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1년 탐험소식  
  애꿎은 날씨는 아침 기상미션을 방해하였습니다. 밥차 대장님 찾는 미션! 하지만 비가 온 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 간식이 걸렸던 최고 절정의 게임이였으나, 덕분에 단잠과 샤워시간을 더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일정의 테마는 편안함 그리고 즐거움. 어제와 같은 긴 행군과는 달리, 숙영지에서 연대끼리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다만 하루를 너무 쉬게 될 경우 긴장이 풀려 내일 행군 중 대원에게 문제가 생길까봐 연대별 4km 행군 시합을 했습니다. 5분의 간격을 두고 연대별 행군! 꼴지한 조는 설거지! 미션 종이를 들고 곳곳에 널려있는 문제를 푸는 게임!  백인분의 접시와 국그릇을 씻지 않기 위한 연대별간의 경쟁은 불꽃이 튀었습니다. 저번 오리엔티어링에서 배운 것과 같이 지도를 보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으로 대장과 대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꼴등에서 면하자라는 마음으로 팀웍을 발휘하였습니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연대의 끈끈한 정(情)은 마지막 날 이별을 어떻게 할지, 그렇게 그리워하던 집이 있었어도 헤어져야할 동료들을 어찌 떠나보낼지 걱정됩니다.

점심은 우리 연맹의 Chef님의 크림스파게티. 100인분을 만드는 엄청난 작업!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크림스파게티를 보고 열광하는 대원들은 자기 밥 그릇 뿐 만아니라 반찬통, 국수 통 소스 통을 몽땅 비워주었습니다. 집에서는 그저 먹고 싶으면 먹는 음식이었으나 여기서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크림스파게티가 되었답니다.

오늘 드디어! 연대별 이름, 구호, 노래+율동 컨테스트가 있었던 날입니다. 불꽃 튀는 경쟁을 예상했었는데요, 그 기대와 같이 엄청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마지막 연습시간을 갖으며 실수하지 않고 그들만의 독특한 그리고 끈끈한 연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컨테스트 시작! 지원대장님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심사위원단: 일지대장, 부대장, 탑차대장, 장비대장, 밥차 대장. 카메라 대장

언제들 그렇게 엄청나게 잘 준비했는지 각 연대마다의 판타스틱한 팀웍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우열을 정말로 가리기 어려웠고 괴로웠습니다. 심사위원간에 오랜 토론 끝에 발표된 결과! 두그두그두그두그두그! 2등은 화려한 율동을 보여준 3연대! 1등은 모든 대원간의 다양하고 척척 잘 맞는 율동을 보여준 6연대가 되었답니다! 축하합니다^^* 순위에 들지 못한 모든 연대들도 잘 한 것은 마찬가지이니 미묘한 차이 때문에 순위가 갈렸습니다. 연대 컨테스트로 더욱더 끈끈해진 대원들.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위에 들건 안들건 잘 따라주고 열심히 해준 우리 대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대원들 모두 기특 또 기특합니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백숙! 우리 대원들 지금 숟가락 젓가락을 들고 신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끝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 짓습니다. 내일 다시 시작되는 행군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려고 합니다.

재미있고 신났던 오늘의 하루. 저도 대장들도 모든 대원들도 힘들지 않고 행복했던 날입니다. 이런 기분으로 행군을 그리고 서울에까지 당도하기를!

이만 글을 줄입니다.  

