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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지만 아름다운 나라, 룩셈부르크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버스 창 밖으로 강가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네덜란드의 풍경을 보면서 아쉬움을 남긴 채, 약 5시간을 달려 룩셈부르크에 도착했습니다.

파스텔 톤의 건물들과 높은 성벽이 어우러져 있는 룩셈부르크는 대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룩셈부르크의 첫 시내탐사지는 왕궁입니다. 초콜렛과 초코빵이 상품으로 걸린 대대별 오티 미션에 대원들의 의욕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왕궁을 지나 광장, 시청, 성당을 둘러보고 보크포대에서 룩셈부르크의 아름다운 야경을 본 후 시내탐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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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탐사 5일차입니다.
귀한 아이들을 타국에 보낸 부모님들께서 얼마나 가슴조리며 일지를 확인하실런지요.
아이들 모두 아픈 곳 없이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니, 염려하시지 마시고 우리 대원들의 세계를 향한 발걸음에 힘을 실어주세요.^^

다음은 대원들의 일지입니다.

1연대 김규리

오늘 네덜란드에서 3시간 차를 타고 룩셈부르크에 도착했다. 가는도중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라따뚜이DVD를 보여주고 퀴즈하고 맞으면 마카롱도 먹고 책도 읽었다. 오자마자 숙소에 와서 점심을 먹었다.
밥을 먹고 대대별로 길찾기 미션을 했다. 왕궁을 찾아가는 것인데 우리가 길을 물어보고해서 겨우 3등을 하였다.
그 다음 룩셈부르크에서 가장 큰 광장에 가서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하였다. 시청에서 모여 룩셈부르크에 야경을
보았다. 난 낮에 보는 것 보다 야경이 더 멋있었다. 보크포대로 가서 2번째 미션도 받았다.2번째 미션은 영어로 된 것을 우리말로 해석하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고 되게 막막했다. 보크포대에서 사진도 찍어 다시 숙소로 와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내일 스위스로 가는데 너무 기대가 된다!!


2연대 김형우

오늘 점심시간 때 룩셈부르크에 있는 유스호스텔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대장님께서 미션을 주셨다.
대대별로 손을 잡고 궁전을 찾아오라는 미션이었다. 그런데 우리대대는 길을 계속 해매다 외국인 노인한테 길을 물어봐 길을 찾았다. 길을 찾아 왕궁에 도착했지만 우리 대대가 제일 마지막에 도착했다. 왕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난후 대장님께서 또 미션을 주셨다. 시청을 찾는 미션이였는데 바로 옆에 시청이 있어서 약간 허무했다. 시간이 남아서 친구들과 형들과 광장을 구경했다. 광장을 방문한 후 성당으로 갔다. 평일이라 그런지 성당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성당을 구경한 후 보크포대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야경을 구경했는데 유럽에 온 후 야경을 처음 본 것 같았다.
그런데 룩셈부르크의 야경은 가로등 같은 불빛만 있었다. 오후에 미션을 하면서 룩셈부르크를 둘러보니 정말 천연요새였다. 도시가 절벽에 둘러싸여 있었다. 만약 우리나라도 이런 지형이었다면 과거에 주변 국가들의 침략을 받던 우리나라도 열강들의 침략이 적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3대대 박하중

요번엔 룩셈부르크라는 유럽에서 작은나라에 갔다. 룩셈부르크는 땅이 경기도의 1/3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외국인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룩셈부르크의 한 국민당 총 수입량은 세계1위이다. 또 유럽에서 지리도 좋다고
한다. 오늘은 룩셈브루크에 도착한다음, 먼저 유스호스텔의 다리 건너에 있는 한 왕궁을찾으러 갔었고 우리팀이 1등을 하였다.
또 그곳은 주변건물들이 좋았고, 사람들도 매우 조용하였다. 그런데 우리 캠프원들은 떠들고 있어서 조금 부끄러웠다.
그리고 옆에 광장속에 갔었는데 한 동상이 가운데 우뚝 서있었다 그리고 조금후에 조를 맞추고 쇼핑몰과 거리쪽을 관광하였다.
또 시청쪽에도 가보았는데 크기가 별로 크지 않았다. 하지만 느낌만큼은 다른 시청 못지 않았었다. 또 한 성당에 갔었는데 건물
양식이 무척 고급스러웠었다. 또 잠시 동안 기도를 했었는데 마음이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았다. 경치를 구경하러 갔었는데 경치가 매우 좋았다. 밑에 건물들이 깔려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감시하는 곳을 올라갔었는데 그 곳은 경치만 좋을 뿐 아니라 지리도 전부 파악되고 보인다.
원래 그곳은 군사지역이었는데 현재에 나와서는 하나의 문화재로 되어있었었다. 또 다리도 길고 높았는데 이런 식의 다리는 처음 올라왔었다.
또 다리가 벽돌식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더 눈에 띄고 벽돌로 만든걸 봐서 옛날에 만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곳에서 작아도 강한 나라라는 생각을 느끼게 되었다.
또 룩셈부르크는 좁아도 꽤 이름이 퍼진 나라이다. 오늘은 좀 짧은 시기였지만 룩셈부르크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유익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4대대 신수경

