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박다원.
아침 6시쯤 일어나서 준비한 뒤에 7시까지 밖으로 나가 30분까지 기다린 후에 택시를 타고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카투만두행 버스를 탔다.
버스에서 약 1~2시간 동안 소설을 보고, 음악을 들으면서 첫 번째 휴개소로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화장실을 갈 사람은 가고, 난 계속 음악을 듣고 있었다.
그리곤 다시 버스가 출발하였다.
노래를 듣다가 배터리가 얼마 없자, 노래를 끄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점심시간이 되었다.
점심으로 아이스크림 바닐라 맛과 사이다 한 병을 사먹었다.
그리곤 대장님이 백반 한 접시를 사셔서 꽉꽉 눌러담아 다같이 나눠먹었다.
별로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만두는 그렇게 맛이 있지는 않았다.
점심을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약 4시간 쯤 달려 드디어! 카투만두에 도착하였다.
도착한 뒤 버스에서 내린 후에 우리의 짐을 챙겨서 숙소로 가는 도중에, 대장님이 가방을 안 챙기셔서 다시 버스에서 받은 후에 숙소로 갔다.
우리의 숙소는 되게 안쪽 골목길에 있어서 조금 복잡했다.
숙소 도착 후에, 짐을 풀고 약 1시간 정도의 자유시간 후에 6시의 저녁밥을 먹으러 갔다.
오늘도 역시, 자유 식사를 했다.
우린 오늘도 한국식당에 갔다.
난 돼지갈비를 시켰는데, 한국과 비슷한 맛이 나서 되게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살 것을 산후에 사원을 보러 갔다.
가는 길에 너무 험해서 무서웠지만, 보고 나서 빨리 숙소로 돌아왔다.
오늘은 되게 피곤한 날 이였다.
아, 그리고 한국 음식이 진짜로 맛있었다.
오늘로 약 3일 뒤에 한국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