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약 2시간30분정도 버스를 타고 뭔헨으로 향했습니다. 뭔헨에 도착해서 국립 독일 박물관을 갔습니다.
국립 독일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과학기술 박물관 중 하나로 이자르 강의 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뮌헨 출신의 유명한 엔지니어인 오스카 폰 밀러에 의해 설립되어 1925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때 건물과 소장품의 일부가 파손되어 문을 잠시 닫았다가1947년 재개관하여 과학과 기술에 관련된 전시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게 카메라를 들고있는 유진선 대장님을 찾아 자기가 제일 같이 찍고싶은 곳에서 사진을 찍는 미션이였습니다. 아이들은 박물관을 둘러보고는 유진선 대장님을 찾으러 다니는데 그 모습이 웃기기도하고 귀엽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박물관에서 1시간 30분 정도의 자유시간을 가지고 박물관을 나와서 @@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들오가자마자 정숙을 했고 몇몇 아이들은 무슨 소원이 그렇게 많은지 두손을 모으고 눈을 꼭 감고 기도를 하는 아이들도 보였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밖으로 나온 아이들은 시내로 가서 점심으초 소시지가 들은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먹고 자유시간틀 가졌는데 아이들은 젤라또도 사먹고 쇼핑몰도 구경하고 많은 상점들을 둘러보는 모습이 행복하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자유시간티 끝난 아이들은 숙소를 가기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숙소를 도착하기 전에도 비가왔는데 텐트를 치는 도중에 비가 도 많이오고 천둥번개가 쳐서 조금 힘들었지만 해외에서 비 맞으며 캠핑을 했던게 청소년 탐험연맹의 해외 일정이 다 끝났을 때도 1년 2년이 지나도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꺼같고 오래도록 생각이 날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과 텐트를 치고 저녁준비를 해주었는데 비가오는지라 오늘 저녁은 흰 쌀 밥에 카레를 텐트마다 가져다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잘먹고 남자아이들은 물론 여자아이들도 2그릇씩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비가와서 일지공책이 다 졌었지만 드라익기로 말려 일지를 쓰며 단 하나뿐인 추억을 만든 하루를 마무리하고 평소해 하지 않았던 손빨래, 세탁기 돌리기를 해서 빨래를 널고 비오는 조용하고 아늑한 텐트에서 잠이 깊게 들었습니다.
<2연대>정송윤의 일지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아침을 먹었는데 샌드위치는 빵, 햄, 페퍼로니, 초콜릿과 딸기 쨈을 발라 먹었고 주스는 포도주스를 먹었다.
밥을 다 먹고 바로 독일 뭔헨으로 향했다. 도착해서 바로 국립독일박물관에 갔는데 여러종류의 발명퓸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전부다 구경하려면 적어도 3시간은 넘게 걸릴꺼 같았다.
나는 민욱이랑 여러 곳을 구경하며 돌아 다녔는데 너무 힘들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항공•우주에 관련된 5층이었던것 같다.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미라벨정원으로 가는 중간에 점심으로 소시지빵을 먹었는데 소시지거 우리나라랑 달리 겉이 바삭하고 맛있었다.
점심을 다 먹고 난 후 미라벨정원으로 갔는데 그 곳에서 시청사와 시청탑이 보였는데 너무 멋있어서 미라벨정원사진이 있는 엽서도 한장 샀다.
자유시간이 끝난 후 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했는데 숙소에 도착할 때 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최대한 빨리 배낭을 옯긴 후 텐트를 치고 밥과 3분카레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배가 조금 덜차서 라면을 먹었는데 한국 라면을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라면을 먹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뒤 비가 와서 텐트 속으로 들어와 침낭을 꺼낸 뒤 바로 잠이 들었다.
<1연대>박시현 일지
오늘은 일찍 깼는데 시계가 없어서 몇시에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늘은 내가 가장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 한 두명 깨고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다들 챙기고 아침식사를 하러 0층으로 내려갔다.
메뉴는 빵! 유럽은 빵이 주식인데 참..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빵에 샌드위치 재료들을 넣어 먹고 요거트도 먹었다.
식사 후 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독일 뮌헨으로 갔다.
뮌헨의 마리엔 광장으로 갔고 점심을 먹었다. 후식으로 젤라또도 사먹었다. 그리고 신시천사와 시계탑 그리고 프라우엔 성당에 갔다. 외관이며 내관 너무나 이뻤다. 특히 창문의 유리가 인상깊었다.
그리고 성당에서 부처님께 기도를 한 내가 인상깊었다.
그리고 가진 자유시간!! 친구들이랑 샴푸랑 바디워시를 사고, 옷 구경을 했다. 이쁜옷을 찾았는데 가격때문에 못샀다.
정말 이뻤는데ㅠㅠ 어쨌든 나는 돈을 아껴야하기때문에 다음 일정으로 출발했다.
다음 일정은 퓌센. 독일 뮌헨 옆의 도시다. 그리고 퓌센에서는 2박3일 동안 캠핑을 시작한다.
그런데 도착하고부터 비가내리기 시작했다. 얼른 텐트치고, 짐을 풀고 젖은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 저녁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이번 8일 일지는 9일에 쓰고있다. 점점 일정이 끝나가고 있다.
독일 다음의 나라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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