암스테르담을 떠나 버스를 타고 약 6시간을 달려 룩셈부르크에 도착했다. 룩셈부르크의 모습은 대장님 말대로 '예쁘다'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았다.
숙소에 들려 밥을 먹고 나서 길 찾기 미션을 시작했다. 군주제인 룩셈부르크안의 왕궁을 찾아가는 미션이었다.
솔직히 우리 대대의 성적이 좋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나름 빨리 들어왔다. 공동3등일지 4등일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교대식도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초라했다. 미션 수행이 끝나고 룩셈부르크에서 가장 큰 광장을 가고 시청사(호텔 드 빌)을 갔다. 호텔 드 빌을 찾아가라 해서 멀리 있는 줄 알았는데 바로 우리 코앞에 있었다. 약간의 자유시간을 가진 후 노트르담 성당을 봤는데, 노트르담 성당은 여러 군데 있다고 했다. 야경을 본 후 보크포대에 갔다. 보크포대의 야경은 정말 멋있었다. 룩셈부르크는 예쁘고 멋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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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민석 2012.01.11 08:10
    아들 아빠출근하면서 확인하니까 사진이 올라와있네
    너무 반가웠다
    미션도하고 재밌게 지내는것 같구나
    단체사진에는 안웃던데 오늘 사진에 교실같은 곳에서 찍은사진에서는 웃는 모습이 찍혀서 아빠가 기분이 좋았다 계속 재밌게 잘지내셔♡♥♥
  • 김희지 2012.01.11 09:16
    머리를 묶어서 울딸 겨우 찾았네.
    드디어 노래에 나오는 룩셈부르크에 도착했구나!
    희선이가 가고 싶어 하던 나라인데.....
    많이 보고 와서 얘기해주렴.
    동생이 많이 심심하데
    희지야 미션 등 최선을 다하자
  • 임정민 2012.01.11 09:45
    울딸 잘지내고 있네,,
    재미있는 미션도 하고 잘지내는 모습을 보니 좋구나
    항상 건강하고 많이 많이 보고와라
  • 정수복 2012.01.11 09:56
    우리수복이 이제좀 웃는모습이 보이는구나 항상 웃으면서 여행을 즐겨라 많은 친구와 선후배들을 사귀고 즐겁운 마음으로 여행하고 항상 건강하게 그리고 씩씩하게...
  • 조재민 2012.01.11 10:47
    아들!! 요즘 엄마,아빠는 매일 올라오는 탐험소식과 사진속의 네모습을 찾는 즐거움에 푹 빠졌다 ㅎㅎ 장거리 이동 등으르 피곤해서 인지 사진속 모습이 약간 살이 빠진드해서 조금 걱정되는데 ㅠ.ㅠ 음식 입에 조금 안맞아도 많이 먹구 힘내 !! 울아들 많이 보고 싶은데 사진 좀 많이 찍혀죠 ㅋㅋ
  • 박소연 2012.01.11 11:10
    보고픈 소연!! 소연아 컴맹인 엄마가 매일매일 소연이 보고파 시간만 나면 컴퓨터 앞에 있어~ 잘지내고있는 소연모습에 엄만 넘 기쁘구~~ 소연아 언니오빠들과 잘지내고 미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돼~ 소연아 건강조심하고 사진속에서 활짝 웃는 모습 보여줘~ 정말정말 사랑해~~
  • 신수경 2012.01.11 11:20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은 수경아 네 글이 올라와 있어 정말 기쁘고 반갑구나 생사확인이 되는구나 기특하고 로마에서는 로마사람이 되어야해 엄마가 바쁜관계로 길게는 못 써 환자 봐야돼서 보호자란 상담해야돼 아뭏든 건강하고 ... 얼굴좀 더 잘 나오게 찍어줭
  • 신수경 2012.01.11 11:31
    수경아, 아빠다. 몸 건강하고 많은 경험 하고 돌아오길 바란다.
    유럽은 아는만큼 보이는 거다. 인솔 선생님이나 많이 아는 사람에게 질문을 자주 해 보면 얻는게 많을 것 같구나.
  • 김대영 2012.01.11 11:44
    아들아 사진 잘보고 있다.
    다음날도 화이팅!!!
  • 박하중 2012.01.11 14:02
    안녕..아빠다.
    갈수록 든든해 보이는구나. 처음엔 낯설어 보이 던 하중이 이제사진속 네모습에서 자신감이 뭍어나오는구나. 네 글을 읽어면서 한층 성숙해진 우리아들을 보는듯하다.
    식사 잘 먹고 건강 잘 챙겨라.
    대원들간의 좋은 유대관계도 유지하고 인솔대장님 말씀도 잘 따라라. 보고싶네...우리 하중이...
  • 전인배 2012.01.11 14:16
    안녕 인배!!!
    어젠 네덜란드더니 오늘은 룩셈브루크라니
    지구촌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구나.
    오늘 밤은 누워서 가슴에 손을 얻고 가만히 눈을 감아 봐.
    그리고 큰 꿈을 그려봐. 안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사랑하는 우리 인배!
    잠은 잘 자지. 잘 하고 있으리라 믿어.
    엄마가 마음이 편한 걸 보니 인배도 잘 지내나 보다라고 생각해
    아빤 스포츠 뉴스 보는 재미가 없대. 인배가 없어서.
    누나가 꼭 전하라는 말이 있어.
    인배가 제일 잘 생겼대.
    엄마도 그건 인정. 제일 잘 생기고 멋지고 짱!!!!!