일지대장 신 수 림 씀
  • 아인 이모 2011.07.31 01:48
    우리 아인이 모습이 훤하네~ ^^
    힘겹고, 즐거운 시간들이 함께 느껴지는듯 하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미국에서 이모가 응원합니다!! ^^
  • 국민아들 윤도연♡ 2011.07.31 01:52
    씩씩하게 걷고 있는지 얼굴이 그을렸네ㅎㅎ 남은 일정도 즐기며 다음주 서울에서 만나자^^
  • 신희모.희범 2011.07.31 02:02
    유후~~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네요. 색다른 포즈에 즐거움이 배어
    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정말 정들겠네요. 수고하세요
  • 최준용~~ 2011.07.31 02:05
    스파게티에 백숙까지 오늘 아들 입이 즐거웠겠네 지금으로선 엄마가 만들어주는 것 보다 더 맛있지? 그래도 엄마 꺼를 더 맛있어해야한다~~~ 아들 하루 소식 기다리다가 엄마 눈이 토끼 눈이 됐다 즐거워하는 아들 얼굴 봤으니 엄마도 이제 잘란다 내일도 화이띵!!
  • 이재원 2011.07.31 02:41
    재원아~ 니 포즈가 너무 귀엽고 웃긴당. 재원이 어른스러운 모습에 한결 마음이 놓이고, 한편 점점 더 너를 기다리는 마음 간절해진다. 빨리 보고 싶다 우리 아들. 남은 시간도 재원에게 약이되는 충실한 시간이기를 기도한다. 화이팅!
  • 현빈,혜빈 2011.07.31 02:47
    와! 스파게티와 백숙. 엄마도 저녁에 외할머니댁에서 백숙 먹었는데 너희들 생각하니 미안해서 조금밖에 못먹었는데 아싑네. 같이 먹는줄 알았으면 더 많이 먹을 것을 그랬네. 둘다 건강한 모습을 보니 대견하네. 단잠을 자고 또 시작되는 행군에 힘내기를......
  • 전우진 2011.07.31 03:10
    대대별로 찍은 사진인데 8연대 우진이 모습이 안보이네요
    어떻게 된거죠???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지 몹시 걱정이 되네요
    확인 좀 해주세요
  • 정진호 2011.07.31 03:28
    네가 좋아하는 닭백숙..모처럼 환한 웃음이 너 다워 마음이 놓인다. 한잠 자고 나와 네 사진을 보니 마음이 가벼워져 나머지 잠도 잘 잘거 같다. 지금은 새벽 3시 반이쥐!!!오늘은 어떤 일정이 기다리고 있을지.즐거운 하루되렴.
  • 정용휘 2011.07.31 04:04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군요. 이젠 뮐해도 그게 행복이란걸 느끼는 아이들이 된거같아 기쁘네요. 항상 애쓰시는 대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아무 탈없이 무사히 보내길 기원합니다.
  • 준기 맘 2011.07.31 07:22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 같구나
    다행이구나 준기가 덜 힘든하루를 보낸 날도 있어서 행복해 보여서 이 많은 추억을 갖게 해준 대장님들께도 감사드리구 팀원들에게도...
    어제의 충분한 휴식이 오늘의 힘찬 힘을 얻을수 있기를,,,,,
  • 고경욱 2011.07.31 07:48
    경민왈-형아, 형아 모습이 불끄고 있는 소방관같애~~ 크림스파게티먹으면 왜 해물은 없어??
    ㅎㅎ너의 포즈가 홧팅이 아니라 팔이 앞으로 나온 걸 보구 경민이 얘기한다~~ 재미있는 시간갖구~또다시 비가 많이 온다니..조심해서 오늘도 홧팅!!!!!
  • 정재원 2011.07.31 08:04
    재원아 많이 힘들지~~이제 며칠남지 않았다..뭐든 하다보면
    끝이있기마련.이번 탐험도 마찬가지.좀만 더가면 엄마 아빠가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다.그때까지 힘내서 잘~걸어오렴..엄마 아빠도 마니마니 사랑한다!!
  • 김민재 2011.07.31 08:16
    대장님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겨울 종단 힘든거는 반의반도 라고 아들이 그러네요 겨울팀보다 4배이상 힘든게 대원이니 대장님들은 얼마나 더 힘드실까요 돈으로 부모의 본능적 사랑으로는 도저히 줄수없는 감동을 주시는 대장님들 꾸벅 큰절 올립니다 산사태로 수십명이 죽은 뉴스에 대장님들 더 신경 쓰이시겠네요 참 특이한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 입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복받으실겁니다 ^^
