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의 둘쨋날 (해동중 3학년 박정은)
카트만두→치트완 국립공원
카트만두에서 짐을 싼 후 버스를 타고 치트완으로 약 5시간동안 이동하였다.
이동하는 길이 너무 험해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숙소에 도착하여 닭죽과 같은 국을 먹고 볶음밥과 파스타도 함께 먹었다.
점심식사 후 휴식사간을 가지고 치트완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산책을 하였다.
산책 하기 전 코끼리를 구경했고,본격적인 산책에서는 현지인분이 설명해주셔 망원경으로 공작새도 보고, 강가에 있는 악어와 코끼리도 구경했다.
길목 중간 중간 코끼리 똥이 많아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다.
사진도 찍고 현지인이 타고 있는 코끼리도 구경한 후에 숙소에 다시 도착해 고기가 반찬인 저녁을 먹었다.
함께 나온 피클은 정말 입에 맞지않았다.
저녁식사후 차를 타고 따루족의 공연을 보았는데 여자분들의 춤과 노래,남자분들의 공연,공작새모습을 한 사람과 관객들도 함께하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나는 가장 첫무대였던 여자분들의 노래가 인상깊었다.
마지막 공연은 모두 즐기는 분위기여서 즐거웠고, 공연이 끝나고 우리는 기념사진을 찍고 숙소로 돌아왔다.
내일 일정도 재미있을 거 같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