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1년 탐험소식  

오늘 우리는 도로 위에서 가로등보다 더 밝은 빛이 되었습니다.

어김없이 찾아 온 아침입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날씨는 꼭 햇빛이 기세등등한 오후처럼 뜨겁고, 습도도 높았습니다.

전라북도 익산시를 지나 충청남도 논산시 또 하나의 도경계를 넘었습니다. 어깨를 짓누르던 배낭에 무게를 무겁게만 느껴졌던 날씨도, 배낭도 모두 깃털처럼 느껴진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도경계를 넘어 집으로 간다는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생각해서 점심 식사 후 나무그늘 밑에서 오침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오침 또한 재미있었던 모양입니다. 나무 그늘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낮잠이라! 들뜬 마음 때문인지 좀처럼 쉽게 잠에 들지 않았지만 모두에게 달콤한 오침이었습니다.^^

오침 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오늘은 특별히 ‘야간 행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 바로 하는 행군이라 행군 도중 아이들이 졸진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아이들은 낮의 행군보다 더 재밌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노래도 크게 부르고 춤도 추며 나아갔습니다. 날씨가 힘듦을 더하는 낮이 아니라 아이들은 낮보다 밤에 하는 행군이 더 좋다며 야간행군을 즐거워했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대장단도 졸음을 이기며 즐겁게 숙영지에 닿을 수 있었습니다.

취사팀에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야식을 먹고 씻은 아이들은 피곤했는지 모두 곤히 잠이들었습니다. 늦은 밤 가로등 보다 더 환하게 도로 위를 밝히던 우리 아이들의 눈! 피곤할 만 했을겁니다. 정말 기특해 죽겠어요!!^^

야간행군까지 무사히 마친 우리 아이들과 이제는 못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이든 신나게 하는 우리 아이들. 내일은 또 얼마나 큰 기쁨을 줄까요?

야간행군까지 하며 열심히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안일주 2011.07.31 05:11
    아하 야간행진 때문에 늦게 일정이 끝났구나.
    걷고 달리는 일주 모습을 보니 더 실감나네.
    반딧불이 빛나는 듯하다. 좋은 밤 되고 내일 보자......안녕
  • 김보경 2011.07.31 07:26
    나 오늘 투니버스 간다. 아빠가 날 계속 괴롭혀 누나가 와서 물리쳐죠 아빠가 나랑 정호랑 누나랑 오션월드 간데 엄마는 물을
    싫어하니까 우리끼리 가는거야 사랑해 ★승훈이가★
  • 전세화 2011.07.31 11:25
    야간 행군 했었구나!!
    낮에 너무 덥더라구. 애고 애고 고생했네
    누구랑 같이 걷는 야간 행군도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꺼야
  • 정재영 2011.07.31 07:11
    별을 바라보며 야갼행군을 했니?
    힘은 들었겠지만 재미도 있었을것 같은데?
    배당메고 걷는 너의 모습을 보니 멋져!!
  • 상묵 아빠 2011.07.31 07:20
    사랑하는 아들 상묵아
    거기도 비가 왔는지 가방커버를 모두 하고 있구나
    여름에 비를 맞으며 행군하는 것도
    야간에 행군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요, 추억이다..

    얼굴이 검게 그을리고 얼굴살이 많이 빠진것 같구나.
    하지만 건강해 보여
    아빠, 엄마는 상묵이가 무척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구나.

    행군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또 처한 상황의 모든 것을 즐기기를 바란다.
    모든 일정 꼼꼼히 메모하는 것도 잊지 말고
    사진도 많이 찍고...

