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성
오늘은 7시에 기상을 하였다 아침식사를 어제 먹은 치킨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아침식사가 미리 준비가 되어있어서 맛있는 아침을 먹고 출발을 하려고 하려고 했지만 어제부터 온 비가 오늘 아침에도 내려서 어쩔 수 없이 조를 2개조로 나눠서 선두조와 후미조로 나누고 선두조를 차로 먼저 칠곡보로 보내고 후미조도 차로 보내서 칠곡보에서 출발을 한다고 하였다 허나 선두조를 보내기 위해서 짐을 옮기고 자전거를 옮기고 출발을 했는데 두 명이 헬멧을 두고 가서 출발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차량이 오는데 오기 전에 우리는 어제 마르지 않은 빨랫감을 정리하고 어제 남은 치킨, 짐, 자전거를 차량에 실고 우리는 후발대로 출발을 하였다 가는 길에 잠이 너무 와서 졸다가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고 하여서 내려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비가 아직도 오고 있었다 하지만 밥을 먹었다 이때까지 먹은 뷔페집중에 가장 맛있었고 모든 일정중의 밥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다시 차에 타고 출발을 하는데 너무 졸려서 잤다 그리고 다시 차에 타고 출발을 하는데 너무 졸려서 잤다 그리고 나서 강정 고령보를 가서 도장을 찍는데 내가 인증서를 안 들고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까먹고 자동차까지 가버려서 그래서 혼자 뛰어서 찍고 차로 갔다 그리고 다시 출발을 하는데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고 갔다 너무 시원했다 그래서 잠이 와서 또 잤다 칠곡보에 도착을 했다 비가 계속 왔다.
스타렉스에서 자전거를 빼는 도중에 캐리어가 망가졌다. 그리고 필요한 짐을 뒷주머니에 넣고 출발을 했다 가던 도중에 사진도 몇 장 찍고 처음에는 한 두 줄로 가다가 어느 정도에 시간이 지나고 아들이 잘 따라오지 못해서 기다리다가 후발대가 되어서 스프린트를 다 같이 치면서 선발대를 따라잡았다. 그리고 구미보를 지나쳤다.
대장님께서 조장 3명을 부르고 사진을 찍어서 단어 하나씩 조합해서 사단법인 한국 청소년 탐험 연맹을 만들어서 다음 목적지에서 검사를 하여 만든 순서대로 샤워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강에서 물수제비를 하는데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물수제비가 잘 안 되는 듯 했다 그리고 좀 있다가 애들이랑 가는데 쉬는 곳에서 쉬다가 음료수를 사먹었다. 근데 출발한다고 해서 출발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편의점 간다고 못 온 아이들을 데려온다고 늦게 오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엄청 빨리 와서 선발대를 따라잡았다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더 세차게 내렸다. 바람도 세차게 불었다 나아가기 힘들었지만 힘을 내서 달렸다. 하지만 우리가 너무 빠르게 가서 뒤에서 오는 아이들을 챙기지 않아 혼이 났다 앞으로는 좀 더 아이들을 챙기면서 달려야 겠다.
이준우
오늘 일어났을 때 사람들이 기침 소리 때문에 여러 번 깼다고 하는데 나는 아주 잘 잤다. 출발을 하려는데, 비가 많이 와서 출발이 늦어졌다. 밥을 먹는데, 원래 많이 먹지 않는데, 아침을 되게 많이 먹었다. 아침을 먹고 2개의 팀으로 나눴는데 한 팀은 차를 타고 칠곡보에 내리는 것과 남은 한 팀은 자전거를 타고 오는 것이였다. 나는 차를 탔는데, 자전거의 타이어가 찢어져서 차를 타고 갔다. 그곳에 책이 있어서 책을 읽고, 계속 기다리며 계속 쉬었다.
점심으론 중식을 시켰는데 약 짜장8그릇 짬뽕3그릇을 시키고, 탕수육중 2개를 시켰다. 나는 짬뽕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배고파서 그런 것 같다.언제쯤 출발하나, 생각하고 있을 때 갑자기 자전거를 가지고 출발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배고팠다. 아침에는 비가 많이 왔었는데, 오후에는 그쳐서 탈 수 있었다. 나는 타는 도중 너무 힘들었다. 왜냐하면 안타던 mtb를 타서 다리도, 다른 곳도 아팠지만 이상하게 허리가 너무 아팠다. 그리고 이상하게 아무리 페달을 굴려도, 앞으로 가질 않았다. 왜 그런가 쉬는 시간에 형들한테 물어보니 알려주고 고마웠다.