    여긴 날씨가 매우 매우 춥단다.
    몸 조심하고 따뜻하게 입고
    누구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 힘으로 자신을 관리해야 해.
    그렇게 하면서 성장하는 거고 커나가는 방법을 익히는 거구.

    아빠, 엄마, 누나는 인배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답니다.
    우리 집 보물 단지. 잘 지키도록.
    오늘도 여행 잘 하시고,
    사랑합니다.

  • 황영석 2012.01.11 15:03
    아들 뒷쪽에서서 사진으로 확인하기가 힘드네
    잘지내지 하루하루가다른나라에 미션에 재미있겠구나
    즐겁게 지내렴 사랑해
    지도하는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 하승진 2012.01.11 15:28
    아들...
    오늘은 꽤 오랜 시간을 달렸구나.
    룩셈부르크라...와 엄마도 가보고싶다..
    근데 사진 속 울 아들 찾기가 숨은그림찾기보다 더 어렵다.
    승진아..모자를 벗고있으면 더 멋있을텐데...
    울 아들 얼굴도 크게 보고싶은데.
    낼 기대할께..
  • 우형진 2012.01.11 16:13
    엄마가 꿈에 그리던 룩셈부르크에 울 아들이 드뎌 입성했구나..멋진 야경을 엄마도 감상하고 싶은데...아쉽네..다음에 울 아들의 멋진 설명으로 대신해야 겠다..좀더 적극적이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해...아들 건강하고~~사랑해~~
  • 정다은 2012.01.11 16:14
    사무실에서 소희이모랑 다은이 사진을 보고 있다 . 소희이모는 다은이가 너무 부럽단다. 이때가 아니면 언제 가보겠느냐고 많이 부러워한다. 다은이는 게임 좋아해서 미션수행 하는거 정말 재미있게 할것 같아서 엄마도 흥미진진해 진다. 집에 오면 이야기 많이 해줄거지. 신년강습회 때문에 이틀동안 사무실을 비었더니 할 일 이 넘 많다. 엄마도 아빠도 오빠들도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음~~~ 놀때도 열심히 잘 노는 사람이 다른 일도 잘한댄다. 열심히 노시게~~~~
  • 주효진 2012.01.11 16:18
    효진이 얼굴보니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지는데...그리고
    효진아 사진찍을때 활짝 웃고 좀 찍어라. 많이 보고 와서 엄마한테도 얘기해줘....건강하게 잘지내
  • 홍찬의 2012.01.11 16:19
    무척 재미있나 보네
    모든 일에 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해
    웃는 찬의 모습 넘 좋다 오늘 전화가 온것 같은데 못받은 것 같아
    불길함....
  • 김민재 2012.01.11 17:33
    벌써 룩셈부르크네~울 아들 벌써 유럽인 다 되어버린거
    아닌가 ㅎㅎ
    미션은 잘하고 있니?
    떠나기 며칠 전부터 유럽유럽 하더니
    즐거운 시간 보내고
    사진 찍을때는 활짝~♥
  • 하승진 2012.01.11 17:26
    형......안녕 나 준서야
    형 엄청 보고싶어.♥♥♥♥♥
    형 오늘은 어제보다더재미있어야할텐데.....★★★★★★★
    형은 지금 새벽일텐데 나는 오후5시25분이야.......★★★★★

