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덜란드에서의 마지막날이자 캠핑의 마지막날입니다.
길고 길었던 탐사에도 끝이 보입니다.
호불호가 나뉘던 캠핑도 이제 끝이 났고 모든 짐을 싸서 버스에 탔습니다.
벨기에를 둘러보는 대신 곧바로 파리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널널해져 개인 정비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침으로 밥과 여러가지 반찬들을 먹은 후에 버스에 타서 파리로 가는 동안 두 번 휴게소에서 쉬었습니다.
총 달린 시간은 약 일곱시간이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내린 첫번째 휴게소에서 이른 점심을 먹었습니다. 건포도 팬케이크와 작은 빵과 요거트 음료 토마토를 먹은 후 두시간 여 더 달려서 드디어 프랑스로 진입했습니다.
보이던 풍경이 달라지고, 프랑스의 휴게소에 내려서는
샌드위치와 음료수와 과일 등을 먹으며 길게 차를 타고 가는 시간의 배고픔을 달랬습니다.
드디어 저녁 여섯시가 되어 우리의 마지막 도시인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내려서 바로 밥을 먹고 연대별로 잠시 시간을 가진 후 개인 정비 시간을 갖고 마무리 준비를 해 나갔습니다.
내일부터는 파리 탐사가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대원일지---------------------------
이승희 ( 8/ 7 일지)
아침에 텐트에서 6시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알람이 안울려서 7시에 기상콜을 듣고 일어났다. 7시에 일어나서 어제 미리 챙겨놓은 씻기 도구를 챙기라해서 추운 공기에도 굴하지 않고 화장실로 걸어갔다. 샤워실로 들어가고 나서 시원하게 씻고 나서 머리를 말리고 밖으로 나왔다. 8시에 밥을 먹는다고 해서 생각보다 여유가 남아서 빨랫감인 수건을 3개인걸로 들어갔다. 3개를 다 빨고나서 친구랑 같이 대장님에게 가서 빨랫줄을 받아왔다. 빨랫줄을 어디에 걸지 고민하다가 결국 큰텐트 뒤쪽에있는 나무에다가 걸기로하고 준석이랑 꽉꽉 묶엇다. 다묶고나서 수건을 다 걸었다 다걸고나서 시간이 거의다되서 누룽지를 받으러가야되는데 속이 좋아서 그냥 매점에서 머핀이랑 크로와상을 샀다. 그리고 음료수를샀다. 아침을다먹고나서 크로스백을가지고나서 버스 타는데에서 대기를 탔다 애들이랑 얘기를하다보니 버스가 왔다 버스에타고 조금 이동을 하다가 치즈경매시장갔다. 치즈경매시장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치즈경매하는것은 굉장히 복잡햇다 치즈경매하는것을 보다가 대장님이 자유시간을주셔서 밖에 나갔다 그때 엄마드릴 지갑을샀다 그리고 재민이한테 10유로를 빌려줘서 재민이도 비슷한지갑을샀다. 그리고 사람머리만한 구미베어를샀다 기분좋게 버스를타고 이동을했다 꽃시장에도착하기전 광장에갔다 광장에도착해서 자유시간10분가량을주셔서 그때 열쇠고리를 샀다 그리고다시 와서 점심을먹으러갔다 그때 준혁이가 콜라를쏟아서 덕분에 티랑 바지를 빨래를했다 그때문에 공지를 못들었는데 폰을뺏겼다 상당히 억울했다 그리고나서 스테이크를다먹었다 그리고나서 꽃시장에 갔는데 그때도 잠시 자유시간이있어서 열쇠고리를 샀다 그리고 버스를타고 숙소에도착했다 저녁을먹고 잠에들었다.
김예나
오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아침에 텐트를 시은이와 희우와 함께 걷고 밥을 먹었다. 그리곤 짐을 모두 챙긴 다음 버스를 타러 갔다. 오늘은 마음대로 앉아도 된다고 나는 언이와 앉았다. 뒤에는 희우와 시은이가 탔다. 버스에 타서는 나에대해서를 발표하지 못한 다정이 언니, 최지용, 박민재 대장님, 장혜연 대장님, 총대장님이 발표를 하셨다. 그리고 대장님들이 대장님이 된 과정을 말해주셨는데 염태환 대장님께서는 초등학교 5학년, 장혜연 대장님께서는 고등학생 때부터 대원으로 활동하시다가 국토대장정을 통해 대장이 되셨다고 총대장님께서 말씀해주셨다. 또 첫 번째 휴게소에서는 하리보 복숭아맛 젤리와 m&m 초콜릿을 사먹었다. 희우의 콜라와 시은이의 와플도 2개 사주었다. 그리곤 점심으로 빵 한 개와 주스를 마셨다. 그리고 또 버스를 타고 다음 휴게소로 가는 길엔 잤다. 그러다가 두버째 휴게소에 도착해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그 샌드위치는 감자샐러드 같은 것과 치즈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버스에서 라따뚜이와 아바타를 보았는데 둘 다 봤던 것이었지만 재미있어서 보았다. 그러다 프랑스에 도착해서 보니 사람들이 무서워보였다. 빨리 한국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