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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2013.08.01 00:57

[35차 국토횡단] 7.31 앞으로, 앞으로!

조회 수 1453 추천 수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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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행사 이래로 가장 먼 거리를 걷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대원들의 가방을 모두 빼주기로 했지요.
100_9305.jpg
아침에 추적추적 조금 많이 내리는 비 때문에 출발할 수 없을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아침을 먹고 대장님들이 정리를 하는 동안
비가 그쳤네요.

덕분에 아이들은 아침에 행군을 바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걷는 길에는 햇볕이 쨍쨍
비가 언제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번 행사때는 다른 관동대로 행사때와는 다르게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걷는 구간부터 속도를 조금 내서 걸은 길.
어제보다 아이들이 더 잘걷는 듯 합니다. 
날이 갈수록 대장님들보다 더 잘걷는 아이들 덕분에
대장님들은 조금 더 편해집니다.

충분히 쉰 후에 다시 출발. 


더운 햇볕에 지쳐가는 아이들 앞에 나타난 한 학교.
강원과학고등학교!

콤보이차와 첨병 대장님이 학교 앞에 섭니다. 

설마 쉬는걸까요.
시간을 보니  12시입니다. 
점심시간이네요.

아이들의 바람처럼 고등학교에서 화장실도 가고 물도 받고 밥도 먹고 오침까지! 한다고 합니다.

매트를 깔고 잠시 누워서 밥차가 올 때까지 기다린 아이들.
오늘 점심도 맛있게 먹은 후 더운 태양이 지나갈 때 까지 오침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왜 시간이 갈수록 체력이 점점 좋아지는건지

대장님들이 모두 매트에 누워서 자고 있을동안
대원들은 서로 장난도 치고 이야기도 하고 게임도 하며 
자유시간을 즐겼습니다.

그렇게 3시 30분.
꿀같은 쉬는시간이 모두 지나고 나서 
이제 다시 행군 준비입니다.

아직 조금 더웠지만,
힘을 내서 걷기로 합니다.

행사 중 가장 위험한 구간일수도 있는 원주 시내 통과

독도부터 강릉을 거쳐 옛길을 따라오면서
일주일 넘게 시내를 보지 못한 아이들.

버스 정류장에 모여있는 사람들
유명 브랜드 상점들
집에 있을땐 너무 익숙한 풍경들인데
새삼스럽게 신기합니다.
마치 광화문앞에 도착한듯 뛸듯이 기뻐하는 대원들.

아이들은 아마 자기가 사는 곳이 많이 그리운가봅니다.
101_0161.jpg
시내를 조금 지나서 우리가 도착한 곳은 강원감영.

유적지 안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조금 긴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투호, 널뛰기 등 옛날 전통놀이를 즐겼습니다.

유적지 안에 사료관에서 자료들을 둘러보기도 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원 감영에서의 짧은 시간이 지나고
이제 정말 원주 시내를 통과하였습니다.
100_9661.jpg
어떻게 걸었는지도 모를 만큼 정신없었던 시내통과.
101_0131.jpg
아이들이 걸어가는 길에 표지판등의 장애물이 넘쳐났습니다.
하지만 대원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대장님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한명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시내를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옛길로 진입

오늘따라 차량이 많이다니는 구간으로 걸었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

주변에 보이는 편의점에 탄식을 내뱉는 아이들.
부모님들 꼭 아이들이 도착하면 먹고싶은거 한 두개는 사주셔야할듯 합니다^..^

두세번 걷고 난 후에 우리는 편의점 앞에 있는 공터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저녁시간이 다되갔던 터라 배고픈 대원들에게
소보루빵과 오렌지 주스가 간식으로 나왔네요.
100_9815.jpg101_0354.jpg
빵만으로는 텁텁할 입을 주스로 달랩니다.

너무 달콤했던 간식을 다 먹은 후에 아이들은 공터에서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비록 우리들이 버린 쓰레기가 아니었지만,
다녀간 곳은 깨끗이!

다른 사람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 우유팩도 깨끗이 치우고 자리를 떴습니다.

이제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34km를 걷는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었죠?

오늘은 무려 아이들이 34km를 걷는 날.

야간행군을 각오해야 했습니다.
행사 이래 처음으로 야간행군을 하는날.

아직은 해가 완전히 지지 않아서 조금 밝았습니다.