    대장님들 존경합니다
  • 위성민 2011.07.31 09:47
    넘 즐건 하루를 보냈네요. 1박 2일에서 하는 미션 게임 하고싶다고 했는데 횡단에 참가해서 하루하루가 꽉찬 일정으로 흥미 만점이네요. 발휘하던 끼를 어느곳에서나 보여주는 재치. 울 아들 화이팅. 6연대 화이팅. 모든 대원 화이팅. 성민아 고개 좀 들고 사진 찍으렴. 얼굴이 안보인당. 수고하세요.
  • 박경혁 2011.07.31 09:54
    경혁이 힘든가 보다 살이 많이 빠진것 같네...
  • 김평강 2011.07.31 09:55
    사랑하는 아들 평강아..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너의 모습..
    정말 멋지구나.
    두 주먹을 불끈쥐고 하늘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는 자세..
    너의 하늘을 찌르는 기상이 보이는구나
    역시 우리 아들답다..
    스파게티 좋아하는데 맛있게 먹었니?
    집에 오면 실컷 먹자꾸나 조금만 참으렴,,알았지..아들..
    대원들과 소중한 추억 만들고,,대장님의 말씀도 새겨듣도록 하고..
    동하도 챙기고..
    걸어서 ..너 자신을 하루하루 이겨나가고 있는 아들 평강이가
    정말 대견스럽구나,,,오늘도 ..화^이^팅
    아들 평강아...사랑해
  • 문하늘 2011.07.31 10:01
    하늘아, 어색한 너의 포즈가 귀여워 웃음이 나온다. 단체란 너가 좋은 것만 할수 없고 함께 뭔가를 해내는 작업이니 열심히하자.
    우리하늘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라니.. 웬 횡재라니?
    맛나게 먹고 즐겁게...
    하늘이의 표정이 풀어지고 있는것같아 엄마 기분이 짱이예요!
  • 장우림 2011.07.31 11:03
    우림아 떠난지엊그제같은데 벌써열이틀째가되는구나.
    조금은힘들겠지만 대자연을안고걸으면서 몸과마음이흘쩍
    커졌으리라생각한다.
    대장님이하대원들과좋은추억많이만들기를바란다.
    오늘도힘찬하루되거라 아빠가응원할께'장우림화이팅,
  • 김정우(고양화정)\ 2011.07.31 11:13
    동생 잘하고 있니???
    사진에서 찾기 힘들구나
    남은기간 몸잘챙기고 힘들어도 참고 ^_^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 이승훈이승한 2011.07.31 11:38
    얼굴이 까맣게 탔구나 구릿빛 피부가 됐는걸!! 건강해 보여서 다행!오늘 서울은 비가 오는데 충청도는 날씨가 어떤지?행군은 하고 있겠지? 발걸음이 무거워져도 집생각하며 힘내렴!!!!!맛있는거 많이많이 해줄께*^^*오늘도 화이팅!!!!~~~~~
  • 박건혁 2011.07.31 12:15
    크림스파게티100인분!생각만해도 겁나는데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매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시는 밥차 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대원들을 사랑하시는 맘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저는 어제 2박3일을 그곳에서 쉰다고 해서 그러면 서울은 언제오지 걱정했습니다.하루를 편히 그동안의 피로땜에 충전하는 거였는데 서울 사무실에선 저처럼 의문을 가진 부모님들의 전화로 답변하시느라 힘드셨던 모양입니다.오늘부턴 또 행군을 시작했겠군요.지금 이곳은 또 비가 내리는데 제발 우리대원들이 걷는 길은 큰비없이 행군할 수 있기를 빕니다.여러대장님들과 대원들 모두 힘내시고 씩씩하게 서울을 향해 힘찬 발걸음 하나! 둘! 화이팅 ~~~.건혁아! 혹시 6연대? 사진촬영할 때 얼굴 잘 나올 수 있게 해줘.보고 싶다.연대별 장기자랑에서 1등 한 거 맞니?
  • 장우림 2011.07.31 13:46
    카메라앞이 어색했나?무표정한 아들 모습... 오늘은 일요일이라 교회다녀왔다. 우리 아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도했다. 넌 가능성을 가진아이야. 주시는 밥 맛있게 먹고 힘차게 행군하자구나. 아들 사랑한다!!!
  • 큰누나 2011.07.31 13:52
    정우얌 =) 살 많이 빠진거야?
    누나 맨날맨날 이거 보러 오구있어 !!