    언제나 처럼 아빠와 엄마는 상묵이를 응원한다..
    상묵이 화이팅
  • 김보경 2011.07.31 17:35
    새벽 3시까지 기다리다 잠이 들었는데..... 대장님 힘드실텐데
    집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글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뽀 뜨거운 낮보다 야간 행군이 훨씬 좋았겠지^^ 오늘 하루도
    힘차게 ~~
  • 한승현 2011.07.31 07:56
    충청도에 들어왔다니 집과 성큼 가까워진 느낌이네~
    야간행군의 멋진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살이 많이 빠졌네
    검게 썬탠도 하고..
    얼마나 열심히 행군했는지 알겠네..
    웃는 네 모습, 오랜만이다
    보고싶다 울 아들..
    오늘도 또 얼마나 가까와질까 기대되네
    장한 울 아들 화이팅!
  • 강병조 2011.07.31 08:08
    아덜! 드뎌 행군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멋지게 잡혔는데! 네모습보고
    엄마가 엄청 대견해 하는구나
    정말 아빠가 보기에도 듬직해 보이는데ㅡㅡㅡㅡ
    밤에도 쉬지않고 집으로 한발한발
    달려오고 있구나
    아덜 오늘도 더위와 싸워야 하겠지만 굴하지말고 화이팅 하자
    아자 아자 더위야 가라!
    하고 말이다
  • 채우림 2011.07.31 08:12
    작은대장!!
    오늘은 비가 왔나보다~~

