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에 간 우리. 알프스산맥의 눈이라 불리는 블레드호수를 보자마자 아이들은 연신 감탄을 했습니다. “와~ 너무 예쁘다!” 속이 다 비치는 맑고 투명한 빙하 물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조정경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기만 해도 더운 기운이 싹~ 없어졌습니다. 우리 모두 바로 호수에 풍덩하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을 위해 아쉬운 마음을 접어야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호수를 한 바퀴 돌고 오늘의 숙소인 유스호스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가 오늘 묵는 유스호스텔은 옛날 선수촌이어서 운동선수들이 많아 다른 유스호스텔과는 다른 느낌을 풍겼습니다.
저녁을 먹고 원하는 사람에 한해 류블라나 야경을 보러갔습니다.
꼬불꼬불 길을 오르고 올라 힘들게 도착한 슬로베니아의 성. 잔디에 누워 반짝이는 별을 보고 풀벌레소리를 들으며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밤에 보았기 때문일까요? 슬로베니아 성은 다른 나라의 성과는 다르게 으스스한 드라큘라백작의 성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성을 보고 류블라나 시내탐사를 갔습니다. 10시만 되면 조용해지는 다른 유럽국가와는 다르게 슬로베니아의 밤은 젊은이들로 시끌벅적했습니다. 여기서 총대장님의 미션. 동상을 찾아라! 그런데 웬일 옆에 있던 친절한(?)슬로베니아인이 아이들에게 동상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총대장님은 사비를 털어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쏘셨습니다. 스마프맛부터 모짜르트맛까지 우리는 각 자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편안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류블라나는 사랑하는 이란 뜻을 지닌 말입니다.
류블라나 대원들~♥ 류를라나 대장님~♥
이제 탐사 마지막 나라인 이탈리아로 이동합니다.
1조 유재훈
슬로베니아를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솔직히 조금 아리송했다. 이름은 들어봤는데 어디 있는 나라인지, 잘사는 나라인지 자세한 내용은 몰랐다. 그런데 버스에서 피곤한 몸으로 대장님의 설명을 겨우겨우 들어가면서 슬로베니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기억에 가장 남았던 내용은 알프스가 옆쪽에 있어서 이탈리아로부터 침략을 막아줘서 유럽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군사요충지라서 다른 유럽 국가들이 슬로베니아를 차지하려고 군침을 흘렸다는 내용이었다. 그라고 슬로베니아의 스펠링도 특이했다. 발음은 류블라나인데 g발음이 안 들어간다. 슬로베니아어로 g발음이 . 을 하나 추가한다는 뜻이었다. 그러니까 류블라나에서 점을 2개 추가해서 류블라냐로 발음된다. 그래서 블래드 호수에서 간단히 산책을 하고 맛있는 케밥을 점심으로 먹었다. 경치가 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으니 더욱 맛있는 것 같았다. 내일은 이탈리아에 간다고 한다. 이탈리아일정을 잘 마치고 집으로 가야겠다.
2조 조연준
슬로베니아로 가는 버스를 타기 전부터 내 운은 너무 나빴다. 내 바지와 운동화를 세탁기위에 놔두고 갈 뻔해서 약간 뻘줌했다. 버스 안에서도 내 자리에 에어컨만 남극수준이어서 얼어 죽을 뻔했고 유스호스텔에 갈 때는 더워서 죽을 뻔했다. 또 오목은 동현 이와 형기 콤보에게 완전히 졌다. 하지만 대장님 설명은 꼬박꼬박 들었고 루블라냐는 "사랑하는"이라는 뜻이고 슬로베니아 호수는 군사적 요충지라고 들었다. 막상 블레드 호수에 도착해보니 내가 생각하는 한강 같은 곳이 아닌 완전 "알프스의 눈"이었다. 수영을 하고 싶긴 했지만 못해서 아쉬웠고 우리는 맥도날드 4배는 될법함 커다란 햄버거와 케밥을 먹었다. 먹고 나서 버스로 돌아가면서 호수를 보니 너무 멋졌다. 마치 한 장의 그림 같은 블레드호수. 숙소로 돌아가는 길엔 무슨 일인지 버스 에어컨이 안 나와서 너무 더웠다. 더위를 참고 도착한 유스호스텔은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저녁도 맛있었다. 자기전 우리는 야경을 안보는 대신에 일지를 쓰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내 상태에 만족하고 내일도 즐거운 탐사가 될 것이다.
3조 이재권
텐트를 걷은 다음 우리는 먼저 일찍 버스를 타고 열심히 오목토너먼트를 하면서 가다가 도착지점 30km를 두고 앞에서 차사고가 나서 예상도착시간이 한 시간이나 늦어졌다 그래서 그 만큼의 고생을 해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음식이 보통의 양 보다 다량이 첨가된 음식인 것 같다. 블레드는 슬로베니아의 한 호수이다. 블레든에는 백조와 오리가 가득하고 몇몇 사람들은 카느와 수영을 하고 있었다. 그 사람들이 얼마나 시원하고 재미있을지 모르겠다. 차가 막히고 막힌끝에 슬로베니아 유스호스텔에 도착했다. 야경보러 걸 사람과 남는 사람에서 남는 다고 한 다음 야경보러간 사람들이 잘 도착했으면 좋겠다. 체코와 슬로베키아는 한 나라였으나 소련때문에 두 나라로 나누어 졌다고 한다. 그리고 대장님이 뉴블라나라는 단어의 뜻이 사랑하는 이란다. 블레든은 성당이 있는데 마리아 성당이다. 그 성당에는 사랑의 여신 에바가 있는 것이다.
