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2 디즈니성이 있는 퓌센! 그리고 뮌헨으로 고고씽^.^
구텐탁! 독일의 아침 해가 떴습니다. 우리는 독일의 퓌센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퓌센의 노이슈반스타인성을 보고 뮌헨으로 가는 날입니다. 아침 식사는 여느 때처럼 빵과 샐러드, 잼, 음료수 등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샌드위치 장인이 되어 누가 맛있게 싸는지 대결을 할 정도입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유러피안 스타일 아침을 찾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오늘 점심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런치백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맛있게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 할 준비를 하고 각자 먹고 싶은 대로 런치백을 쌌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햄 등을 이용하여 샌드위치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초코바도 야무지게 하나씩 챙기고 나서 이제 버스를 타고 노이슈반스타인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노이슈반스타인성은 디즈니성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루드비히 2세가 지은 성으로 루드비히는 성을 짓느라 국고를 탕진하고 신하들의 반대에 부딪혀 어느 날 호수에 빠져 의문사를 당했다고 하죠. 노이슈반스타인성을 가기 위해서는 약 30여분간 산책 코스를 걸어가게 됩니다. 이곳은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중국인 관광객들도 있고 한국인들도 여럿 보였습니다. 한국인이 반가운지 아이들도 서로 인사를 나누네요^^
시원한 숲의 공기를 맞으며 올라가니 어느새 성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노이슈반스타인성이 잘 보이는 포인트에서 개인 사진을 찍고 성 내부에 들어가 탐사를 하였습니다. 마침 이곳은 한국어 가이드가 나오는 스피커를 나눠줘서 재미있는 설명과 곁들여 성 내부를 돌아봤습니다.
역시 최첨단이라며 아이들은 신기해하고 열심히 설명을 들으며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역시 국고를 탕진할 정도로 지었으니 성 내부는 무척 화려하겠죠? 각가지 장식들과 그림, 청동으로 만든 샹들리에 등 얼마나 성에 국고를 투자했는지 가늠이 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이 지은 성에서 102일 밖에 살지 못했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 하죠.
성을 구경하고 이곳에서 근처에서 각자 싸온 점심 식사를 한 뒤, 우리는 다시 언덕 길을 내려갔습니다. 그냥 내려가면 재미없겠죠? 점프샷을 찍고, 눈싸움을 하기도 하며 천천히 내려가 다시 버스에 내렸던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버스에 탑승하고 난 뒤 우리는 뮌헨으로 향했습니다.
퓌센에서 뮌헨으로 가는 소요시간은 약 한시간 반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우리는 또 영화를 시청하며 갔습니다. 오늘 본 영화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입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로 유명한 벤 스틸러가 나오는 영화죠. 재미있게 감상하며 가다 보니 뮌헨에 도착하였습니다. 뮌헨은 독일에서 제 3의 도시이자, 남부 독일의 중심 도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첫번째로 뮌헨의 독일 박물관을 탐사하였습니다. 독일 박물관은 과학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천체, 조선, 인체, 전기 등 과학에 관련된 전시를 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범위가 매우 광범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들떠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부터 탐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약 두시간 동안 충분히 박물과 탐사를 마친 뒤 일찍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숙소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습니다. 어제 숙소에서 틀어준 동영상에서 이번 숙소를 소개한 부분이 나와 인기세를 탄 덕분이겠죠^^ 닭고기 라자냐와 샐러드로 맛있게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아이들은 일지를 마무리 하고 연대별로 장기자랑 연습을 하였습니다. 춤을 잘 못추는 아이들도 열심히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며칠 동안 연습을 했으니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곧 장기자랑 할 날을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연대 염동걸]
오늘은 드디어 중간 나라의 독일로 가는 날이다. 나는 아침에 얼른 일어나서 먼저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이제 옷을 갈아입고 몇분이 되고 나는 밖으로 나가, 아침을 먹을 준비를 했다. 아침 밥에도 빵인데 빵이 조금 이상해서 그냥 다른 빵으로 햄버거 처럼 먹었다. 그래도 이번에는 다른 방식으로 샌드위치를 먹으니까 좋았다. 맛이 있었다. 이제 아침을 먹고 나서 방으로 들어가 짐 정리를 했다. 나는 호텔에서 하루를 보낸 것이 참으로 좋았다. 이제 나갈 준비를 하고 빠진 물건이 없는지 잘 보고 나갔다.