가다 보니 동화역이 나왔습니다.
오늘 조금 오래걸어 지친 대원들은 동화역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역의 깨끗한 화장실도 다녀오고
차가운 물도 다시 받고!
오래 걸은 만큼 휴식시간을 길게 가진 후에 다시 행군준비를 했습니다.

이제 정말 해가 사라졌습니다.
100_9860.jpg
더욱더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
대장님들의 경광봉과 엑스반도에 의지한채 아이들은 발걸음을 뗍니다.

대장님들의 발걸음도 더 빨라지네요.

야간행군이 마냥 힘들기만 한 건 아니었습니다.
햇빛 하나 없고, 시원한 바람이 불고.

처음 해보는 야간행군에 조금 신난것도 같은 아이들의 모습.

숙영지는 어디일까 전방의 불빛을 찾아봅니다.


꽤 오랜시간을 걸은 후에야 우리아이들은 숙영지의 불빛을 찾아냈습니다.

정말 오늘은 모두가 수고 많은 하루였습니다.
서로 기분좋은 이야기를 하며 숙영지로 발걸음을 뗍니다.

드디어 살구나무 예술촌에 들어옵니다.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취사팀의 밥!
메뉴는 짜장밥..!

힘들었던 행군에 지친 몸을 짜장밥으로 달래봅니다.

야간행군까지 한 아이들은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특별한 프로그램을 하나 하고 자기로 합니다.
101_0097.jpg101_0062.jpg 
바로 열기구타기!

계촌에서 만들었던 자그마한 열기구가 아닌,
우리 아이들 네다섯명이 직접 타서 하늘을 나는 그 열기구를 타는 시간입니다.

대장님들이 열기구를 잡아주고 
대원들은 초등학생 작은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차례차례 나이가 많은 순으로 탑니다.

불을 붙이니 열기구가 하늘을 향해 날았습니다.
힘든것도 잊은걸까요 
와 높이 난다 라는 말을 내뱉는 아이들. 
열기구가 높이 날으니 아이들 모두 함성을 내뱉습니다.

그렇게 한명의 대원도 빠짐없이 모두가 열기구를 탔습니다.

아이들이 다 탄후에 부연대장들이 탑니다.
이 아이들이 할 일은
바로 다른 연대가 만든 계란구조물 던지기.

계란구조물이 무엇인지는 어제 알려드렸죠?
이 계란이 안깨진 연대에게 계란후라이가 걸려있었기때문에
부연대원들이 힘껏 다른 연대의 계란구조물을 던졌습니다.

어떤 연대의 계란이 깨지지 않았을지가 궁금하네요.

아이들은 늦은 시간까지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씻고 잘시간.!
샤워까지 모두 한 후에 내일의 일정을 위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한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상으로 일지대장에 하예슬이었습니다.
?
  • 1연대 종현짝눈 2013.08.01 01:14
    우리 종현이, 오늘도 새로운 경험을 했구나~!
    종현이가 보내준 감자상자에서 발견한 선물이
    오늘도 하루종일 생각났어..
    기특하고 대견하고... 정말 감사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건강하고 멋지게 마무리하자~
    모기없이 편안한 밤되길;)
    내일도 화이팅♥

