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중1학년 남주현
오늘은 8시에 일어나 좀 쉬다가 8시 30분에 밥을 먹었는데 빵, 계란, 감자, 망고주스였다.
그리고 세탁물을 맡기고 좀 쉬다가 택시를 타고,
약 30분을 탄 후 점심을 먹으러 휴게소쯤에 도착했다.
점심을 다 먹은 후 약 1시간 15분쯤에 지프차를 타고 1시간을 가서 힐레란 곳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제부터 약 3시간 30분에 이르는 등산이 시작되었다.
원래는 걸어 가야 하는 길을, 차를 타고 간 만큼 부터는
바로 올라가서 정말 힘들었다.
우리가 올라가 길에서 말이 내려왔는데 등산을 하다 보니
소똥, 닭똥, 말똥밖에 눈에 들어 온 것 같았다.
약 10분을 걸은 후 구름다리에 도착했는데 밑이 계곡, 정말 기분이 아찔했다.
그 후 첫 번째 마을에 도착했는데 그 마을의 이름은 타케둥가였다.
지옥같은 시간을 견디고 마차푸차레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했다.
힘들었지만 많이 올라온 것 같기도 해서 피로가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