저녁을 먹고 원하는 사람에 한해 류블라나 야경을 보러갔습니다.
꼬불꼬불 길을 오르고 올라 힘들게 도착한 슬로베니아의 성. 잔디에 누워 반짝이는 별을 보고 풀벌레소리를 들으며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밤에 보았기 때문일까요? 슬로베니아 성은 다른 나라의 성과는 다르게 으스스한 드라큘라백작의 성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성을 보고 류블라나 시내탐사를 갔습니다. 10시만 되면 조용해지는 다른 유럽국가와는 다르게 슬로베니아의 밤은 젊은이들로 시끌벅적했습니다. 여기서 총대장님의 미션. 동상을 찾아라! 그런데 웬일 옆에 있던 친절한(?)슬로베니아인이 아이들에게 동상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총대장님은 사비를 털어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쏘셨습니다. 스마프맛부터 모짜르트맛까지 우리는 각 자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편안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류블라나는 사랑하는 이란 뜻을 지닌 말입니다.
류블라나 대원들~♥ 류를라나 대장님~♥
이제 탐사 마지막 나라인 이탈리아로 이동합니다.
1조 유재훈
슬로베니아를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솔직히 조금 아리송했다. 이름은 들어봤는데 어디 있는 나라인지, 잘사는 나라인지 자세한 내용은 몰랐다. 그런데 버스에서 피곤한 몸으로 대장님의 설명을 겨우겨우 들어가면서 슬로베니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기억에 가장 남았던 내용은 알프스가 옆쪽에 있어서 이탈리아로부터 침략을 막아줘서 유럽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군사요충지라서 다른 유럽 국가들이 슬로베니아를 차지하려고 군침을 흘렸다는 내용이었다. 그라고 슬로베니아의 스펠링도 특이했다. 발음은 류블라나인데 g발음이 안 들어간다. 슬로베니아어로 g발음이 . 을 하나 추가한다는 뜻이었다. 그러니까 류블라나에서 점을 2개 추가해서 류블라냐로 발음된다. 그래서 블래드 호수에서 간단히 산책을 하고 맛있는 케밥을 점심으로 먹었다. 경치가 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으니 더욱 맛있는 것 같았다. 내일은 이탈리아에 간다고 한다. 이탈리아일정을 잘 마치고 집으로 가야겠다.
2조 조연준
슬로베니아로 가는 버스를 타기 전부터 내 운은 너무 나빴다. 내 바지와 운동화를 세탁기위에 놔두고 갈 뻔해서 약간 뻘줌했다. 버스 안에서도 내 자리에 에어컨만 남극수준이어서 얼어 죽을 뻔했고 유스호스텔에 갈 때는 더워서 죽을 뻔했다. 또 오목은 동현 이와 형기 콤보에게 완전히 졌다. 하지만 대장님 설명은 꼬박꼬박 들었고 루블라냐는 "사랑하는"이라는 뜻이고 슬로베니아 호수는 군사적 요충지라고 들었다. 막상 블레드 호수에 도착해보니 내가 생각하는 한강 같은 곳이 아닌 완전 "알프스의 눈"이었다. 수영을 하고 싶긴 했지만 못해서 아쉬웠고 우리는 맥도날드 4배는 될법함 커다란 햄버거와 케밥을 먹었다. 먹고 나서 버스로 돌아가면서 호수를 보니 너무 멋졌다. 마치 한 장의 그림 같은 블레드호수. 숙소로 돌아가는 길엔 무슨 일인지 버스 에어컨이 안 나와서 너무 더웠다. 더위를 참고 도착한 유스호스텔은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저녁도 맛있었다. 자기전 우리는 야경을 안보는 대신에 일지를 쓰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내 상태에 만족하고 내일도 즐거운 탐사가 될 것이다.
3조 이재권
텐트를 걷은 다음 우리는 먼저 일찍 버스를 타고 열심히 오목토너먼트를 하면서 가다가 도착지점 30km를 두고 앞에서 차사고가 나서 예상도착시간이 한 시간이나 늦어졌다 그래서 그 만큼의 고생을 해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음식이 보통의 양 보다 다량이 첨가된 음식인 것 같다. 블레드는 슬로베니아의 한 호수이다. 블레든에는 백조와 오리가 가득하고 몇몇 사람들은 카느와 수영을 하고 있었다. 그 사람들이 얼마나 시원하고 재미있을지 모르겠다. 차가 막히고 막힌끝에 슬로베니아 유스호스텔에 도착했다. 야경보러 걸 사람과 남는 사람에서 남는 다고 한 다음 야경보러간 사람들이 잘 도착했으면 좋겠다. 체코와 슬로베키아는 한 나라였으나 소련때문에 두 나라로 나누어 졌다고 한다. 그리고 대장님이 뉴블라나라는 단어의 뜻이 사랑하는 이란다. 블레든은 성당이 있는데 마리아 성당이다. 그 성당에는 사랑의 여신 에바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