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8일은 룩셈일정으로 한번에 올려드립니다^^
유럽에서 맞이한 네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떠날 채비를 하였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룩셈부르크 입니다!
버스로 많이 이동을 해야하는 날이기에 우리는 머물렀던 자리를 깨끗이 정리합니다.
네덜란드에서 룩셈부르크의 거리는 버스로 약 6시간여가 됩니다.
많은 시간을 버스를 타고 가야 하기에 화장실도 다녀오고 다시한번 짐을 점검합니다.
버스에 타고 여섯시간여를 달려 룩셈부르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개인정비가 있는 날입니다.
첫 날 프랑스서 부터 밀린 빨래와 여러가지 짐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긴 여정에 지친 몸을 푹 쉬어 줍니다.
방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고 호텔에 마련된 탁구대에서 탁구를 치기도 합니다.
저녁에는 모여서 반 고흐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우리가 직접 보았던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반 고흐의 생애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가 맞추지 못했던 머릿속의 퍼즐 한 조각이 맞추어 졌습니다.
내일은 룩셈부르크 탐사가 있는 날입니다.
아기자기한 모습속에 숨겨져 있는 룩셈부르크의 강한 모습은 무엇일까요?
* 오늘은 대원들의 일지가 없습니다.
---------------------------------------
룩셈부르크의 태양이 고개를 내밀 때 우리는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은 룩셈부르크 시내탐사를 하고 스위스로 떠나야 합니다.
오늘 아침은 호텔에서의 부페식 식사였습니다.
유럽인들이 먹는 호밀빵, 바게트, 씨리얼, 치즈, 살라미등이 차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 입맛에 맞게 가져다 먹었습니다.
늘 먹던 음식이 아니지만 조금은 적응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총대장님께 미션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룩셈부르크 왕궁으로 찾아와라!" 였습니다.
대대별이 아닌 방별 대결로 1등에게는 맛있는 간식이 걸려있습니다.
지도를 지급 받아 출발하였습니다.
전쟁같은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길을 묻고 싶은데 작은 나라 룩셈부르크엔 사람이 없습니다.
길가던 차를 세우기도 합니다.
15분여가 흐르고 여자텐트 5조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으리으리 한 왕궁의 모습이 아니었지만 잘 찾았습니다!
우리는 왕궁탐사와 시내에서의 자유시간을 누리고 보크포대로 이동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보크포대는 룩셈부르크를 강한 나라로 만든 초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절벽위에 세워진 포대를 보면 누구도 접근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강한나라 룩셈부르크를 실감하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시내탐사를 마치고 우리는 오늘의 숙영지인 스위스-루체른 으로 이동했습니다.
드디어 스위스에 입성했습니다.
스위스의 국경을 통과하는 순간 우리는 '와! 스위스다!' 라는 것을 밖의 풍경을 보고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하이디가 뛰놀던 스위스 말입니다.
캠핑장은 가족단위로 놀러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조용하고 화목한 분위기 였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텐트를 칩니다 ! 이제는 능숙해져서 시간도 많이 빨라졌습니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모레 있을 요리경연대회와 장기자랑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합니다.
그리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우리는 유럽으로 와서 꿈을 찾아 여행하는 유랑단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알프스에 사는 하이디의 꿈을 한번 훔쳐보려고 합니다.
과연 스위스에서는 어떤 꿈의 조각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진주 대원 일지 입니다.
작지만 강한나라 룩셈부르크,
네덜란드보다 훨씬 좋다고 느껴졌다.(살기에)
우리가 하루를 묵은 유스호스텔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성당과 왕궁등이 있었다.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다.
다른 나라 보다 크기는 작지만, 그만큼의 매력을 가진 나라 룩셈부르크!
오늘날엔 잘사는 나라들 중에 하나라고 한다.
왕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시내엔 소소한 잡동사니 가게와 여러 명품점들이 있었다. 사고싶었다!!+_+
우리나라와는 달리 유럽의 상점들은 상점을 여는 시간이 느리다.
전혀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너무 추웠다. 근데 조금은 흐릿한 하늘과
룩셈부르크의 성,벽,집들이 은근히 잘 어울렸다.