    힘들진 않구? 지금 비가 주르르륵 오네여기는
    엄마아빠는 오늘 울릉도 여행가셔 !

    누나랑 작은누나랑만 있을거야 너가없으니까 집이 너무 조용하네 ㅋㅋㅋ 빨리와서 다시 시끌벅적하게 만들어

    밥은 잘 먹구있지? 가기전에 10키로 뺀다했는데,살은 잘 빠지고 있는 것 같아 ?

    끝까지 조심히 잘 건강하게 마치구 와, !화이팅!!
  • 정주현 2011.07.31 14:08
    아들아 있어서 2등했지 잼있겠다
    벌써 아들볼날이 4일박에안남았네
    남은시간종흔추억마니마니 만들렴
  • 손의훈 2011.07.31 14:59
    고생하시는 카메라대장님 6연대 12대대, 배경 무시하고 얼굴만 크게 한 장 부탁합니다....
  • 이준원 2011.07.31 17:01
    와우 우리 준원이 한층 더 멋있어진것 같네..엄마 눈가에 눈웃음이이 가득하게 만들어주네 아들 좀있으면 보겠네 그동안 열심히 행진하길바래 대장님들 정말 고생많으세요 힘드시겠지만 남은 기간동안에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행진이기를 바랍니다 ^^
  • 전민석 2011.07.31 20:32
    드디어!!사진속 아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엄마 무척 기쁘다...ㅎㅎ 민석이 좋아하는 스파게티와 백숙 먹고...좋았겠다...
  • 공민석 2011.07.31 21:18
    공민석!!!민석아 ~~~~사랑해요. 멋진민석군^0^
  • 오형통 2011.07.31 21:53
    멋지고 행복한 식사 만들어준 대장님들 넘 넘 감사감사
    혹여 그멋진 식사를 눈으로만 보아야 했던 연대는 없었겠죠
    울 아덜 3년전에 벌칙으로 눈으로만 시식했거든요 ㅠㅠ
  • 오한나 2011.07.31 22:00
    아이들을 위해 씩씩한척 힘들지않는척 즐겁게 해주고
    열심히 집중해서 도전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는 모든 대장님들
    모두 모두 감사 감사 해요 정말 따랑합니다 *^^*
  • 이중훈 2011.07.31 22:24
    울 귀여운 훈이 표정이 넘 귀엽네..엉덩이 톡톡..어제 엄마 아빠는 충북 영동에 물한계곡에 갔다가 이제 ㄷ착했단다..이렇게 편하게 갔다와도 피곤한데 우리 아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단다..이제 몇일 남지 않았지만 웃는 너의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지금 고돌이가 나왔다..^^ 잘 자우리 훈이..
  • 김진태 2011.07.31 22:51
    와우!!! 3연대 2등이다
    잘했다 잘했어!! 완존 기분 짱이넹.... 후하하하하
    너무 좋아하는가!! 진태야~ 기분 좋았겠다
    엄마도 이리 좋은데 울 아들 좋아서 펄쩍펄쩍 뛰었겠네//
  • 임지훈 2011.07.31 22:55
    아들 몸치인줄 알았는데 표정도 좋고 즐거워보이네.이제 몇일 안남았으니깐 끝까지 완주해서 광화문에서 웃는모습으로 만나자구나 ^^아들 내일 하루도 화이팅^^ 사랑햬
  • 이정인 2011.07.31 23:28
    ㅋㅋㅋ잘하구 있냐~ 정주야!! 행님이다... 집에 오니까 너가 없더라ㅋㅋㅋ 사진보니까 좀 힘들어 보이기도, 재밌어보이기도 하구나!!
    쫌만더 기운내서 완주하구 와라... 개인적으로 부럽네...ㅋㅋㅋㅋ
    아... 곧 있을 8/1 생일 축하한다... 볼 진 모르겠지만
    // 막내고모랑 고모부랑 진정이 내려와서 사진보구 갔다ㅋㅋ 내일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달라더라.