    배당커버를 했구나~~

    힘들어도
    웃고있는 모습 좋다

    큰대장을 비롯한 여왕과
    두공주는 우리 영웅을
    사랑한단다... 작은대장~~!!
    끝까지 힘내자

    큰 대장이......
  • 왕규상 2011.07.31 08:16
    사랑하는 울~아들
    드디어 정상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하기만 하네 야간행군은 어때? 재미있었겠네
    대장님들 엄마 아빠처럼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남은 여정도 안전하게 잘 부탁드립니다. 아들아 화이팅 너무나 자랑스럽다.
  • 신주희 2011.07.31 08:18
    대장님들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새벽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며, 잠은 언제 주무시나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신욱아
    사진에 힘든 네 모습이 보여 마음이 짠하네~~
    하지만 끝까지 잘 견뎌내리라 믿어~~
    리우도 이제는 지친 기색이 역력하구나
    조금만 서로 격려하면 지내렴
    서울까지 오게되면 그동안의 힘든것 다 잊게 될거야
    화이팅!!!
  • 임재홍 2011.07.31 08:22
    울 아들
    오랜만에 가까이서 찍힌 사진 속 얼굴이 밝아 보이네...
    오늘 새벽 2시 까지 기사가 올라 오지않아 많이 궁금했었는데
    야간행군을 했었네...
    엄마가 올리는 글들을 우리 아들이 모두 볼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아들 행군 모습과 대장님들께서 올려 주시는 글 속에서 아들을 만나고 느낀다...
    점점 더 멋진 사나이로.. 의지있는 재홍이로 .. 변신해가는 모습에 엄만 감사하다.
    이제 5일만 지남 보겠네
    충청남도에 도착했다니 열심히 행군해서 빨리 보자!
  • 왕영진 2011.07.31 08:37
    아들 오늘도 힘들었지
    오늘은 밤에도 행군을 했다며
    아들
    졸지는 않았니
    아님 밤이라 시원해서
    신나게 걸었니
    아들
    하루하루
    이제는 손가락으로 집에 올날을 꼽을수
    있겠네
    아들
    마지막까지 화이팅이야
    알지 아들 사랑해
  • 김영선 영진 2011.07.31 09:02
    엄마의 작은영웅들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구나. 역시 장한 아들 딸이야...
    야간행군에도 힘이있어보이는 진이 엄마 아빠의얼굴에
    미소를짓게하는구나... 대견스러운 딸 아들
    선아 진아 충청도에 들어왔다니 이제얼마남지않았어
    힘내고___
    엄마 아빠도 빨리 우리선이 진이 만나보고싶구나.
    사랑한다!!!
    자랑스럽고 대견한 아들 딸....
    작은 영웅들 정말사랑해***
    선아 얼굴좀보여줘....
    대장님들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 원제민 2011.07.31 09:03
    와~~~
    어른도 힘든 야간 행군을 하다니 !!
    장하다 우리아들
    제민아 ~~
  • 양성현 2011.07.31 09:04
    어제 많이 사진이 올라왔네 두번째사진에 우리강아지가V한 사진을 보니 참 반갑구나 아무쪼록 고생한 만큼 마음도 커지고 몸도 커서 집에돌아왔으면 좋겠다 오늘도 많이 힘들겠구나 안산에서 손자에 안녕을 기원하며할머니가
  • 이태경 2011.07.31 09:04
    사랑하는 아들아
    벌써 논산이라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네
    이 더운 날씨에 거기 까지 가다니
    우리나라 국토가 좁은줄 알았는데 지금은 매우 넓게 느껴지는구나
    왜냐구, 우리 아들과 만날날이 이리도 오래 걸리니 말이다
    아빠와 엄만 널 믿는다, 태경이가 많이보고 느끼기를...
    만날땐 마음이 많이 커서 보겠네,
    점점 가까워져서 기대된다.
    더운데 건강조심하고 알겠지, 화이팅! 이태경 사랑한다......
  • 강정모맘 2011.07.31 09:06
    아들 넘 씩씩하고 든든하고 대견하다!
    하루 하루 지날수록 울 아들한테 감동을 받네.. 드디어 6일 남았네 엄마는 울 아들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있어 오늘 사진에서 울 아들을 보니 새로운 모습을 보는것 같고 웃는 모습이 넘 이쁜당.. 사랑한다. 끝까지 몸 조심하고 화이팅!!!!!!
  • 강성모맘 2011.07.31 09:08
    아들 드디어 6일이다. 많이 힘들지? 울 아들이 넘 대견스럽당. 힘들어도 항상 밝게 웃어주는 울 아들 많이 피곤하고 많이 힘들어도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될거야. 몇일 안남았어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서와 알았지? 사랑한다!!!!!!!!
  • 이상목 2011.07.31 09:25
    아들 야간 행군은 재미있었니.
    이제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와 있네
    오늘은 엄마랑 같이 아들 사진을 보며 "얼굴이 많이 탔네,아들은 모자를 잘안쓰더라" 이런말들을 하며 아침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 아침은 김밥을 먹으려구 준비 중이다
    아들과 같이 먹으면 좋겠다 싶다
    잘 마치고 집에 와서 근사하게 저녁 먹자
    남은 일정 동안 몸 건겅하구 사랑한다
  • 유민상 2011.07.31 09:31
    와우~야간행군 재미있었겠구나..주간행군보다 덜 덥고..벌써 충남에 접어들었구나..폭염에 소게릴라성 집중호우에 힘들었을텐데 잘 참고 견뎌줘서 고맙구나..점점 한양에 다가오고 있구나..벌써 절반을 지나오다니 아들 기특하다..
  • 김현규 2011.07.31 10:32
    현규. 전라도를 떠나 충청도에 도착했구나. 참 장하다. 어제는 야간행군까지 ㅎㅎ
    아빠 군대있을때 야간행군 하면 졸려워서 앞의 동료 끈을 잡고 걸었던 기억이 난다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하고 있구나. 보고싶구나. 건강하게 그을려 있을 모습이
    사진속에서 웃고 있구나. 현규 이제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동료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거라
  • 신욱,리우 2011.07.31 10:57
    신욱,리우 사진 보니 너무 건강하고 또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구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보람있고 즐겁게 무엇보다도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살찌우길 바란다. 사랑한다. 그리고 보고 싶다. 아빠-
  • 신용섭 2011.07.31 13:05
    드디어 충남에 도착했구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낮에는 한가로이 쉬고
    선선한 저녘에 행군을 하니 정말 색다른 기분이었겠구나!
    수고하시는 대장님들도 많이 지쳐있을 텐데,
    아무 사고없이 서울까지 도착하기를 기도할께.
    긴 여정에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하고
    오늘도 화이팅하자.
    국토 종단팀,
    모두 모두 힘 내세요~~~
  • 강경모 2011.07.31 14:23
    아들 까맣게 탄모습도 너무 대견스럽다 항상 브이를 하고 사진을 찍더니 오늘은 화이팅이네 엄마도 우리다들에게 화~~~팅 목적지가 얼마 안남았어 아들 몸조심하고 조금만 더 힘내자 사랑한다
  • 이가원 2011.07.31 14:50
    드디어 충청도까지 왔구나..
    우리딸이 해남 땅끝에서 부터 충청도까지 걸어 왔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그 먼길을 걸어 오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되는구나..
    사진 속에 너는 여전히 표정이 밝지 못해서 엄마는 걱정이된다..
    이 여정이 너를 힘들게만 하는 불필요한 경험이라고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여정이 다 끝나고 나면..
    많은 것을 깨닫게 되리라 믿는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거 같은데..
    빗속 행군이 네게 어떨지..
    끈적인다며 더 짜증스러워할지 걱정이다..
    딸~ 이가원!
    걸어서 국토를 종단한다는 것은 정말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일을 네가 이루어 나가는 건 더욱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되고..
    그러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오렴..
    우리딸~ 이가원!
    오늘도 화이팅!!!
  • 장정훈 2011.07.31 15:00
    아들. 오늘은 야간 행군을 했구나.
    전라도를 넘어 충청도에 진입했구나.
    아빠는 어제 전주에 계셨는데....
    재밌게 지내는 거지? 네가 집에와서 네 사진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보고싶어 아들아.
  • 장산 2011.07.31 19:23
    산아! 벌써 충청도땅 까지 밟아 가는구나 경상도 강원도 제외하곤 행군으로 다 밟아 보는구나... 혼자가면 힘든 여정이지만 동료들과 같이 간다는게 포기도 않고 힘이되는구나 ..우리가족들은 향상 널 응원하며 마지막 남은일정 안전하고 건강하게 마치길 바란다.
  • 한승현 2011.07.31 21:10
    아들아! 자랑스럽다^^
    아빠가 너무 바빠서리 이제서야 글 남긴다...
    즐거운 추억과 큰 추억 챙기고
    초지이관으로 쭈욱...
  • 박현민 2011.07.31 22:41
    현민아! 대단하고 자랑스럽다..날이 많이 더워서 힘들어보이는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웃는얼굴 보니 또 안심이 되네...얼마 남지않았는데 더 힘내자...
    모자를 안썼던데 더워서 그런거야? 썬크림이랑 잊어버리지 말고 발라야 네 이쁜 얼굴 안탈텐데......현민아 힘내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추억만들고 와라!!!
    힘내라! 아자아자!!!홧팅!!!
  • 김정년 2011.07.31 22:53
    우리 아들 드디어 야간 행군까지 했구나. 뙤약볕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사진으로 보니 까만 얼굴에 볼이 쏙 들어가 버렸네..
    대장님 일지처럼 이번 행군이 끝나고 나면 정말로 우리아들 못할 일이 없을 것 같다. 생각도 몸도 많이많이 커지는 것 같아 흐뭇하다. 우리아들 빨리 보고 싶다. 그날까지 무사히... 사랑한다.
  • 김체림 2011.07.31 23:02
    어느덧 충청도까지 와씨유~
    시방 기분이 워떠태유~ㅋ