유럽에서 맞이한 네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떠날 채비를 하였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룩셈부르크 입니다!
버스로 많이 이동을 해야하는 날이기에 우리는 머물렀던 자리를 깨끗이 정리합니다.
네덜란드에서 룩셈부르크의 거리는 버스로 약 6시간여가 됩니다.
많은 시간을 버스를 타고 가야 하기에 화장실도 다녀오고 다시한번 짐을 점검합니다.
버스에 타고 여섯시간여를 달려 룩셈부르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개인정비가 있는 날입니다.
첫 날 프랑스서 부터 밀린 빨래와 여러가지 짐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긴 여정에 지친 몸을 푹 쉬어 줍니다.
방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고 호텔에 마련된 탁구대에서 탁구를 치기도 합니다.
저녁에는 모여서 반 고흐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우리가 직접 보았던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반 고흐의 생애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가 맞추지 못했던 머릿속의 퍼즐 한 조각이 맞추어 졌습니다.
내일은 룩셈부르크 탐사가 있는 날입니다.
아기자기한 모습속에 숨겨져 있는 룩셈부르크의 강한 모습은 무엇일까요?
* 오늘은 대원들의 일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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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의 태양이 고개를 내밀 때 우리는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은 룩셈부르크 시내탐사를 하고 스위스로 떠나야 합니다.
오늘 아침은 호텔에서의 부페식 식사였습니다.
유럽인들이 먹는 호밀빵, 바게트, 씨리얼, 치즈, 살라미등이 차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 입맛에 맞게 가져다 먹었습니다.
늘 먹던 음식이 아니지만 조금은 적응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총대장님께 미션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룩셈부르크 왕궁으로 찾아와라!" 였습니다.
대대별이 아닌 방별 대결로 1등에게는 맛있는 간식이 걸려있습니다.
지도를 지급 받아 출발하였습니다.
전쟁같은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길을 묻고 싶은데 작은 나라 룩셈부르크엔 사람이 없습니다.
길가던 차를 세우기도 합니다.
15분여가 흐르고 여자텐트 5조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으리으리 한 왕궁의 모습이 아니었지만 잘 찾았습니다!
우리는 왕궁탐사와 시내에서의 자유시간을 누리고 보크포대로 이동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보크포대는 룩셈부르크를 강한 나라로 만든 초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절벽위에 세워진 포대를 보면 누구도 접근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강한나라 룩셈부르크를 실감하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시내탐사를 마치고 우리는 오늘의 숙영지인 스위스-루체른 으로 이동했습니다.
드디어 스위스에 입성했습니다.
스위스의 국경을 통과하는 순간 우리는 '와! 스위스다!' 라는 것을 밖의 풍경을 보고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하이디가 뛰놀던 스위스 말입니다.
캠핑장은 가족단위로 놀러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조용하고 화목한 분위기 였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텐트를 칩니다 ! 이제는 능숙해져서 시간도 많이 빨라졌습니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모레 있을 요리경연대회와 장기자랑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합니다.
그리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우리는 유럽으로 와서 꿈을 찾아 여행하는 유랑단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알프스에 사는 하이디의 꿈을 한번 훔쳐보려고 합니다.
과연 스위스에서는 어떤 꿈의 조각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진주 대원 일지 입니다.
작지만 강한나라 룩셈부르크,
네덜란드보다 훨씬 좋다고 느껴졌다.(살기에)
우리가 하루를 묵은 유스호스텔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성당과 왕궁등이 있었다.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다.
다른 나라 보다 크기는 작지만, 그만큼의 매력을 가진 나라 룩셈부르크!
오늘날엔 잘사는 나라들 중에 하나라고 한다.
왕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시내엔 소소한 잡동사니 가게와 여러 명품점들이 있었다. 사고싶었다!!+_+
우리나라와는 달리 유럽의 상점들은 상점을 여는 시간이 느리다.
전혀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너무 추웠다. 근데 조금은 흐릿한 하늘과
룩셈부르크의 성,벽,집들이 은근히 잘 어울렸다.
우리 의환이의 모습을 보니까.....
그런데 살이 조금 빠진 것 같네...우리 투실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