    아이들을 건강하고 즐겁게 이끌어주시는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대원들과 대장님들도 굿밤^^*
  • 6연대 승재 아빠 2013.08.01 03:39
    승재야!
    오늘은 많이 걸어구나...
    그래도 행군이 어느정도 적응하여 잘 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승재가 타고싶어하든 열기구를 드디어 탔네..
    기분은 어때?
    오늘 아빠와 엄마는 지나이모를 비롯하여, 정남이모, 경애이모랑
    술한잔을 했단다.
    물론 이야기꺼리가 우리승재가 주인공이였지....
    이모들도 승재가 좋은 경험을 하고 무사히 오기를 응원했어.
    앞으로 얼마남지않은 시간 잘 보내고, 서울에서 만나자....
    승재 화이팅!!
  • 3연대 도원아빠 2013.08.01 07:06
    3연대 도원아
    정말 많이 걸었구나. 아픈 몸으로..
    우리 아들 잘 참고 견더줘서 고맙다
    이제 3일만 지나면 볼 수 있겠다.
    끝까지 안전에 유의하면서 홧팅^^
  • 8연대 우인맘 2013.08.01 08:01
    우인아... 대단해 우리딸~~
    35킬로 행군은 엄마도 감히 상상이 안되는구나..
    사진으로 잘 보여주지 않더니 이번 단체사진은 앞줄에서 포즈를 잡아줘서
    얼마나 반가운지... 표정은 좋아보이는데 모자 좀 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
    오늘도 날씨는 더울테지만 지금의 기세로 어서어서 집으로 가까이 오렴..
    사랑해... 힘내...
  • 채형파파 2013.08.01 08:20
    울 채형이 소보루 맛있게 먹네.^^
    엄마가 즐겨머는 빵을 먹게돼서 더욱 맛있었겠는데?
    이제 시내에 진입했다고 하니 조금씩 마음이 편해지면서
    처음 횡단을 시작한 기억도 잠깐씩 떠오르겠는걸..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남은 기간 더욱 재미나게 즐긴다는 마음으로~~ 알았지.^^
    채형이 싸랑해요.♥♥♥
  • 2연대 수찬맘 2013.08.01 08:38
    수창이...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한 날 이구나!!!
    엄가가 타고싶어 한 열구기도 타보고 느낌은 집에와서 애기해조(아주 자세하게)
    오늘도 밝은눈과 밝은 귀로 많은것 보고 듣고
    동요들에게 행복을 주는 하루가 되 길...
    사랑한다 ~~~~아>>>들
  • 6연대 지호아빠 2013.08.01 09:07

    멋지다, 내아들 지호야
    앞으로 앞으로 낮을 거처 열기구 떠오르는 밤까지 제일 긴 여정을 잘 해냈구나
    힘들었지, 많이 많이
    울해 1월말 우리 가족 모두 제주 올레길 3코스 온평포구에서 세찬 눈보라 맞으며

    시작해서 표선해수욕장, 쇠소깍, 서귀포, 외돌개, 강정마을, 산방산,송악산 등을 거처

    11코스 모슬포항까지  4박5일간의 행복했던 올레길 여행이 생각나지
    힘내자 아들!!!
    몇일 후면 건강한 아들 모습을 볼 수 있어 아빠는 벌써 마음이 설렌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남은 여정 무사히---

  • 3연대 병욱맘 2013.08.01 09:08
    울 병욱이 오늘 무척 힘든 하루였겠네~~
    야간행군이 좀 불안해보이지만 걷기에는 상당히 매력적이었을것 같애.
    병욱이 올 때 까지 감자 안먹고 있을께
    아무쪼록 몸건강하고 대원모두 얼마 남지않은기간동안 몸조심하세요.
    오늘 드디어 경기도로 입성하는지????
    힘들어서 아침에 우애 일어나노!!!
  • 6연대 유신아빠 2013.08.01 09:31
    34키로미터...
    엄청난 거리를 걸었네요
    아이들도 대장님들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거기다 야간행군까지
    야간행군 시내행군 정말 신경 많이쓰고 힘들었을 대원들과 대장님들께 감사합니다

    아들~~
    오늘 정말 힘들었으덴데 수고했어
    이제몇일 안남았다 남은기간 화이팅해서 끝까지 힘네자
    아들 사랑해
  • 오수빈 맘 2013.08.01 09:42
    많이 힘들었을 하루지만.. 또 기억에 남을 하루인 것 같아요.
    안전하게 잘 이끌어준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 우와!
    우리아들들 자랑스럽다
    힘들었겠지만 재밋고잊지못할 야간행군이었겠구나
    고생끝에 깜짝 이밴트가 있어서
    피로는 한방에 날아갔을듯
    얼마안남았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애들안전에 긴장했을 대장님들 넘넘 감사드려요!!
    좋은분들과의 인연에 35차 국토순례 참가 아들딸
    모두행운아들이에요^^♥♥♥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게 일지 재밋게
    기록하시는하예슬대장님께도 감사드려요~~♥♥
  • 3연대병욱아버지 2013.08.01 11:29
    울 아들 35킬로 행군하느라 제법 힘들었겠네! 그래도 병욱이는 어릴때부터 산을 잘 탓으니 좀 나을지도 모르겠다야 이제 며칠 안 남았네 지나고 나면 지금 힘든 경험이 병욱이가 발전하는데 크나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 병욱이 화이팅!!!
    아들! 사랑한다.
  • 8연대 우인아빠 2013.08.01 11:38
    우인아~ 이쁜 딸~~
    34km나 걷다니 대단하다!!! 군인들도 걷기 힘들어하는 거리인데
    중1짜리 우리 딸래미가 그런 거리를 걷다니...
    그것도 어제도 걷고, 내일도 걸어야하는데... 대견하다.
    어제, 오늘 계속 날씨가 더워서 걷는데 많이 힘들지?
    열기구 타는 건 재미있었겠네.
    아빠랑 서울랜드가서 스카이X 타던 거 생각났겠네..ㅎㅎㅎ
    이제 거의 다 왔다. 3밤만 더 자면 이제 만나는구나.
    보고싶다.. 이쁜 딸~~ 화이팅!!
  • 8연대한주원4연대한경원맘 2013.08.01 13:39
    무더운 날씨에 34키로를 걷다니 장말 힘들었을거같은데~~하지만 열기구타는걸로 피로를 싹 잊었을거 같네요~~
    준비해주신 대장님들 너무 애쓰셨구요,주원이의 모습을 가까이볼수있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경원이의 모습도가까이볼수있기를~~ㅋ)

