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중 1학년 남주현
2월 25일
(원숭이)
아침 8시에 일어나 8시 30분에 밥을 먹었다.
메뉴는 빵과 블랙티, 감자, 삶은 계란이었는데 인찬이형이 계란을 먹을려고 계란 앞 뒤에 구멍을 뚫어서 불었는데 계란이 반숙인지 바로 앞에 있던 대장님의 얼굴에 달걀 노른자가 다 튀었다.
그리고 내 달걀도 먹었는데 내 달걀도 반숙이어서 정말 싫었다.
그리고 9시에 지프차를 타고 원숭이 사원인 스와남부야트에 갔다.
가니 정말 원숭이들이 많았다.
왜 그 사원을 원숭이 사원이라고 부르는지 알겠다.
거기에서 행운의 동전 넣기를 했는데 15루피를 동전으로 바꿨지만 모든 동전을 넣을 것 같았지만 모두 넣지 못했다.
그리고 원숭이 밥을 주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 밥을 달라고 하니 주셔서 원숭이 먹이를 같이 주었는데 원숭이한테 주니, 가지 말란 듯이 손을 잡고 먹길래 정말 귀여웠다.
그 후 보더나트에 가서 둘러본 후 거기에서 밥을 먹었는데 내가 알던 피자가 아니어서 정말 실망이었다.
그리고 카트만두 왕조가 있던 박타푸르에서 가서 솜사탕을 먹었는데 잘 먹고있던 도중에 누나를 보니 혀가 핑크색이었다.
그리고 타멜거리에 가서 치킨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