  • 재은이네 2011.07.31 23:41
    사진 재밌네. 꽃미남 수사대?^^
    재민이가 형아 빨리 오라고 전해주라네.
    날씨는 궂어도 즐겁고 씩씩하게!
    화이팅!!
  • 김현수 2011.08.01 00:29
    사랑하는아들
    지금은 자고있겠지?
    오늘하루 얼마나 힘들었니?
    장한우리아들
    힘들지만 꾹 참고 열심히해서 마무리 잘하고와
    아들사랑하고 화이팅이다.
  • 박원준 엄마 2011.08.01 00:31
    사진 속의 아이들 모습이 아주 밝아 보여서 좋습니다.
    100인분의 크림 스파게티를 만드는 것도 일이었을텐데...아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바로 앞에서 보이는 듯 하네요.
    대장님들 계속 아이들 위해서 노고가 많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끝나는 날까지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길요... ^^V
  • 김현수 2011.08.01 00:36
    현수야 이모야 우리 현수 화이
    팅 하거 꼭 횡단 성공 하길 래!!
    현수야 !! 사랑 해!!^^
  • 강희대석현수 2011.08.01 00:47
    우리 희대랑 현수는 단 잠에 빠졌겠네 너네 연대가 우승했다고 그러니깐 할아버지 할머니도 너무 좋아하시더라. 아빠 엄마가 넌 사진 나오면 할아버지 할머니께도 보여드려 우리 아들이랑 조카 모두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내일부터 또 힘든 행군이 있겠지만 지금까지처럼 둘 다 잘해내리라 믿어. 현수도 몸 조심하고 잘자~
  • 박영훈엄마 2011.08.01 04:17
    울 영훈이 많이 탔네.음식 못하는 엄마가 해 주는 것 보다 맛있을 것 같은데...잘 먹고 잘 지내고 건강하게 ~~~^^
  • 서현준 2011.08.01 08:26
    우리아들은 아직도 과묵한 얼굴인데...
    놀이는 즐겁게
    포즈는 ,,,,,,,,,,,,,,,,
    하루를 보내는 것은 쉬우나 얼마만큼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지
    어렵지!
    그러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하루의 시간은 너무 짧지?!
    서울 도착하는 날이 몇일 남지 않았네
    남은 시간 즐겁게 행복하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
  • 아인맘 2011.08.01 13:23
    오우 예~~~~
    아인이 드뎌 적응 100%,현지인 모습이닷!!
    잼있는 시간 맘껏 즐기고 좋은 친구 형아들이랑 소중한 추억 담아오길~~~
    싸랑해 아들~~~^^
    엄마는 거제도~ㅋ
  • 김용현 2011.08.01 14:36
    엄마가 외가에 다녀 오느라 글도 못올렸네~~ 울 아들 고생하는데 엄마랑 서현이만 갔다 와서 조금 미안하네~~ 담에 갔이가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렴~~
  • 신희대 2011.08.01 19:21
    와우!!! 옆으로 보이는 아들의 장단지 대단해요. 아들의 딴딴한 장단지에서 아들의 힘을 봅니당. 자신의 의지가 보여 좋습니당. 비 피해는 없어 보여서 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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