    , 고지가 얼마남지 않았네요~~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라고~~
    오늘도 무사히 완주하길 바랍니다~~일지써주시는 예슬대장님 ~~ 일지읽는날이 얼마남지않아 아쉽네요~~
    대원들과 대장님들 모두홧팅입니다~~^^
  • 5연대 성진우맘 2013.08.01 13:50
    어떤 연대의 계란이 깨지지 않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
  • 이정주 2013.08.01 15:23
    1연대 박현..

    열기구에 탄 박현의 모습이 활짝~~
    하루의 피로를 풀수있는 기회가 되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어제 밤 12시가 넘어도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환한 모습 보니 반갑다.
  • 2연대 태현맘 2013.08.01 16:10
    엄청나게 피곤한하루였겠구나~
    이더위에 엄만 조금만 걸어도 기운이 쫙~~
    빠져버리는데...
    울아들 힘든행군을 하는만큼 서울과의 거리가 점점가까워지겠다^^
    이제 몇일 남지않았다 아들아~~
    엄마아빠두 너 보러갈 준비 다했어~~^^
    깜짝 놀랄거야..ㅋㅋ

    대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려요~
    아이들과 함께 행군하느라 육체적으로 힘들고
    아이들 안전에 신경쓰느라 정신적으로 피곤하실텐데...
    대장님들 수고가 헛되지않게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 1연대 한성민맘 2013.08.01 16:17
    한성민 어제부터 계속 뒷모습만 보이네.
    물론 안찍힌것보담 훨씬 좋지만..
    오늘은 야간행군에..열기구까지.
    무지 바쁜 하루를 보냈겠구나.
    푹 자고 내일도 힘내라!
  • 오상원,오상민 맘 2013.08.01 19:42

    1연대 오상원 2연대 오상민

    오늘은 34km라는 긴 거리를 걸어 힘들었겠지만 잘 소화해 준 우리 아들들의 선전에
    큰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엑스반도를 착용하고 야간행군을 했을 상민이와 대장님께서 정성껏 준비한 꿀맛같은
    소보루빵을 먹으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상원이
    더욱이 열기구 탑승이라는 새로운 경험에 얼마나 즐거웠을지 그 모습이 상상이 된다.
    한양으로 상경하는 그 길이 하루하루 다가올 수록 우리 상민이 상원이의 피부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검게 그을리겠지만 그을린 그 얼굴에서 새로운 도전을 성취했다는
    자신감과 한계를 딛고 꿋꿋하게 견뎌낸 너희들의 늠름함을 높이 사고 싶구나~!
    글을 쓰는 이순간 울 상민,상원이가 참 많이 보고 싶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함께 하심에 감사하며 울 아들들의 멋진 사진 기대하며
    화이팅을 외쳐보련다~~화이팅!!

    84명의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한시도 마음을 놓지 않으며 행진하시는
    총대장님, 1,2연대 대장님! 그 외 여러 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1명의 대장님들을 위해 기도하며 응원할께요^^

  • 송경호 대장 2013.08.01 20:32
    감사합니다
  • 윤오짱 맘.. 2013.08.01 21:18
    윤오야..
    많이 힘들지?? 울 아들 씩씩하게 잘 하고 있긴 하겠지만.. 좀 걱정되네..
    아들아.. 우리 조금만 참자 .. 화이팅..
    넌 특별한자너~ 알지??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이윤오란 말이지..!!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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