던 비너스상, 모나리자 등을 실제로 볼 수 있다니 꿈만 같았다. 모나리자는 사람이 무척이나 많아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도 못하였다. 비너스상 또한 모나리자 만큼의 인파가 몰렸다. 이후 우리는 오벨리스크에서 대대 미션을 마친 뒤 오르세 미술관으로 향하였다. 점심은 대대별 자율식사 였는데 내것은 'panini'라는 것이 었는데 오래된 플라스틱 같은 냄새가 났다. 오르세 미술관을 찾아가는 길이 어려워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나는 그 순간 영어의 중요함을 깨달았다.
오르세에서 명화들을 관람후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으로 이동하였다.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높고 웅장했다. 모파상이 에펠찹이 싫어서 그곳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 모파상도 사실은 에펠찹을 좋아했을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그 다음 우리는 샹제리제 거리로 갔다. 그곳엔 멋진 가로수 들이 자리잡고 있었도, 그 거리 끝에 있는 개선문 또한 멋졌었다. 숙소로 이동하기전 숙소 옆에 있는 카르푸로 이동하여 프랑스의 물가조사 미션을 마친뒤 숙소로 돌아왔다.
* 이제는 서양사람을 봐도 아무렇지 않은것 같다. 역시 인간은 적응력의 동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