고치는 게 끝나고, 물가 근처에서 물수제비를 날렸는데 오랜만에 날려서 그런가 잘 안 날라 갔다. 그 후에 땅에 있는 물고기를 만져봤더니 손에 비린내가 나서 너무 힘들었다. 중간 미션은 청소년탐험 연맹 사단법인 이란글자를 주변 길가표지판에서 찾는 것 이였다. 우리팀은 너무 잘 찾아서 달리다시피 하고 빨리 달려갔다. 중간글자에 맹이란 글자가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길래 빨리 찾으면서 정확하게 찾았지만 너무 안보였다.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방광이 터질듯해서 많이 쌌다. 역풍이 불어서 자전거 가기가 힘들고, 차가 워서 몸이 추웠다. 또 체인이 이상해서 멈췄다 갔다를 반복했다 중간에 풍경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배터리가 없어서 찍는 건 물론, 길 잃으면 전화도 못해서 빨리 따라갔다. 다른조가 미션을 완수 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조는 다 완성해서, 빠르게 가다가 대장님께 혼났다.
곧 있으면 도착이라고 했는데 가도 가도 안 나와서 싫었고, 너무 배고팠다. 그런데 어제와 달리 갈수록 덜 힘들고, 다리 근육도 생겨서, 잘 온 것 같다. 숙소에 도착했는데 여태까지는 이 숙소가 제일 좋고, 침대도, 충전기도 많고 밥도 원하는 만큼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지금도 침대에 누워서 쓰고 있는 중 인데 너무 편하지만 창작이라곤 할 수 없지만 힘들고 지친다. 내일이 어제보다 더욱 기대되고 역풍도 안 불었으면 좋겠다. 사실대로 말하면 아직도 배고프지만, 참고 자야겠다. 씻었는데도, 찝찝하고 다시 씻고 싶다. 빨리 자야겠다.
장석현
오늘은 원래 기상시간이 6시 출발시간이 7시 이후 였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기상시간은 7시30분 정도 늦어지고 출발시간도 선발대 와 후발대로 나뉘어져 각 각 10시 30분, 12시 이후에 출발했다. 이때 선발대는 먼저 차를 타고 1차 목적지인 칠곡보 인증센터 까지 가고 내가 포함된 후발대는 숙소에 남아 정리(빨래 걷기, 짐 옮기기 등)을 했다.
그리고 12시30분 정도가 되자 우리도 드디어 숙소에서 차를 타고 선발대가 있는 곳으로 출발했다. 우리가 선발대 쪽으로 가는 동안 점심시간이 되어서 우리 후발대는 주변에 있던 식당인 한식 뷔페 집에 들어가 밥을 먹고 다시 출발했다. 우리고 한식을 먹었을 때 선발대는 중식을 먹었다고 한다. 드디어 대원 모두가 칠곡보 인증 센터 앞에 모였고 비기그치고 해가 떴다 해가 뜨자 우리는 다음 목적지 구미보를 향해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가 생겼다. 대장님 중 한분의 자전거의 페달이 고장 나서 탈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대장님은 다른 자전거를 타고 대원들을 따라오기로 하고 우리는 다시 출발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문제였다. 왜냐하면 오늘 비가 와서 클릿 슈즈를 끼지 않았는데 내 자전거 페달은 클릿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간에 쉬는 구간에서 다른 대원과 자전거를 바꿔 타자 훨씬 수월하게 다음 목적지 까지 갈 수 있었다. 바꾼 자전거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구미보까지 가는 길은 짧아서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구미보에서 낙단보까지는 거리가 길었다. 그래도 이제는 몸이 풀려서 맨 뒤 에서 출발했지만 낙단보에 내가 가장먼저 도착했다. 제일 먼저 도착하는 기분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이제 낙단보도 지났으니 마지막 낙단보에서 숙소까지 가는 일만 남았는데 모두 거리가 조금 밖에 남지 않아 들떴는지 대장님들 보다 너무 앞서나가서 대장님에게 모두 혼났다. 대장님에게 혼나서 분위기는 다운되었지만 확실히 혼나기 전보다는 질서, 규칙을 지키는 것 같았다.
어떻게 되었든 우리는 목적지까지 잘 도착했고 우리을 데리러 온 숙소관계자들과 대장님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서부터 숙소까지는 차를 타고 이동했고 숙소에 도착해서 다시 한 번 아까처럼 주의를 받은 뒤 밥을 먹고 씻었고 이제 빨래를 하고 잘 예정이다.
석현아 ~
날씨가 좋지않아 마음 졸이면서 너 소식 올라오기를 기다렸단다..
힘들고 지치기도 했을 텐데 씩씩하게 고비 고비를 잘 이겨 내고 있는것 같아 조금은 안심이란다.
걸어서 독도에서 서울까지도 했었는데 자전거 타고는 문제 없을거라 장담하던 네 모습이 눈에 선하단다!
삶의 순간 순간 부딛치는 한계를 " 난, 해보았고 해냈다 "는 경험으로 잘 극복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힘을 길러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 아빠에게 돌아오기를 바란다.
사진으로도 빛나는 포스 역시 내 아들 석현이 멋지다! ~호호~
사랑한다! 내 아들 ^^ 파이팅!
5월 4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