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IVY league 탐사 – 세계3대 폭포 나이아가라에 서다.
오늘 우리 대원들은 해보다도 한참이나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세계 3대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탐사하는 날이기 때문이지요. 어제저녁에 워싱턴DC를 탐사하고 오늘의 이동거리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해리스버그라는 도시에서 여장을 풀었지만, 그래도 남은 거리가 꽤 멉니다. 역시 미국땅이 크긴 큽니다. 4시부터 일어나 부지런을 피우느라 아침식사마저 살짝 부실한듯도 했지만 버스에 타자마자 잠이 든 대원들,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 되서야 꿈길에서 돌아옵니다.
이리호와 온타리오호를 이으면서 단절시키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을 직접 본 대원들의 눈은 대자연의 웅장함과 신비함에 놀라 열배쯤 커져버리고 벌려진 입은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폭포를 안전하게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씨닉터널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폭포를 탐사하는 사이에 대원들은 얼음인간이 되버릴 지경입니다. 폭포가 일으키는 물보라와 안개가 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서 머리카락이며 옷자락에 얇은 얼음막을 만들어버렸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추위를 느낄 새는 아예 없습니다.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다양하게 보려고 삼삼오오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도 찍고 바쁘게 움직이느라고 말입니다.
세계 최대 아이스와인의 산지로도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의 와이너리에 갔습니다. 대원들은 아이스와인의 생산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받은 한모금이나 될까 한 양의 시음용 디저트 와인을 열두명이 나눠 맛보고는 맛이 너무 달다는 둥 음료수 같다는 둥 난리입니다.
워싱턴에서 함께 버스를 타고 온 관광객들이 옵션관광을 하는 동안 자유시간을 가진 대원들은 실내의 간이 오락장에서 놀기도 하고 몇몇은 눈이 무릎 높이만큼이나 쌓여 비어있는 주차장에서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드느라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너무 신나게 노느라 약속시간에 늦어버린 덕분에 제게 살짝 혼이 나기도 했지만요.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 옆에서 더없이 신나는 시간을 보낸 대원들을 기다리는 것은 맛있는 저녁식사. 우리나라 방송에도 몇 번 나오는 등 나이아가라 폭포시의 유명한 명물 한식당에서 LA갈비구이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 대원들은 방 창문으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호텔에 짐을 풀었습니다.
오늘밤은 쪽지시험을 짧게 끝내고 저녁산책을 나섰습니다. 조명쇼를 펼치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서입니다. 호텔 앞 눈쌓인 공원에서 게임도 하고 환상적인 폭포의 조명쇼도 보는 사이 아무래도 밤이다 보니 금방 추워지는 듯 합니다. 서둘러서 호텔로 돌아온 대원들은 뭔가 많이 아쉬운 모양입니다. 방에 모여서 수다도 떨고 뭔가 조금 더 놀았으면 하는 눈치입니다.
어차피 내일은 이동시간도 길고 버스에서도 잠을 잘 수 있을테니 오늘 밤 조금은 늦게 자도 괜찮을 듯도 합니다. 수다떠는 자리에 야식이 빠질 수 없겠지요. 거금을 들여(?!) 대원들에게 피자를 쐈습니다. 유럽의 피자와는 다르게 두툼한 도우와 푸짐한 토핑의 커다란 미국식 피자에 대원들의 행복한 밤이 깊어만 갑니다.
============
오늘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버스를 탔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캐나다에 간다고 아침 일찍부터 버스를 탔다. 가는 동안 해가 떴는데, 아쉽게도 구름이 끼어있어서 해가 뜨는 모습을 못봤다. 버스를 계속 타고 가다가 캐나다에 도착해서 여권검사를 받고 헬리콥터 타는 곳으로 갔다. 우리는 이 관광을 선택을 안해서 기다리는 동안 쇼핑몰에서도 놀고 바깥에서 눈싸움을 하고 놀았다. 그리고 와인농장에 가서 아이스와인을 시음했다. 그거는 대딩오빠랑 대장님만 마셨는데, 우리도 다들 조금씩은 맛을 보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달달해서 좋았다. 그리고 대망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갔다.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서 맨 처음으로 씨닉터널에 갔다. 씨닉터널에 가서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봤다. 그런데 폭포라서 그런지 물방울 같은 것들이 다 튀고 또 그게 얼어서 머리가 엉망이 되었다. 그러고는 다른 사람들은 선택관광을 하러 갔는데, 우리들은 선택을 안해서 지하에 있는 게임방 같은 곳에서 놀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쫌 새서 혼도 났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다. –천은정대원 일지
2011/1/24 - mon
Amazing grace day! also awesome. i saw the greatest fall, Niagara.
t's really cool. when i went in there, it freeze and cold but the sight makes me dizzy.
Mr.MOOJOO and I lost '정신줄' few minutes. Our captain takes picture about a tourgroup. i hope to see the picture. We had moving to Niagara, it's boring, painful but it let all clean up that i met the place.
like a miracle.
we moved other course. it is one of options. Our EG(Explorers Group) wasn't paid the cost. so moved another way. ARCADE GAME PLAZA. in there, i suprised by the cost.
but my hand aleady changing money. so i have only few cents now.
WHAT SHOULD I DO? HELP ME GOD!!
i'm afraid myself. At the night, some minutes ago something bad medison seller has selling medisons...
i don't care because i'm sensitive.
