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숙소가 너무 좋았습니다. 룩셈부르크에서의 편한 밤을 보내고, 우리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로 향합니다. 첫 탐사국이던 프랑스를 다시 찾으니 왠지 고향에 온듯한? 온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소라 대장님의 스트라스부르크 도시 개관설명은 우리가 향하는 도시에 대해 더욱 더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스트라스부르크는 우리에겐 생소한 도시지만, 유럽의 수도역할을 하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우리는 스트라스부르크의 노트르담 성당을 주변으로 시내탐사를 하였습니다. 파리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과 외관부터 달라서 우리는 어느 부분이 다른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스트라스부르크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며, 먹고 싶었던 음식도 먹고, 사고 싶었던 기념품도 사며 시간을 보냅니다.
시내탐사의 하이라이트인 유람선을 탑승하러 갔습니다. 도시 곳곳을 유람선을 타고 가는데, 한국어 해설이 되어 있어 왠지 스트라스부르크와 더욱 가까워진 듯합니다.
날씨 운이 좋다고 믿었던 우리에게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캠핑을 해야 하는데,
비가 내립니다. 재빠르게 텐트를 치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합니다.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우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잠에 듭니다.
최준
스트라스부르에서 노트르담 성당을 봤다. 뭐 보니 파리하고 다를게 없었다. 그리고 자유시간에서 우리는 피자를 먹었다. 피자를 먹으니 뭐 그럭저럭했다. 그리고 우리는 유람선을 타러 갔다 오니 쁘띠프랑스라고 불릴 만햇고, 프랑스, 독일의 국경이다 보니 똑같은 양식의 건물이 있었다. 그리고 스위스로 갔다. 스위스는 유럽연합에 가입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화폐가 다르고 스위스 국경에 들어갈 때는 톨게이트 같은 곳에 멈춰서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했다, 그리고 그동안 나에 대해서를 발표했는데, 내가 안걸려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서 비 오늘날인데도 텐트를 쳤다. 조금은 축축했지만 나름 괜찮았다.
김환희
룩셈부르크 유스호텔에서 잘 자고 일어났다. 호텔에서 아침밥을 먹고, 짐싼 것을 버스에 타 스트라스 부르에 도착했다. 이곳은 아름다운 곳이었다. 이곳을 거쳐 우린 스위스로 갔다. 비오는날 6시즘에 도착하여 그동안 먹고 싶었던 라면을 먹고, 소시지와 라면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었다. 비가 엄청 많이 와 중간에 잠에서 자주 깼지만 괜찮다. 앞으로 이와 같은 비오는 날의 캠핑은 없었으면 좋겠다.
유연수
룩셈부르크에서 스트라스부르에 갔다. 우린 먼저 노트르담 대성당에 갔다. 파리에 있는 성당과 스트라스 부르에 있는 성당을 비교해보자면 좀 더 예쁜건 이곳이다. 뭔가 웅장해보이면서도 너무 아름다웠다. 특히 스테인글라스가 매우 독특하여 내 마음에 쏙 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자율식사를 가졌다. 원래 대대별 식사였는데 우리의 항의로 원하는 사람과 식사를 하였다. 식당을 찾으로 다니다가 너무 비싸서 길가에서 긴 피자빵을 먹었다. 그 다음에 쁘띠 프랑스에 갔다. 유람선을 타면서 댐의 문이 열리는 것을 구경했다. 옛날건물과 현대건물의 조화를 보면서 너무 아름다웠다. 특히 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표본이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프랑스에 다시 가서 이렇게 예쁜 풍경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다. 나중에 다시 한 번 여행와도 좋을 것 같다.
서연이는 힘든 여정때문이었는지, 그리움에 복받쳐 울음을 터뜨리더구나. 집 떠나면 고생인 거야. 하지만 빅토르 위고 소설 속에 나오는 노트르담 성당을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매력이 충분할거다. 기운내고, 즐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