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럽이라는 멋진 대륙의 탐사를 위해 48명의대원, 그리고 대장이 처음 만나는 날입니다.
대장님들은 대원들과 첫 인사를 나누고 명찰과 함께 수속 할 준비를 합니다. 대원의 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짐인 대대 짐을 부치고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인사를 합니다. 아이들은 좀 전의 긴장감과 달리 늠름한 모습으로 부모님께 밝게 인사를 하고 출국장을 향해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인천의 하늘, 안개는 살짝 끼었지만, 하늘은 맑습니다! 며칠 전 까지만 해도 장마로인해 폭풍우가 몰아치며 비가 왔었는데 비행기를 타는 오늘 날씨가 매우 좋습니다. ^-^!
48명의 대원, 그리고 대장들 모두 안전히 비행기 탑승 후, 지금 유럽을 만나러 갑니다.
2012년 36차 유럽탐사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