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5월3일 화요일 오사카탐사
김종빈
오늘은 일어나서 아침으로 빵을 먹었다 퍽퍽 하지만 먹을만했다 일본의 편의점 빵은 많았고 특히 팬케이크 같은 디저트도 많았다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만든 성이었다 성 한 쪽으로 들어가보니 박물관처럼 되어 있었다 그 박물관이 8층이었다 1층부터 8층까지 올라가보니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오사카 도시가 보였다 멋있었다 또 금으로 된 잉어 모형도 있었다 천천히 내려가면서 구경을 하였다 내려가다보니 사무라이 갑옷도 있었다 또 도장 찍는데도 있었다 오사카성을 보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은 자유식이었다 그래서 덮밥을 먹으러 왔다 나는 장어 불고기 덮밥을 시켜 먹었다 다행히도 한국어가 써져 있는 메뉴판이 있었다 밥을 먹고 돈키호테로 갔다 거기 가서 약 5천엔 정도를 샀다 너무 많이 산 거 같다 걱정이 되는게 15kg이 넘지 않을까가 문제이다
이승원
오늘은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빵과 샌드위치와 음료 하나를 들고 방으로 와서 먹었다 빵을 다 먹고 피곤하니 조금 더 잤다 그리고 9시 30분에 다시 일어나서 머리를 감았다 그리고 준비를 다 한 뒤 밖에 나와서 기다렸다 모두 모이자 오사카성에 가기 위하여 기차를 탔다 오사카성에 도착해서 많은 사진을 찍고 오사카 공원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쓰레기줍기였다 그리고 손을 씻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카레였다 우리나라보다 괜찮았다
점심을 다 먹고 기차를 타고 가서 어제 갔던 덴덴타운에서 2시간의 자유시간을 가졌다 나는 그곳에서 카드와 친구 선물 하나를 샀다 그리고 다시 숙소에 와서 감상문을 적은 뒤 도톤보리에 갔다 사장님께 몇 시까지 올지 시간을 듣고 여권을 받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난 딱히 할게 없어서 먹을 것 몇 개를 샀다 옷을 사려고 했지만 문 닫을 시간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으로 장어덮밥을 먹었다 베테랑에서 봐서 궁금했었는데 먹게 되었다
이지원
오늘 아침은 빵 샌드위치 녹차 물을 먹으며 영화를 봤다 영화에 몰입 라던 도중 총대장님이 모이라고 했다 모이고 난 뒤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오사카로 가서 오사카성으로 갔다 그 성은 산은 아니지만 길이 잘 가던 도중 90도로 꺾여 있다 그리고 강도 있었다 성의 색은 별로 마음에 안 들었지만 정말 웅장하고 구조가 멋있었다 그리고 옛날 구조 안에 현대 구조가 있는 것도 완전 신기했다 엘레베이터를 못타고 계단으로 올라 왔다
정말 더워서 통구이가 될 뻔 했다 그리고 마지막 층엔 멀리까지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었다 전망대에는 창문이 없고 바람이 들어왔다 하지만 그래도 더웠다 다 보고 난 뒤에 대장님이 자유시간을 주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에서 스탬프를 찍고 오라고 했다 7층 6층 5층 4층 3층 2층까지 가다가 드디어 스탬프를 찍는 곳을 찾았다 시간도 많이 들지도 않았다 그리고 남은 시간동안 쉬고 있는데 갑자기 기안84 형이 없어졌다 그렇게 찾다가 찾게 되었는데 그 형은 성문에 있는 강을 우물로 알고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ㅋㅋㅋ
그리고 우린 카레를 먹으러 갔다 우리나라 카레는 건더기 때문에 싫었는데 일본 카레는 건더기가 없어서 좋았다 그렇게 맛있게 카레를 먹은 뒤 2시간에 자유시간을 줬다 그래서 덴덴 마을에서 놀다가 숙소로 와서 자신의 마음 여행을 하면서 좋고 나쁜 점을 적다가 2시간의 자유시간을 더 줘서 장어덮밥을 먹고 덴덴 마을에 또 가는데 잘 도착했지 만 갈 때는 반대로 갔다가 30분을 낭비했다 결국 그렇게 잘 숙소로 잘 찾아가서 잘 잤다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오예린
오늘 아침에는 9시 기상이라서 늦게 일어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8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를 했다 그리고 아침으로 숙소에서 샌드위치랑 빵을 먹었다 아침을 먹고 준비를 마저 하고 지하철 타고 오사카성으로 출발했다 오사카성으로 가는데 너무 너무 더웠는데 계속해서 계단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 적군이 쳐 들어 올때 시간을 더 벌기 위해서 길을 꼬불꼬불 하게 만든 것도 신기했고 큰돌을 옮긴 것도 신기했다
또 돌에 무늬들이 새겨져 있는 것도 신기했다 표를 받아서 오사카성으로 들어갔는데 엄청 커서 멋있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다 맨 위층에서 전망들을 구경하고 내려와서 도장도 찍고 음료수도 먹고 어떤 곳에 들어가서 영상을 보면서 설명도 들었다 그리고 나서 우물 같은 곳에서 모였는데 그 우물 안에는 돈들이 엄청 많았다 내려와서 다같이 사진을 찍고 나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마지막날이라서 한국에 잘 안 팔고 한번도 안 먹어본 맛을 골라서 복숭아 맛을 먹었는데 색소 맛이 아니라 진짜 복숭아 맛이어서 엄청 맛있었다
오사카성을 나가서 덴덴타운을 가려고 지하철을 타고 갔다 덴덴타운에서 자동차 게임을 하고 하윤이 언니랑 가은이 언니랑 스티커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나서 내려와서 인형뽑기를 했는데 200엔에 큰 인형을 뽑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나서 또 자판기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가서 도톤보리로 갔다 도톤보리에서 곤약젤리를 엄청 많이 사고 가는데 봉지 끈이 끊어져서 너무 웃겼다ㅋㅋㅋㅋ
또 너무 늦어서 곤약젤리 봉지를 들고 하연이 언니랑 같이 뛰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아쉽기도 하고 재미 있었다 그리고 가은이 언니한테 너무 미안하기도 하다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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