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탐사:8월 8일 이준혁
오사카성을 탐사하였다 오사카성을 탐사하기전 아침을 소세지 ,계란을 주반찬으로 한 밥을 먹었다 저번에 한번 먹었던 곳 이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그리고 음료수를 구매하고 지하철을 타러 계속 걸었다
지하철역에 도착하자 부대장님께서 표를 구매하시고 나는 기다렸다 일본에서는 초등학생이 표를 찍고 들어갈때 병아리 소리가 나는데 일본과 우리나라의 차이점 같다. 그리고 오사카조코엔 으로 가는 열차가 오자 타고 있던 사람들이 내리고 탔다. 9시라서 비교적 한산하였다.
그래서 형들과 조용히 이야기하며갔다. 역에서 내리고 조금 걸었는데 멀리서 산 위에 있던 오사카성이 보였다. 조금 멀어보였지만 다 참고 계속 천천히 걸었다 내가 생각했을때 30분 정도 넘게 걸린것 같은데 그 정도 걸린것 같다. 일본에 오기전 사진을 많이 찍어오라고 엄마가 말해서 풍경 사진, 건물사진을 여러개 찍었다.
가끔 총대장님께서 단체 사진을 찍는데 그때마다 나랑 동갑친구인 경민이와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줄을 조금 서서 오사카 성 내부로 진입하였다. 밖에서는 옛날 건물 느낌이 났는데 안에는 박물관으로 바꿔놨었다 먼저 7층 꼭대기로 올라가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고 천천히 내려 가면서 구경했다. 총대장님께서 일본 궁궐과 조선 궁궐의 차이점을 알아오라고 하셔서 5학년과 같이 알아보기로 하였다. 세 명이서 계속 구경하면서 찾고 있는데 3,4층은 촬영중이라서 중요한게 있는것같아서 재빨리 3,4층으로 내려갔다 역시나 일본 궁궐과 조선 궁궐의 차이점을 알아오라고 하셔서 상욱이와 같이 알아보기로 하였다 경민이와 나 그리고 상욱이가 같이 계속 구경 하고 있는데 3,4층은 촬영금지라서 중요한게 있을것 같아 3,4층으로 내려갔다 역시나 일본궁궐모형과 위치등 좋은것이 여러가지가 있어 정답을 알아내기 수월하였다
시간이 다 되자 1층으로 내려가서 총대장님께서 일본은 해자를 만들어 적을 쉽게 막을수 있었고 8층으로 되어 있어서 우리나라와 차이점이 두가지 있었다 그래서 정답을 맞춘 대가로 과일시럽빙수를 먹었다 우리나라와 차이점이 2가지 있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다르게 살얼음 위에 여러시럽을 뿌려 맛있게 만들었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난뒤 성을 짓는데 가장 큰 바위를 사용한 성벽으로 이동하였다. 그 바위는 사람이 들수 없을 만큼 웅장하였다.
10명에서 손을 양옆으로 펼치니 겨우 닿을 수 있었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라멘을 먹자고 총대장님께서 말하셨다. 나는 고기가든 라멘을 먹는데 면이 살짝 딱딱하였다. 그렇지만 육수가 맛있어서 허겁지겁 밥을 먹었다. 물은 얼음물이었는데 시원해서 계속 마셨다.나와 경민,상욱 이는 똑같은것이고 부대장님은 비빔 라멘 같았고 총대장님은 매운 라멘 (레벨:2)였다. 그렇게 다먹어가는데 상욱이가 면 1인분을 더 먹어서 놀라웠다, 밥을 다 먹고 나서 편의점을 찾았는데 이상한 젤리를 상욱이가 주길래 받아먹고 나왔다. 그리고 걸어서 도톤보리에 도착하였다. 건물 간판에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길래 대장님께서 자유시간을 주시자마자 바로 뛰어들어 갔다.
4층에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이 2000엔 부터 5000엔 이었다. 살수있는것이 많았지만 다른 도시에서 많이 사려고 아껴놨다.
진품도 아니고 가품은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맥도날드에서 모였다가 자유식을 가졌다. 당연히 형들은 형들끼리 나는 경민이 , 상욱이와 같이 다녔다. 먼저 먹고 놀자고 생각해서 회전초밥집으로갔다 와사비가 매웠지만 1개당 125엔짜리를 8개먹고 계산하고 나왔다. 그리고 형들과 다시만나 대관람차를 탔다 15층높이가 꼭대기인데 조금무서웠지만 500엔이라 참고 탔다. 그리고 타고나서는 돈키호테에가서 계속있다가 모여서 지하철을 타고 숙소에 도착하였다.