이제 우리는 버스를 타고 퓌센 노이슈바슈타인 성으로 갔다. 퓌센으로 가는데 생각 보다 멀지 않았다. 이제 노이슈바슈타인 성에 도착했는데 나는 깜짝 놀랐다. 성이 마을에 2개나 있는게 놀랐다. 우리는 성에 들어가기 전에 근처 호수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제 사진을 찍고 우리는 성 안으로 들어갔다. 성 안으로 들어가는게 오르막길이 있어서 올라 가는데에 조금 힘들었다. 이제 우리는 오르막길을 올라가서 성으로 들어갔다. 오르막길로 올라가는데 마차가 있었다. 마차가 너무 신기했다. 그런데 말이 지나가는 데 불쾌한 냄새가 났다. 소똥냄새가 너무나도 불쾌했다. 이제 성에 도착하고 우리는 여기에서 개인 사진을 찍고 성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성으로 들어가는데 입장표를 사야 했다. 임장표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는게 조금 싫었다. 그리고 이제 표를 보여 주고 들어갔다. 나는 표를 기념으로 두기 위해 그냥 명찰 뒤에 꽂아두었다. 이제 성 안으로 들어가는데 우리에게 번역기를 나눠주었다. 정말 편리했다.
번역기로 성 안을 돌아 다니면서 번역기로 한국말을 번역해 주니까 너무나도 편리하고 좋았다. 번역기로 성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한국어로 설명을 들으면서 왕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또 왕이 어떻게 성에서 지내는지 잘 알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성을 구경하고 기념품 가게로 갔다. 가게에는 참으로 멋진 물건도 있었지만 그 중에서 스노우볼을 사고 싶었는데, 돈이 부족해서 그냥 포기했다. 이제 기념품 가게 구경을 끝내고 우리는 카페에서 모이고 거기에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쉬는 시간에 휴대폰으로 사진을 보고 남은 시간에 일지를 썼다. 이제 일지를 한 장 쓰고 다시 성 밑으로 내려와 점심을 먹었다. 점심에는 아침에 피크닉으로 싼 음식이 있어서 그걸로 먹었다. 조금 좋을 때로 있었다. 왜냐하면 멋진 구경을 하면서 점심을 먹은 것이 정말 좋았다. 이제 점심을 먹고 밑으로 내려 갔다. 그런데 밑으로 내려가는 도중에 우리는 눈싸움을 하면서 내려갔다.
이제 우리는 버스를 타고 독일로 갔다. 버스를 타고 독일로 가는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대장님이 우리들에게 영화를 보여주셨다. 나는 그냥 영화가 별로 재미가 없어서 그냥 노래 감상을 했다. 나는 나는 영화 보라는 것 보다 노래 감상을 하는 것이 좋았다. 이제 노래를 한참을 자고 나니 벌써 독일에 도착해 있었다. 우리는 숙소에 먼저 가지 않고 독일 박물관으로 갔다. 박물관에는 기계의 역사가 기록되어있었다. 우리는 박물관을 3팀으로 다니고 제일 처음으로 간 것이 배에 관한 것이었다. 나는 배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빨리 사진을 찍고 나가고 싶어했다. 이제 다음 장소로 1층으로 올라가서 비행기 구경을 했다. 비행기에서도 별 관심이 없고 다음은 3층으로 올라 가서 컴퓨터 역사 구경을 했다. 그런데 컴퓨터가 없고 우주에 관한 것이 있었다. 나는 너무나도 좋았다. 나는 우주에 대해서 너무나 관심이 많아서 좋았다. 이제 우주에 관한 구경을 끝내고 다음 6층으로 올라가서 행성 구경을 했다. 그런데 주변에는 옥상 밖에 없었다. 중간에 계란이 있어서 가봤는데 막혀 있어서 그냥 나왔다. 이제 모이는장소로 가서 남은 시간에 일지를 쓰고 이제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