-이호빈대원일지
오늘 우리 대원들은 해보다도 한참이나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세계 3대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탐사하는 날이기 때문이지요. 어제저녁에 워싱턴DC를 탐사하고 오늘의 이동거리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해리스버그라는 도시에서 여장을 풀었지만, 그래도 남은 거리가 꽤 멉니다. 역시 미국땅이 크긴 큽니다. 4시부터 일어나 부지런을 피우느라 아침식사마저 살짝 부실한듯도 했지만 버스에 타자마자 잠이 든 대원들,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 되서야 꿈길에서 돌아옵니다.
이리호와 온타리오호를 이으면서 단절시키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을 직접 본 대원들의 눈은 대자연의 웅장함과 신비함에 놀라 열배쯤 커져버리고 벌려진 입은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폭포를 안전하게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씨닉터널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폭포를 탐사하는 사이에 대원들은 얼음인간이 되버릴 지경입니다. 폭포가 일으키는 물보라와 안개가 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서 머리카락이며 옷자락에 얇은 얼음막을 만들어버렸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추위를 느낄 새는 아예 없습니다.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다양하게 보려고 삼삼오오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도 찍고 바쁘게 움직이느라고 말입니다.
세계 최대 아이스와인의 산지로도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의 와이너리에 갔습니다. 대원들은 아이스와인의 생산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받은 한모금이나 될까 한 양의 시음용 디저트 와인을 열두명이 나눠 맛보고는 맛이 너무 달다는 둥 음료수 같다는 둥 난리입니다.
워싱턴에서 함께 버스를 타고 온 관광객들이 옵션관광을 하는 동안 자유시간을 가진 대원들은 실내의 간이 오락장에서 놀기도 하고 몇몇은 눈이 무릎 높이만큼이나 쌓여 비어있는 주차장에서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드느라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너무 신나게 노느라 약속시간에 늦어버린 덕분에 제게 살짝 혼이 나기도 했지만요.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 옆에서 더없이 신나는 시간을 보낸 대원들을 기다리는 것은 맛있는 저녁식사. 우리나라 방송에도 몇 번 나오는 등 나이아가라 폭포시의 유명한 명물 한식당에서 LA갈비구이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 대원들은 방 창문으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호텔에 짐을 풀었습니다.
오늘밤은 쪽지시험을 짧게 끝내고 저녁산책을 나섰습니다. 조명쇼를 펼치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서입니다. 호텔 앞 눈쌓인 공원에서 게임도 하고 환상적인 폭포의 조명쇼도 보는 사이 아무래도 밤이다 보니 금방 추워지는 듯 합니다. 서둘러서 호텔로 돌아온 대원들은 뭔가 많이 아쉬운 모양입니다. 방에 모여서 수다도 떨고 뭔가 조금 더 놀았으면 하는 눈치입니다.
어차피 내일은 이동시간도 길고 버스에서도 잠을 잘 수 있을테니 오늘 밤 조금은 늦게 자도 괜찮을 듯도 합니다. 수다떠는 자리에 야식이 빠질 수 없겠지요. 거금을 들여(?!) 대원들에게 피자를 쐈습니다. 유럽의 피자와는 다르게 두툼한 도우와 푸짐한 토핑의 커다란 미국식 피자에 대원들의 행복한 밤이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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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버스를 탔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캐나다에 간다고 아침 일찍부터 버스를 탔다. 가는 동안 해가 떴는데, 아쉽게도 구름이 끼어있어서 해가 뜨는 모습을 못봤다. 버스를 계속 타고 가다가 캐나다에 도착해서 여권검사를 받고 헬리콥터 타는 곳으로 갔다. 우리는 이 관광을 선택을 안해서 기다리는 동안 쇼핑몰에서도 놀고 바깥에서 눈싸움을 하고 놀았다. 그리고 와인농장에 가서 아이스와인을 시음했다. 그거는 대딩오빠랑 대장님만 마셨는데, 우리도 다들 조금씩은 맛을 보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달달해서 좋았다. 그리고 대망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갔다.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서 맨 처음으로 씨닉터널에 갔다. 씨닉터널에 가서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봤다. 그런데 폭포라서 그런지 물방울 같은 것들이 다 튀고 또 그게 얼어서 머리가 엉망이 되었다. 그러고는 다른 사람들은 선택관광을 하러 갔는데, 우리들은 선택을 안해서 지하에 있는 게임방 같은 곳에서 놀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쫌 새서 혼도 났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다. –천은정대원 일지
2011/1/24 - mon
Amazing grace day! also awesome. i saw the greatest fall, Niagara.
t's really cool. when i went in there, it freeze and cold but the sight makes me dizzy.
Mr.MOOJOO and I lost '정신줄' few minutes. Our captain takes picture about a tourgroup. i hope to see the picture. We had moving to Niagara, it's boring, painful but it let all clean up that i met the place.
like a miracle.
we moved other course. it is one of options. Our EG(Explorers Group) wasn't paid the cost. so moved another way. ARCADE GAME PLAZA. in there, i suprised by the cost.
but my hand aleady changing money. so i have only few cents now.
WHAT SHOULD I DO? HELP ME GOD!!
i'm afraid myself. At the night, some minutes ago something bad medison seller has selling medisons...
i don't care because i'm sensitive.
-이호빈대원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