  • 김형우 2012.01.11 18:30
    재밌게 다니는거 보니 엄마도 기분좋으네 그런데 아들 옷좀 갈아입고 다녀 맨날 똑같어 그러다 상거지 되겄어
  • 최영서 2012.01.11 18:35
    영서야 안녕?
    지인이언니야~~사진보니 넘넘 즐거워 보인다
    처음사진부터 오늘 사진까지 다 봤는데 우리 영서 외국물 먹더니
    안그래도 이쁜 얼굴 더 예뻐졌네~??이쁜나라에가서
    예쁜거 좋은거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오는 여행되길바래~!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오구!!!!!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오구
    (외국 친구포함ㅋㅋ)외국인이랑 프리토킹도 많이 많이 하구 오길바래 ㅋㅋ무튼 이번여행 몸건강히 무사히 잘!!마치고
    설날때 만날때엔 한층 더 성숙해지고 넓은 시야를 가진 영서가
    되어 만나자~~~♥♥♥
  • 이수진 2012.01.11 19:04
    떠난게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곧 일주일이 되어가네~
    사진은 많이 찍고있겠지~ 재미있고 행복한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당~ 선물은 조금씩 준비하고 있지 ㅋㅋ
    물은 신경써서 마시도록하고 잘지내고 있어~
  • 한성규 2012.01.11 20:16
    우리 막둥이 안녕!
    생활에 잘 적응 하고 있는지 궁금은 하지만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막내가 출발하고 몇일간은 집이 허전한것 같더니만 지금은 막내가 값진 경헙을 하고 있다 생각하니 아빠도 대견스럽게 생각해!
    피곤 하겟지만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생활하기를 바라며 음식 거르지말고 꼬박꼬박 챙겨먹고막둥이사랑해
  • 김도연☆ 2012.01.11 20:58
    언니야! 나 어진이야~
    와~~언니 사진 첫번째 젤 주인공으로 나왔당! 대박 좋아!!
    재밌게 잘 보내고 있는거 같다고 엄마도 엄청 좋아하셔.. 하루하루 잘 보내^^ 언니 낼 또 볼게.. 내일은 언니가 글좀 써 보면 더 감탄 할 텐데....
  • 박하중 2012.01.11 21:04
    의젖해진하중이 모습이자랑스럽다.아빠랑 현중이랑 엄마랑잘지내고 있으니까 밥잘먹고 건강해라..화이팅.
  • 양준혁 2012.01.11 22:05
    신나게 맘껏 즐기다오삼^^
  • 임정민 2012.01.11 22:06
    정민이~재밌나??ㅎㅎㅎ
    나 지윤이얌>.<
    시간차도 많이나고 식사도 한식이 아니라서 힘들지는 않니ㅠㅜ
    그래도 재밋게 미션수행하는 모습보니깐 좋아보인다~
    조심하고 재밌게 놀다와~~ㅃㅃ2
  • 정표원 2012.01.11 23:17
    '오늘은 또 어느나라를 배경으로 사진이 올라와 있을까?'
    하는 설레임으로 아들찾는 일이 하루중 제일 큰일이 되었단다.
    재밌게 잘 지내고 있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걸 보니 같은 대원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 보기가 좋구나.
    미션이 그때그때 잘 주어지는것 같은데
    적극적으로 잘 하길 바랄께^^
    틈틈히 사진많이 찍어와~~~
    화이팅!!!
  • 강병조조 2012.01.11 23:35
    아덜!
    요즘 엄마도 바쁘 고 아빠도 바쁘다보니 사진을 이제 봤네요
    잘지내고 있지?
    그냥 아덜이 없으니 집안이
    허전하기만 하네요
    마니보고 와서 엄마에게 꼬옥
    들려 줘라
    어디 아픈데는 없지?
    넘 졸려서 자야겠다
    고롬 담에 보자앙
  • 정도현 2012.01.12 03:05
    도현아 잘 지내고 있지? 넘 보고 싶구나. 아픈데는 없지?
    얼마전 제사에 식구들 모여서 도현이가 없으니까 허전하다고 할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어 하셨어. 도현아 많이 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해. 여행 잘 하고 최선을 다 하는 멋진 딸 모습 부탁해
  • 정도현 2012.01.12 03:09
    누나 내 선물 잊지마~~~~~사랑해
  • 박소영 2012.01.12 13:01
    소영이누나 잘지내..?ㅎㅎㅎ 아픈곳은없슬거라믿덩 ㅎㅎㅎ
    아맞닼ㅋㅋ..;;저..저기요..제..선물..알조..?
    -누나남친-
  • 이도연 2012.01.12 13:56
    재호가 누나보고싶다네~~
    도연이도 오랜시간 가족과 떨어져지낸게 이번이 처음이지싶다
    넘 좋아하면 엄마 삐질거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엄마는 우리 도연이를 믿어~~
    잘자...
  • 김형우 2012.01.12 19:34
    형우야 사랑합니다 아빠야 보고 싶다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나 사랑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들 사랑합니다.
  • 허강석 2012.01.12 20:54
    우리의 희망 강석!!!!!
    벌써 1주일 후딱 지나버렸네.