    진짜 많이 왔네...첨엔 막막했을 텐데...
    한발한발...하루하루...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벌써 목적지가 코앞이구나..

    지나간 시간들과 추억들로 하여금
    새삼 자꾸 뒤를 돌아보고 못내 아쉬워 하는 시기일 수 도 있겠다.
    근 이십여일이 일년 같았을 수도 있고
    때론 날아가는 화살처럼 순간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구...
    이 시점에서 과연 체리가 뒤를 돌아다 보며
    가장 기억하고 싶고 아로새길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될까?

    남은 며칠이 몸 닳을 수도 있겠지만...
    시작 초반과 끝 무렵이 가장 방심하기 쉬운법이란다.
    부디 강한 의지로 끝까지 무너지지 말고, 나태해지지 말고..
    이 종단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단정함을 잃지 말길 바란다

    오늘도 고생 많았다 체리...수고 했구나...장하다!!
    잠 잘자고 내일도 가뿐한 마음으로 남은 구간 힘차게
    무사히 마치길 기원한다...^^
  • 양성현 2011.08.01 00:49
    야간 행군을 멋지게 해냈구나 자랑스러운 우리 성현이~정말 많은 경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 울 아들 화이팅~~
  • 수산아빠 2011.08.01 12:32
    우리수산이 볼날이 멸칠 안 남아군아 .그동안 씩씩하게 잘 해냇듯이 남은여정 잘 갈무리 하길 바란다
  • 최대림 오빠 2011.08.01 21:28
    오빠,홧팅!!며칠 남지 않았어.힘내!~^^
    포기하면 지는거야.
  • 최대림 2011.08.01 21:26
    대장님,정말 힘드시지만 보람찬 일을 하시는것 같습니다.대림이와 대원들을 많이 격려해 주시고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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