    이렇게 사진이 올라온줄도 모르고 있었네.
    잘 지네고 있는 모습을 보니 엄마 맘이 참 좋다^^

    강석아 많은 걸 보고 느끼고 즐기고 가슴에 품고 돌아오길~~~~~
    그렇게까지는 추워 보이지 않아 다행이다.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시간이 될거란걸 꼭 믿는다.
    ♥사랑한다 울 아들 ♥
  • 홍윤진 2012.01.12 20:57
    밤마다 몇일째 엄마 혼자 있으려니 우울증이 걸릴 지경인데,.....사진속의 윤진이를 보니 넘 즐겁고 행복해 보여 부러울 지경.....!!ㅋㅋ 간절히 바란만큼 마니마니 보고... 느끼고... 오면 실컷 얘기해줄거지?? ㅎㅎ 아빠도 네가 마니 보고 싶고, 집이 허전하시단당....ㅠ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되길 ....
    기원이도 누나가 보고 싶단당.....!!^^윤진아~~~ 파~~이팅!!
  • 정도현 2012.01.12 21:22
    도현아? 여행 잘 하고 있지? 우리는 영화 봤다 종근이가 장화신은 고양이 보자고 해서 정말 웃겼다 울 딸도 오면 영화 보자. 빨리 여행 사진 또 보고 싶네 선물도 궁금하구 ㅋㅋ사랑해~~~
  • 박범수 2012.01.12 21:24
    범수야 아빠,엄마,형이 너를 너무 보고싶어한다 사진에서 보니열심히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구나!!! 이런기회가 많지않으니 많이보고 오렴... 사랑한다 작은 이쁜이♥♥♥

  • 박진 2012.01.12 22:43
    그리운 진아!
    하루하루 시간이 더딘거 같았는데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어..
    오늘 엄마 생일인데 울 딸이 없으니 허전해!
    그래도 우리진이가 손수 떠준 빨간 목도리 하고 가니 엄마 친구들 다들 엄청 부러워해~
    우리집 공주!
    이제 절반의 시간도 가니 후회없이 재밌게 보내고 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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